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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커지는 삼일절 특사..이석기·한상균 포함될까 다음 네이버 문재인 정부 두번째 사면 [서울신문]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정부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사면을 추진하면서 ‘3·1절 특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석기 전 의원과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특사 대상에 포함될지가 최대 관심사다. 3·1절 특사 소식이 알려지자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심수를 전면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석기 전 의원이 양심수에 포함된다며 이 전 의원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이 전 의원은 내란선동 혐의로 징역 9년이 확정돼 복역하고 있다. 만기 출소는 2022년이다. 이 전 의원이 감옥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가석방과 사면이 있는데, 가석방 요건은 갖춘 상태다. 가석방은 형량의 3분의 1을 채워야만 가.. 2019. 2. 5.
한국당 "文은 '방콕' 대통령..일정 75% 청와대, 경제보다 북한" / 靑 "대통령 집무실에서 일한게 '방콕'이라니..가짜뉴스" 다음 네이버 여의도연구원-박성중, 대통령 공개일정 전수조사 결과 김선동 "민생 목소리에 귀닫고 보고서로만 국정 운영"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빅데이터로 분석한 문재인 대통령 600일 분석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1.2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공식 일정의 대부분을 민생 현장이 아닌 청와대 내부에서 진행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일정의 무게 중심이 경제보다 북한, 야당보다 여당에 다소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과 박성중 의원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인 2017년 5월10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600일간의 공개 .. 2019. 1. 28.
조해주 중앙선관위원 후보자, 오늘 청문회 없이 임명될 듯 / 한국당·바른미래 "조해주 임명 강행하면 국회 협조 없다" 다음 네이버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 /사진=연합뉴스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가 오늘(24일)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문재인 대통령은 청문회 개최를 기다리겠다며 조 후보자의 임명을 보류했지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어제(23일)까지도 조 후보자의 청문회 개최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여야 원내대표에게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며 조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더 미룰 수 없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조 후보자가 임명되면 현 정부 들어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장을 받는 8번째 장관급 인사가 되며,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됩니다. -------------------------.. 2019. 1. 24.
"그랜드캐년 추락 청년 귀국비용 12억 달라" 靑청원글에.. "개인과실을 혈세로?" 반대글 잇따라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지난 17일 게재된 미국 그랜드캐년(Grand Canyon) 관광 중 추락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20대 대학생 청년의 사연이 화제가 되자, 12억원에 가까운 귀국비용을 국가가 지불해줘야 하느냐 마느냐에 관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현재 혼수상태인 이 청년은 치료비 10억원과 이송비 2억원 문제로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 사연이 알려지자 23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청원을 동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가운데, 국민 세금을 '개인 과실'에 써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팽팽히 맞서고 있다. 그랜드캐년은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에 있는 고원지대를 흐르는 콜로라도 강에 의해 생성된 거대한 계곡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 2019. 1. 23.
김태우 "靑 민정실, 국고 횡령..허위출장 신청해 비용 지급" 다음 네이버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전 청와대 감찰반원인 김태우 검찰수사관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과 민정수석실이 출장비 신청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국고를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김 수사관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감반 창설 이후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이인걸 전 특감반장과 함께 특감반원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며 "내근직원에게 허위 출장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김 수사관에 따르면 박 비서관은 외근을 이유로 매월 100만원 상당을 각 개인에게 송금했고 특활비 명목으로 매월 40만원씩 봉투에 .. 2019. 1. 21.
'환경부 블랙리스트' 임원들 "압박 없었다..임기 다 채워" 다음 네이버 김상배 본부장 "문제 공무원 징계 조치일 뿐" "진행하던 사업도 있어 오히려 임기 1년 연장" "이진화 거짓말..폭행 전력 있어 걸러졌을 것" 박응렬 본부장 "사퇴 압박 없었고 계속 일해" 김용진 본부장 "압박으로 느낄만한 요소 없어" "임기 채워서 블랙리스트라고 할 게 없는 듯"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감반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김용남 전 의원이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등 관련 동향' 문건을 공개하고 있다. 2018.12.26.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최현호 김지은 기자 = 최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사퇴 압박이 없었다는 일부 해당 임원들의 주.. 2019. 1. 7.
경찰, 과속운전에 칼 댄다..220km 넘을 땐 '형사처벌'(종합) 다음 민갑룡 청장, 제2의 내곡터널 교통사고 예방 천명 교통사고 사망자 주는데 과속사고 사망자는 매해 증가 처벌 수위 강화..도심 제한속도 시속 50km 하향 검토 민갑룡 경찰청장이 7일 ‘11:30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유튜브)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경찰이 과속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에 나선다. 그동안 솜방망이 수준이었던 처벌 수위를 높여 제2의 `내곡터널 교통사고`를 미연에 막겠다는 의도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7일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진행된 `11:30 청와대입니다`에 출연, “과속 운전 관행이 여전히 팽배한 상황”이라며 “이는 과속이 적발되더라도 벌금 등을 물리고 마는 등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과속.. 2019. 1. 7.
'국정원 특활비 수수' 안봉근·이재만 2심도 실형 다음 네이버 안봉근 징역 2년6월 이재만 징역 1년6월..정호성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에 연루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문고리 3인방'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한 항소심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렸다. 이 중 안 전 비서관과 이 전 비서관에게는 실형이 선고 됐다. 사진은 이날 법원에 출석한 이 전 비서관(왼쪽부터), 안 전 비서관, 정 전 비서관./ 사진=뉴스1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던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문석)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국고손실 방조 등 혐의로 .. 2019. 1. 4.
檢 김태우 비밀누설 자료 확보.. 김 "조국 국회발언은 거짓" 역공 다음 네이버 임종석(왼쪽)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검찰이 청와대 특별감찰반(특감반) 활동 중 얻은 기밀 첩보를 누설한 혐의를 받는 김태우 수사관의 통화내역 등을 확보하며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김 수사관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 발언을 “모두 거짓말”이라고 반박하면서 장외에서는 진실 공방이 이어졌다.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청와대가 김 수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김 수사관의 통화내역, 포털사이트 가입정보, 이메일 기록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를 토대로 청와대가 고발한 김 수사관의 비밀 유출 혐의를 확인할 계획이다. 검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면서 빠르면 이번 주에 김 수사관에 대한.. 20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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