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코로나277

"앗! 마스크 깜빡" 출근길 개찰구 앞 발동동 다음 네이버 혼잡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탑승 제한 첫날 시민들 혼란 역무원에 막혀 편의점서 급구 "급한데 못타게 해" 짜증도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이상학 기자 =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시면 승차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구매하시고 탑승해 주세요" 서울시가 지하철 이용 고객이 많은 혼잡 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의 탑승을 통제하기로 한 첫날인 13일, 시내 지하철역에서는 마스크를 구비하지 않은 승객들이 탑승을 제지받고 마스크 구매를 위해 발길을 돌리는 풍경이 빚어졌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해 지하철역 중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역 중 한곳이 신도림역에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역무원들이 개찰구 앞을 지키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들에게 마스크를 구매해 다시 입장해.. 2020. 5. 13.
'고3'이 이태원 클럽 다녀가..대면 수업까지 '아찔'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 이태원 클럽의 집단 감염 관련, MBC의 단독 보도로 오늘 뉴스 시작합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지난 연휴 동안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바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클럽 방문 일주일 정도가 지난 오늘, 음성 판정을 받긴 했지만 학교 측은 이 학생의 클럽 방문 사실도 모르고 등교 수업이 금지된 지난 연휴 직후 실기 수업을 이유로 학교로 불러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 대면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먼저, 이덕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연휴 기간, 이태원 클럽을 찾았던 수천 명 중엔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있었던 게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이 방문자는 자진 검사를 받으라고 독려 중인 바로 그 기.. 2020. 5. 12.
원어민 교사 90여 명 이태원 다녀와..전국 학교 비상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정부가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검사를 촉구했는데요. 실제로 클럽 방문자 중 원어민 교사가 상당수 포함돼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까지 이들 중에 확진 판정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교육 당국이 2주 동안 집에서 격리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강화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현재 강원도교육청이 파악하고 있는 서울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교직원은 55명. 모두 원어민 보조교사와 영어봉사 장학생입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 사이 이태원 클럽과 식당, 술집 등을 방문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해당 교사들을 모두 자가격리 조치하고,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 "방역당국은 클럽에 갔다 온 사람들만 하는 거고, 우리는 선.. 2020. 5. 11.
박원순 서울시장 "이태원 클럽 방문자 익명검사 .. 비용은 무료"(종합)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응하기우해 서울시가 '익명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신분 노출을 꺼리는 클럽 방문자들이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코로나19 브리핑에서 "4월24일부터 5월6일 사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거나 인근에 계셨던 분들은 무조건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검사 대상자들은 신분 노출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며 "본인이 원한다면 이름을 비워둔 채 '용산 01'과 같이 보건소별 번호를 부여하고, 전화번호만 확인하도록 하겠다. 검사 비용도 무료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해 확보한 명단 총 5.. 2020. 5. 11.
'韓 대응법' 칭찬하던 외신들, 이태원 클럽 감염 지적 왜? 다음 네이버 최근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몇몇 해외 언론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방역 문제가 아닌 성소수자를 대하는 일부 한국언론과 대중들의 태도에 초점을 둔 매체들도 있다. 로이터통신은 8일(현지시간) 관련 기사에서 몇몇 한국 매체가 '게이 클럽'이라고 기사에 쓴 것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로 이어진다는 비판을 받는다고 적었다. 통신은 한국의 매체들이 기사에 '게이'라는 단어를 쓴 뒤 나중에 수정했지만 사과는 없었다고 지적하고, 한국 인터넷에서 '게이' '이태원 코로나'가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이터는 "동성애가 (한국에서) 불법은 아니지만 이들에 대한 차별이 있고, 일부 동성애자들은 혐오 범죄 고통을 겪는다"는 인권 단체의 말을 전하고, 이런 문제.. 2020. 5. 10.
홍대 헌팅 포차는 이태원 쇼크 비웃었다 "걸릴 사람은 걸려요" / "여긴 이태원 아니잖아요"..코로나19 두려움 실종된 부산 클럽 다음 네이버 9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은 젊은이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2번 출구 앞에는 지인을 기다리는 이들 20여명이 삼삼오오 모여있었고 홍대 어울림마당로에는 보슬비에도 ‘불토’를 즐기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7명을 발표하며 방역에 고삐를 조였지만 현장에선 이런 지침이 무색할 정도로 활기가 넘쳤다. 홍대 포차선 50여명 대기 “합석 안 하면 괜찮아” 홍대 클럽과 ‘헌팅 포차’, ‘감성 주점’ 등이 밀집해있는 잔다리로는 오후 11시가 넘어가자 그야말로 불야성을 이뤘다. 한 유명 헌팅 포차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 50여명이 길게 줄을 섰다. 가게 안에 있는 대다수가 마스크를 벗거나 턱.. 2020. 5. 10.
[팩트체크K] 총선 전까지 코로나 검사 축소 수치 조작? 다음 네이버 3월 30일 0시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확진자수는 모두 9천 661명이며, 이 가운데 5천228명이 격리해제 됐습니다. 지난 13일에는 코로나19 일간 완치자 수가 신규 확진자 수를 앞질렀습니다. 지난 28일에는 격리해제 수가 치료 중인 확진자를 넘어서는 이른바 '골든크로스'가 일어났습니다. 코로나19 '골든크로스' 발생…총선 앞둔 수치조작? 그런데, 주말 동안 이런 수치상 결과를 두고 문재인 정부가 총선 등을 앞두고 의도적으로 조작한 것이라는 말이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떠돌았습니다. 구독자 19만여 명의 한 유튜버는 방송에서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대응지침이 변경되면서 "CT와 엑스레이로 폐렴 증상이 있어야만 검사받을 수 있다"면서 "이 목적이 총선이며 의도적으로 확진자 축소하고 질.. 2020. 4.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