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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258

경찰에 "비키라고 XX야"..법정서 공개된 장용준 체포 영상 다음 네이버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22)이 사건 당시 경찰에게 욕설하고 저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24일 음주측정 거부·무면허 운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장용준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서 공개된 영상 속 장용준은 경찰에게 "저 운전 안 했어요"라며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 이어 "비키라고 XX야"라며 욕설을 내뱉었고,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또 경찰이 음주 측정 거부 등을 이유로 영상 채증을 하려 하자 "지워. 지우라고"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순찰차에 타지 않으려고 몸을 비틀며 저항하기도 했다. 장용준은 체포된 이후에도 몸부림을 치면서 저항했고, 경찰관이 비명을 지.. 2022. 1. 24.
"누워누워" 간병인이 폭행.. 말기암 환자는 "때리지 말라" 빌었다 다음 네이버 피해자 아들 "하늘이 무너져" 울분 코로나 때문에 가족 면회가 막힌 병원에서 간병인이 말기 암 환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아들은 “그 간병인이 다른 병원에서 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해 8월 암 선고를 받은 후 체력이 많이 약해진 상황이라 항암치료도 받기 힘들어 재활병원에 입원했다. 지난해 11월 말 가족은 문제의 간병인을 소개받았다. 간병인은 “2년 전에도 이 재활병원에서 일했다. 병원 간호사나 다른 간병인에게 물어보면 내가 얼마나 일을 잘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고, 아들 A씨는 그를 믿고 간병을 맡겼다. 평소라면 간병인이 있더라도 자주 찾아갔겠지만 코로나 탓에 병원 출입이 자유.. 2022. 1. 19.
온몸 멍에 갈비뼈 부러진 42kg 할머니..CCTV 열어봤더니 다음 네이버 [앵커] 노인보호센터에 갔던 여성이 갈비뼈 3개가 부러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몸무게 42kg, 80대 여성 얼굴 곳곳엔 성한 곳이 없었습니다. CCTV를 열어봤더니 무자비한 폭행 정황이 담겨 있었습니다. 센터 직원 5명이 입건됐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쭈글쭈글한 손과 팔 곳곳에 시퍼런 멍이 들었습니다. 손등은 크게 찢어졌습니다. 볼과 이마, 귀에도 성한 곳이 없습니다. 노인주간 보호센터에 다녀온 어머니가 딸에게 몸이 아프다고 한 건 지난달 29일. 83살, 몸무게가 겨우 42kg 나가는 작고 야윈 몸이 멍투성이였습니다. [피해 할머니 딸 : 밤새 잠 한숨을 못 잤어요. 너무 속이 상하고 너무 마음이 아프니까…]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갈비뼈 3개도 부러져 있었습니다. 전치 6.. 2022. 1. 8.
경찰관에 주먹질한 10대들 "과잉진압 인권위 진정" 다음 네이버 [서울경제] 음주를 하다 경찰 단속에 걸린 청소년들이 경찰관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청소년들에 의해 거칠게 밀쳐지는 경찰관의 모습 등이 담겼으나, 해당 청소년들은 ‘과잉진압’으로 인권위에 진정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11월 29일 새벽 0시 40분쯤 은평구 신사동 주점 앞에서 경찰관들을 밀치고 때린 10대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점에 있던 17,18세 청소년들은 미성년자가 술을 마시고 있다는 신고에 따라 출동한 경찰관에게 항의하며 주먹을 휘두르고 목을 조르기까지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채널A가 보도한 영상에도 이들이 경찰관 2명을 거칠게 밀치거나 뒤에서 경찰관의 목을 팔로 감싸는 등의 모습이.. 2022. 1. 1.
택시기사에 욕설·폭행..경찰에는 "성폭행 피해"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만취 상태로 마스크도 없이 택시에 탄 한 여성 승객이, 고속 도로를 달리는 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기사가 신고를 하자 급기야 폭행을 하는 일이 벌어 졌습니다. 심지어 출동한 경찰에게 오히려 자신이 성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 했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마스크를 안 쓴 여성이 택시에 오릅니다. 택시기사 요구로, 동행인 남성이 마스크를 사 온 뒤에야, 택시는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시흥까지, 고속도로를 달리는 택시 안. 그런데, 승객들이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더니, 택시가 느리다고 비아냥대기 시작합니다. "(나 지금 참고 있어) 이 아저씨 가고 있잖아. XX 빠르게. 성실한 사람이네. 상금 줘야되겠다." 여성 승객은 대꾸하지.. 2021. 12. 22.
40대 가장 폭행한 만취녀 신상 공개.."초엘리트 집안 막내딸" 다음 네이버 지난 7월 한 아파트 산책로에서 40대 가장과 그의 아들을 가족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20대 여성의 신상 일부가 한 유튜버에 의해 공개됐다. 지난 2일 유튜브 구제역 채널에는 '40대 가장을 폭행한 20대 만취녀의 신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구제역은 "가해자는 문과의 끝판 왕으로 불리는 전문직 종사자"라며 "대한민국 4대 회계법인 중 한곳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의 아버지는 대학교의 정교수, 언니는 유명 대학의 의사"라며 "소위 슈퍼 초 엘리트 집안의 막내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사건은 지난 7월 30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단지 주변 산책로에서 발생했다. 40대 가장 A씨는 부인과 중학생 아들, 유치원생인 일곱 살 딸과 .. 2021. 12. 3.
성매매 2145번, 성착취물 3868건..친구의 탈을 쓴 '악마'였다 다음 네이버 자신을 믿고 의지하던 10년지기 동창생을 성노예로 부리며 학대한 2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피해 여성은 2145번의 성매매를 강요당했고 3868건의 성 착취물을 촬영해야 했다. 결국 정해진 성매매 횟수를 채우지 못해 한겨울 차가운 물에 강제로 목욕을 하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영민)는 26일 성매매 강요, 성매매 약취, 중감금 및 치사,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여·26)씨와 동거남 B(27)씨에게 각각 징역 25년과 8년을 선고했다. 또 두 사람에게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10년간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이들은 2019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피해자 C(26)씨를 경기 광명시 자신의 집 근처에 거주하게 하면서 .. 2021. 11. 26.
"마스크 쓰랬다 뺨 맞아"..편의점 알바 폭행 '논란' 다음 네이버 [서울경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 A 씨는 지난 21일 지인을 통해 확인했다며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진짜 화나서 못 참겠음. 내 지인이 알바 하면서 마스크 안 쓰고 온 손님한테 마스크 써달라고 했다가 뺨 맞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편의점 직원이 계산대에 물건을 가져온 손님에게 손으로 마스크를 가리키며 착용을 요구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손님은 직원의 얘기를 듣기만 하다 봉투에 물건을 담고 난 직후 직원의 왼쪽 뺨을 후려쳤다. 직원은 뺨을 맞은 충격으로 크게 휘청이며 바닥에 쓰러졌고 손님은 봉투와 카드를 챙겨 편의점을 떠났다. A 씨는 해당 영.. 2021. 11. 22.
행인 때리고 경찰 폭행한 30대 여성.."너희 아버지 뭐냐" 폭언도 다음 네이버 행인을 때린 뒤 경찰 2명까지 폭행한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여성 A 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오전 2시 50분쯤, 서울 서교동 한 거리에서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A 씨는 출동한 경찰을 향해 "너희 아버지 뭐냐"라는 말을 하며 경찰관을 폭행해 곧바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지구대에서도 욕설을 하다 다른 경찰관도 폭행했습니다. 폭행당한 경찰관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A 씨에게 폭행을 당한 남성 2명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술에 취해 길에 누워 있는 A 씨를 쳐다봤더니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치아가 부러지..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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