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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258

[제보는Y] "왜 자리 치우냐"..밤 10시 넘어 간장병 던지며 행패부린 손님 다음 네이버 "왜 자리 치우냐"..밤 10시 넘어 간장병 던지며 행패 갑자기 돌아온 손님 "자리 왜 치웠냐"며 욕설 사장 얼굴에 간장병과 기름병 던지기까지 붙잡는 배달기사까지 때리고 밀치며 난동 부려 [앵커] 방역 수칙에 따라 밤 10시에 가게를 정리하는 횟집에 만취한 손님이 돌아와 왜 자리를 치우냐며 행패를 부렸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간장병을 던지면서 난동을 부리고 달아나려다 이를 막아서는 배달기사까지 때렸는데 경찰에서는 쌍방 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는Y]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화곡동의 한 횟집. 밤 10시를 넘겨 손님들이 모두 나가고 정리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30분 전 나갔던 젊은 남성이 돌아오더니 자기 자리를 왜 치웠느냐며 욕설을 퍼붓습니다. 업주가.. 2021. 10. 14.
"징계에 불만 품은 노조 간부들, 조합원들 앞세워 난동" 다음 네이버 [앵커] 한국노총 건설노조 산하 간부들이 조합원들을 대동해 인사위원회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인사위를 개최한 노조 본부 측은 징계에 불만을 가진 간부들이 조합원들에게 폭행을 사주했다고 보고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제보는 Y], 엄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조끼를 입은 남성 수십 명이 문을 박차고 들어오더니 책상을 발로 차며 위협합니다. 앉아 있던 남성의 멱살을 잡고 흔들더니 "XXXX XX, 너 인마 뭐하노." 조끼를 잡아당겨 벗깁니다. 여러 명이 쓰러진 사람을 둘러싸 위협하고 서 있는 남성의 뺨을 때리기까지 합니다. 지난 7월 30일 오전 11시쯤. 한국노총 건설노조 남서부지부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인사위원회를 앞두고 징계 대상자들이 조합원 수십 명을 대동.. 2021. 10. 10.
조선·동아일보 전면 실린 "모든 여자들아 교회에서 잠잠하라" 광고는? 다음 네이버 조선·동아일보 1일자 전면광고 "모든 여자들아 교회에서 잠잠하라" 신옥주 목사를 '성령'이라며 신격화, '억울하게 수감됐다'는 메시지도 [미디어오늘 장슬기 기자] '타작마당'이라는 종교의식이라며 목사가 신도를 폭행하거나 신도간 폭행을 지시해 지탄을 받은 은혜로교회가 일간지에 “여자들아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내용의 전면광고를 내걸었다. 왜곡된 성차별인식을 이용해 담임목사의 악행을 옹호할 뿐 아니라 '성령'이라고 표현하며 신격화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지난 1일 각각 은혜로교회의 입장과 관련된 성경구절이 담긴 전면광고를 실었다. “이제 온 천하는 잠잠하라”는 제목 옆에는 “송사에 원고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 피고가 와서 밝히느니라”(잠언 18장 17절)라는 성경구절과 “하.. 2021. 10. 3.
"강아지·택배 찾아달라"..경비노동자에 '갑질 폭행' 잇따라 다음 네이버 "'강아지 찾아달라'며 경비노동자 폭행" 24일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에 목격담 20일엔 경기 이천서 "택배가 없다"며 폭행한 사건도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아달라'거나 '보관 중인 택배 물품이 없다'는 등 황당한 이유로 경비 노동자가 폭행당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오전 4시 40분쯤 축구·스포츠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의 한 이용자는 "밖이 시끄러워 보는데 누가 경비 아저씨 목을 조르고 폭행 중이었다"며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폭행 영상을 촬영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는 뒤이어 "경비 할아버지와 10분 동안 얘기를 나눴다"며 경비노동자의 말을 빌어 폭행의 전말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가해 입주민은 '강아지를 돌려달라'며 폐쇄회로(CC)TV 시청을 요구했다. 그러나 경비노동자가 '.. 2021. 9. 24.
고속도로서 파리바게뜨 배송차 연료선 절단.. "민노총 소행에 무게" 다음 네이버 배송차가 휴게소 들르자 범인도 승용차로 뒤따라 들어가 연료선 절단후 타고 온 차 대신 대기 중이던 다른 차 타고 떠나 화물연대 승합차가 SPC 직원 들이받기도 민노총 화물연대의 파리바게뜨 영업 방해 행위가 범죄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세종시에서 노조원들이 자신들을 대신해 빵을 운송하던 일당 기사(대체 기사)를 집단 폭행한 데 이어, 전남에서는 대체 기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른 사이 누군가 그의 화물차 차체 하부로 기어들어가 연료 공급선을 잘라놓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민노총 조합원들을 용의선상에 두고 있다. 강원에서는 화물연대 선전 방송용 승합차가 파리바게뜨 직원을 치어 다치게한 일도 벌어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고속도로 순찰대에 ‘누군가 내 화.. 2021. 9. 21.
작업대 올라 가슴킥.. 택배노조 간부, 비노조원 폭행 영상 다음 네이버 민노총 택배노조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한 택배 대리점주의 극단적 선택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택배노조 수뇌부가 비노조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업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택배대리점협회에 따르면 민노총 산하노조 택배노조가 주로 이용하는 네이버 밴드 ‘택배기사 권리찾기 전국모임’ 게시판에는 6일 질문 글이 하나 올라왔다. “노동조합 가입하면 택배분류장(터미널)에서 폭행해도 되나요?”라는 글이었다. 배경은 최근 택배 기사들 사이에서 ‘택배노조 집행부의 비노조원 폭행’이란 제목으로 돌고 있는 8초짜리 택배 분류장 내 CCTV 영상이었다. 영상에서 붉은 머리띠를 두른 한 남성은 컨베이어 작업대 위로 뛰어올라 맞은편에 서 있던 모 택배사 유니폼 차림의 남성의 가슴팍을 발로 걷어찬다. 발.. 2021. 9. 7.
'전자발찌' 30대, 외출제한 어기고 보호관찰관까지 폭행 다음 네이버 [앵커] 전자발찌를 찬 30대 전과자가 거주지를 무단이탈한 것도 모자라 술을 먹고 보호관찰관까지 폭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사를 해보니 출소 이후 여러 차례 준수사항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편의점으로 들어오는 30대 A 씨. 이리저리 물건을 고르더니 계산대 앞에 섭니다. 잠시 뒤 편의점으로 들어온 보호관찰관을 따라 밖으로 나갑니다. 물건을 사고 편의점 밖으로 나온 A 씨는 귀가를 지시한 보호관찰관 얼굴을 2차례 때렸습니다. A 씨는 심야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술을 마셨고 보호관찰관이 단속을 위해 현장을 찾자 폭행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혔는데 체포 당시 만취 .. 2021. 9. 6.
만취女에 맞기만 한 40대 가장..두 자녀도 보고 있는데, 왜? 다음 네이버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때리는 데 아무 저항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7월 만취한 20대 여성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한 40대 가장 A씨는 "그때를 다시 떠올려 봐도 매우 비정상이고 말도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맞으면서도 자칫 의도하지 않은 신체접촉으로 성범죄 가해자가 될까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없는 당시 상황을 표현한 것이다. 무차별 폭행에도 아무 저항 못 했다, 아니 할 수 없었다 사건은 지난 7월 30일로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어났다. A씨는 자신의 부인과 중학교 3학년 아들, 유치원생인 일곱 살 딸과 산책하다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술 취한 한 여성이 다가와 본인이 마시던 맥주 캔을 A씨 아들에게 건네며 "마시라"고 .. 2021. 9. 4.
맥주캔 던지고 주먹질..자녀 앞에서 아빠 폭행한 만취 여성 다음 네이버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아파트 단지에서 산책을 하던 일가족에게 폭언을 하고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아버지가 폭행 당하는 모습을 어린 자녀들이 지켜봐야 했습니다. 이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늦은 밤 서울의 아파트 단지 안 산책길. 유치원생 딸, 중학생 아들이 부모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 때 술에 취한 여성이 다가오더니 중학생 아들과 아버지에게 맥주캔을 건넵니다. 아버지가 거절하자 느닷없이 맥주캔을 던지고 휴대전화기와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을 시작합니다. [현장음] "고정하시고." 다른 가족에게 달려드는 걸 막아서자 또다시 폭행을 이어갑니다. [피해 가족 어머니] "저희끼리 얘기하면서 웃고 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런 일을 당한 거예요. 너무 황당했죠. 세상에 이런 일이 왜 우리한..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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