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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258

승마 대회 전날..'인사 안 한다'며 女후배 무차별 폭행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고질적인 체육계의 폭행 사건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는 승마인데요. 스무 살 여자 선수가 대회 출전을 하루 앞두고 남자 선배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했고, 방에서 2시간 동안이나 폭행을 그냥 넘어가자는 회유를 당했습니다. 이 선수는 폭행의 충격으로 대회 출전조차 포기를 했는데, 맞게 된 이유가 "인사를 제대로 안 한다"는 거였습니다. 지윤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한 여성이 손짓을 하며 무언가 얘기를 하고, 남성 두 명이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돌연 남성 한 명이 여성의 목을 손으로 강하게 가격합니다. 여성이 바닥에 나뒹굴지만, 남성은 계속해서 여성을 거칠게 일으키더니, 멱살을 잡은 채 다시 뺨을 때려댑니다. 이어 여성을 밀어 쓰러뜨린 뒤 발.. 2021. 11. 16.
"얼마 벌어? 불쌍해"..20대, 택시기사에 폭행·욕설 다음 네이버 [앵커] 음주운전만큼이나 심각한 게 바로 운전자 폭행이죠. 저희 JTBC에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택시기사가 제보를 해왔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당시 위태로운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신아람 기자입니다. [기자] 차량 앞에 서 있는 두 남성. 한쪽이 상대를 밀치더니 발길질이 이어집니다. 화면에서 사라진 두 사람. 잠시 뒤 횡단보도와 도로를 오가며 상대를 쫓아다닙니다. 20대 남성 A씨와 택시기사 간에 벌어진 일입니다. 기사가 먼저 승객을 깨웠고… [당시 승객 A씨와 택시기사 (블랙박스 음성) : (다 왔어요. 다 왔어요. 다 왔다고요.) 알았다고요! (내리셔야죠.) 아 XX…짜증나게 하네 진짜.] 욕설이 시작됩니다. [당시 승객 A씨와 택시기사 (블랙박스 음성) : (다 왔으.. 2021. 11. 6.
군인 때려 처벌받은 지 한나절 만에 경찰관 폭행 20대 징역형 다음 네이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군인을 때려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경찰관을 폭행한 20대가 또다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4일 오전 2시 10분께 홍천군 한 편의점 앞에서 '남자 2명 싸움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귀가를 권유받자 욕설을 하며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불과 하루 전 군사법원에서 직무수행군인 등 특수폭행죄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음에도 술에 취해 다른 사람과 시비를 하다가 경찰관을 폭행했다. 박 부장판사는 "뒤늦게나마 반성하는 점.. 2021. 11. 6.
'만취 상태'로 경찰 폭행한 20대, 차까지 훔쳐 도주했지만.. 다음 네이버 술 취한 20대 남성, 세차 중이던 차량 훔쳐 달아나 제지하던 경찰 치고 도주..만취 상태로 차 몰아 혈중알코올농도 0.1% '만취'..편의점 난동도 부려 차량 전복 사고 내고 검거..경찰관 등 2명 '중상' 경기 가평군의 한 세차장. 세차 중인 차량 앞으로 한 남성이 비틀거리면서 다가옵니다. 차량 주인에게 뭐라 하는가 싶더니 곧바로 운전석에 올라탑니다. 놀란 차주가 운전석에 앉은 남성을 끌어내려 하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차가 도착하고, 경찰관까지 합세해 끌어내려 했지만, 차를 후진해 매달려 있던 경찰을 떨어뜨린 뒤 그대로 도주합니다. [인근 가게 사장 : 경찰이랑 차주를 같이 매달고 후진을 했다가 후진을 해서 떨어져 나갔잖아요 차주하고 경찰관이. 떨어져 나가니깐 바로 .. 2021. 11. 4.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여학생 성폭행 시도.."목격한 여성도 폭행"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 도심에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장면을 목격한 40대 여성이 여학생을 데려가자 이 여성도 뒤따라가 마구 폭행했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관악구에 있는 아파트 앞 도로. 경찰차 한 대가 출동하고, 뒤이어 구급차까지 도착합니다. 어젯밤(23일) 10시 반쯤, 이곳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2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아파트 관계자 : 따라와서 거기서 있다가 도망치는데 막 붙들고 막 한 거죠. 아마 여기인 것 같아요, 여기. 여기라는 것 같은데….] 당시 주차장을 지나던 아파트 주민 40대 여성 A 씨가 범행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2.. 2021. 10. 25.
원희룡 딸, 아빠 '호상' 이어 SNS에 "칼 들고 복수하러 간다" 다음 네이버 제주도시자 재선에 도전하는 원희룡 후보의 딸이 아버지의 폭행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힌 가운데, 이번엔 딸이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앞서 15일 원 후보의 딸은 원희룡 후보 페이스북에 "너무 속상해서 아빠 몰래 글을 올린다"라며 "짜고 치는 연기였다. 맞고도 왜 가만히 있냐는 분들. 제가 가서 똑같이 해드릴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가해자 분도 가족이 있고 귀한 아들딸 분들 다 있으실텐데 그 분이 다치시면 자녀 분도 똑같이 속상해 하실텐데 왜 저희 가족 생각은 안 하셨는지 정말 화가 난다"라고 토로했다. 특히 원 후보의 딸은 글 말미에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아빠가 호상 당해야 할 텐데라는 생각이더군요"라며 "미워하셔도 좋으니 제발 목숨이나 신체만은 건드리지 말아주셨으면 .. 2021. 10. 23.
차량털이로 수백만 원 챙긴 중학생들..이를 빼앗은 선배들 다음 네이버 차량털이로 금품을 훔친 중학생들과, 이들을 폭행하고 협박해 금품을 다시 빼앗은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14살 황 모 군 등 4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17살 송 모 군 등 4명을 특수상해와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학생인 황 군 등 4명은 지난 7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차량 13대에서 현금과 명품지갑 등 금품 850여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17살 송 모 군 등 4명은 이후 후배인 황 군 일당들을 모텔에 감금한 뒤 폭행하고 협박해서, 이들이 훔친 금품 가운데 450여만 원을 다시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 8명은 앞서 공동상해·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보호처분을 받은 전력이 6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1. 10. 22.
택시기사 때려 중태 빠트린 50대, 출동 경찰관도 폭행 다음 네이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술에 취해 택시 기사와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상해·공무집행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길거리에서 택시 기사인 60대 남성 B씨의 얼굴과 몸을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으로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나 이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당시 술을 취한 상태였던 A씨는 B씨의 택시를 이용한 뒤 시비가 붙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상해.. 2021. 10. 18.
"버릇없어 화가 나 폭행했다" 술자리 무차별 폭행당한 女, 지켜보는 남성들 다음 네이버 피해 상황 CCTV에 고스란히 찍혀 “누구도 저를 도와주지 않았어요” 한 여성이 술자리에 동석한 재력가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찍혔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전라도 광주에서 40대 여성이 술자리에 동석한 남성에게 수차례에 걸쳐 무차별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저녁 지역 행사를 기획하거나 사회(MC)를 맡아 진행하는 A(43)씨는 공연계 선배의 권유로 광주 동구의 한 술자리에 동석했다. A씨에 따르면 동석한 재력가는 알 수 없는 이유로 화를 내더니 다짜고짜 무차별 폭행을 수차례 행사했다. 폭행이 발생한 술자리에는 또 다른 남성들이 자리하고 있었고 모두 친분이 있어 보였다고 A씨는 전했다. 특히 B씨는 첫인사에서 A씨를 몇 차례 마주친 적이 있..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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