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환자35 내시경후 투약오류로 식물인간..처방지시 의사에 벌금 500만원 다음 네이버 근육이완제 대신 마취제 처방지시..간호사 두명에겐 100만·50만원 벌금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내시경 검사를 마친 후 잠든 환자에게 약품을 잘못 투여하는 바람에 환자를 식물인간 상태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 의료진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0단독 곽태현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의사 조모 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 간호사 김모 씨와 최모 씨에 대해 벌금 100만원과 5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사기 CG 기사 본문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TV 제공] 의사 조 씨는 2013년 6월 22일 오전 11시 수원시 소재 병원 검진센터에서 A(42) 씨로부터 "목이 결리니 위내시경을 마친 후 잠들어 있을 때 목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약을 투약해 달.. 2019. 3. 25. 태국 국제공항 보안요원 폭행사건의 진실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태국 공항 폭행 갑질녀 등으로 보도된 CCTV 영상. /뽐뿌 캡처 ‘안에서 새는 바가지, 태국에서도 샘.’ 지난 1월 26일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벌어진 사건을 두고 한 누리꾼이 관련 CCTV 영상을 소개하며 붙인 제목이다. gif 형식으로 캡처된 동영상을 보면, 한 한국인 여성이 태국 공항의 여성 보안요원을 주먹으로 때린다. 이 사건은 국내에서도 보도됐다. 태국 소셜미디어(SNS)와 지역매체가 보도한 영상을 소개했다. 대부분 여성의 폭행에 초점을 맞춰 해당 여성은 태국 돈 1000바트(약 3만5000원)의 벌금을 물었다는 보도다. 앞서 누리꾼이 단 제목은 이 사건을 전형적인 ‘갑질 프레임’으로 보는 것이다. 댓글도 비슷하다. 공항 보안이 엄격한 미국 같은 나라라면 .. 2019. 2. 9. 점점 번지는 일본 독감 '경보' 수준..한국 여행객들 주의 요망 다음 네이버 [서울경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인 일본에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26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지난 14~20일 1주일간 보고된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의료기관 1곳당 53.91명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밝혔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수준을 의미하는 ‘경보’ 기준은 의료기관 1곳당 30명인데, 이를 크게 넘어선 것. 지금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독감 환자 수는 약 213만명으로 추산된다. 이전 주보다 49만5천명이 늘어났다. 이번 겨울 누적 환자 수는 총 541만명이다.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중 의료기관 1곳당 환자 수가 30명이 넘은 곳은 아오모리(靑森), 아키타(秋田), 시마네(島根)현을 제외한 44곳에 달했다. 지역별 의료.. 2019. 1. 26. 외교부, 그랜드캐니언 사고 "안타깝지만 사실관계 확인 필요" 다음 "필요한 영사 조력 제공중..지속 제공 방침" "사실상 영사조력이 정부 가능 지원 전부"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 2018.5.2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미국 그랜드캐니언 여행 중 추락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박준혁씨(25)를 도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온 가운데 외교부가 "사실관계를 파악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노규덕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사고로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가 중태에 빠져 있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저희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을 한다. 국민 청원이 올라온 사실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지금 현재 주로스앤젤레스 우리 총영사관을 통해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을 하고 있다"면서 "이 사항에 대해서는 여러 .. 2019. 1. 24. "치료 중"이라던 아들, 알고 보니 2년 전 사망..어찌된 일? https://news.v.daum.net/v/20181216204802575 지적장애를 가진 20대 아들을 정신병원에 맡긴 어머니가 뒤늦게 아들이 숨진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줄 알았던 아들이 2년 전 사망해 이미 화장까지 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13년 주부 강 모 씨는 힘겹게 키워온 21살 아들을 한 정신병원에 맡겼습니다. 지적장애로 자해 행동이 갈수록 심해지는데다 강 씨 본인마저 암 진단을 받은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강 모 씨/정신병원 피해 장애인 어머니 : (아들이) 머리를 벽에 박고, 집에서 탈출하고. 제가 암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수술은 해야 되는데 맡길 데는 없고….] 아들 상태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고 몇.. 2018. 12. 16. 사망사고 장본인 된 의사.."기계로 찍어내듯 수술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2020341228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3079 [뉴스데스크] ◀ 앵커 ▶ 파주 마디편한병원에서 각종 의료사고와 사망사고들을 직접 겪은 정형외과 의사가 취재진과 만나 자신이 보고 겪은 병원의 실상을 털어놨습니다. 영업사원이 버젓이 수술실을 드나들고 환자가 사망해도 나 몰라라 했던 병원의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윤정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형외과전문의 남 모 씨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파주 마디편한병원에서 근무했습니다. 이른바 '페이닥터', 월급쟁이 의사였습니다. 하지만 불과 6개월 만에 남 씨는 두 건의 사망사고와 .. 2018. 11. 20. 인천서 '주사 후 사망' 잇따라..질본 "역학조사 필요성 검토"(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11217371660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63378 "근거리 병원서 발생, 인천시와 사건 유사성 검토 예정" '주사 후 사망'…질본 "역학조사 필요성 검토"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인천에서 환자가 주사를 맞은 뒤 숨지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필요성이 있는지 확인을 해 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의료감염관리과 관계자는 "특정 기관에서 발생한 집단 사망이 아니어서 기본적으로 역학조사 대상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거리가 멀지 않은 의료기관에서 연.. 2018. 11. 12. '이라크 4개월 체류' 60대 사망..메르스 검사서는 음성판정(종합) https://news.v.daum.net/v/2018110619110608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451697 메르스 (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업무차 이라크에서 4개월간 체류한 뒤 최근 귀국한 60대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이다가 숨졌다. 그러나 이 남성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메르스가 사망의 직접 원인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 6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8분께 인천시 서구 한 병원에서 건설업자 A(61)씨가 숨졌다. 그는 전날 오후 9시께 서구 한 찜질방에 혼자 갔다가 발열과 기침 등 메르.. 2018. 11. 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