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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733

美 한인 자매 벽돌로 쳤다.. 문닫는 가게 침입해 증오범죄 다음 네이버 미국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의 한인 운영 주류매장에 2일 괴한이 침입해 주인에게 공격을 가하는 상황을 담은 CCTV 영상/볼티모어 지역방송 'WJZ' 미국에서 한인 여성들이 운영하는 주류(酒類)매장에 괴한이 침입해 벽돌로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CBS방송 산하 볼티모어 지역방송 WJZ는 3일(현지 시각) 볼티모어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의 ‘원더랜드 주류매장’에 지난 2일 밤 10시 50분쯤 한 남성이 들어와 가게 주인인 한인 자매를 공격했다고 전했다.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를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지만 아시아계에 대한 무차별 증오 범죄의 수위는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메릴랜드주(州) 볼티모어에서 한인 여성들이 운영하는 주류매장에 괴.. 2021. 5. 5.
한국 - 인도 간 비정기 항공편 문제에 대한 주인도 한국대사관 입장 2021. 4. 27.
인도 교민 "버림받았다" 격앙..코로나에 귀국 항공편 중단까지(종합) 다음 네이버 정부 인도발 부정기편 운영 일시 중지 발표에 '패닉' 치료 기대 어려운 상황서 확진자도 늘어..대사관도 10명 집단 감염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국가에서 전세기를 띄워 국민을 구출하거나 백신을 보내줘야 할 판에 운항을 중단하다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행정편의주의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한 인도 교민) 인도 교민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폭증에 이은 한국 정부의 한-인도 간 부정기 항공편 운항 허가 중단 소식에 '패닉'에 빠졌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5일 "전날부터 인도발 부정기편 운영 허가를 일시 중지했다"고 밝혔다. 주인도한국대사관도 26일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을 공지하면서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문의한 결과 "내국인(한국인) 이송 목적으.. 2021. 4. 26.
대상포진,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의 새로운 부작용? 이스라엘서 사례 보고 다음 네이버 이스라엘에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일부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서 부작용으로 피부 발진이 일어나는 사례가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텔아비브 소우라스키 의료센터 등 연구진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은 특정 자가면역질환 환자는 일반인보다 대상포진이라는 특정 자가면역질환이 발병하기 쉽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대해 소우라스키 의료센터의 류머티즘 전문가인 빅토리아 푸러 박사는 예루살렘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서 화이자 백신이 대상포진의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방아쇠 역할을 했을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자가면역질환 환자 590명을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 이중 491명은 자가면역 염증성 류머티즘(AIIRD)이 .. 2021. 4. 21.
Denmark continues its vaccine rollout without the COVID-19 vaccine from AstraZeneca / 덴마크는 AstraZeneca의 COVID-19 백신없이 백신 접종을 계속합니다 관련링크 : 덴마크 보건당국 There is a possible link between very rare cases of unusual blood clots, bleeding, low blood platelets counts and the vaccine from AstraZeneca (Vaxzevria®). This, coupled with the fact that the COVID-19 epidemic in Denmark is currently under control and other vaccines are available against COVID-19, has been instrumental in the Danish Health Authority’s decision to continue its v.. 2021. 4. 15.
日 고위 간부 "오염수 배출 문제, 한국 따위에게 항의 듣고싶지 않아"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일본 정부 고위당국자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관련 "한·중 따위의 항의를 듣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염수 배출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중국을 포함해 인접한 국가들의 이해를 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다른 정부 한 관계자는 "중국이나 한국 따위에게 듣고 싶지 않다"고 분개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한국 정부는 13일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가토 장.. 2021. 4. 14.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2년 뒤부터 약 30년간 바다에" 다음 네이버 "저장고 확보 비용 더 들어 바다로 버리는 것" IAEA "안전하다" 했지만 일본 국내외서 우려 지속 일본 정부가 13일 오전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부지 탱크에 보관 중인 방사성물질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했다. 앞서 일본 국내외에서 반발이 심했지만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언제까지고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사실상 방류 방침을 굳혔다. 방류 결정이 내려졌다고 해서 곧바로 오염수를 바다로 버리는 것은 아니다. 약 2년 간 안전성을 확보하는 절차를 거치고 2년 후부터 방류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120만 톤에 이르는 오염수를 모두 방류하는 데는 약 30년이 소요될 전망이며, 이후에도 계속 생산되는 오염물질 처리 문제도 남아 있다. 이영채 일본 게이센(惠泉)여학원대.. 2021. 4. 13.
찍자마자 전 세계로 수출?..부끄러운 'K-신문' 열풍 다음 네이버 찍자마자 전 세계로 수출?..부끄러운 'K-신문' 열풍 [뉴스데스크] ◀ 앵커 ▶ 얼마 전, 유명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된 사진들입니다. 태국 방콕에 있는 가구 전문점 이케아의 포장대에 한국 신문이 잔뜩 쌓여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하다는 겁니다. 저희가 그 이유를 역으로 추적해 봤더니 한국 신문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 '발행 부수 부풀리기'와 맞닿아 있습니다. 취재를 하면 할수록 읽으라고 발행한 신문이 아니라 포장에 쓰라고 유통한 신문지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였습니다. 전준홍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낮, 태국 방콕의 이케아 매장. 가구나 소품 포장에 쓰라고 신문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동아일보에 매경-한경-서울경제 등. 작년 12월에 인쇄된, 펼쳐보지도 않은 새.. 2021. 4. 8.
염색대파·알몸김치 중국, 이번엔 '맨발 잡곡' 다음 네이버 중국의 한 시장에서 맨발로 잡곡 더미를 밟고 다니며 일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잡곡은 '팔보죽'이라는 음식에 들어갈 재료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중국의 한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2일 중국 광둥의 한 대형 시장에서 노동자가 맨발로 팔보죽 재료를 밟고 다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 남성은 반바지 차림으로 포대에 담긴 콩과 쌀 등의 곡물을 바닥에 쏟아붓고 맨발로 잡곡들을 휘젓고 있다. 이 영상은 해당 장면을 목격한 A씨가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노동자들의 발은 모두 새까매서 위생적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노동자들이 땀도 많이 흘렸을 것이라며 위생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최근 광둥성 날씨는 20도를 웃도는 등 더워졌다...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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