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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국제733

미국 40대 간호사,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양성판정 다음 네이버 접종 후 항체 생성 전 감염 또는 접종 이전에 감염됐을 가능성 "백신 효과까지 2주 조심..거리두기·마스크·손씻기 계속 중요"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간호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 ABC방송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응급실에 근무하고 있는 45세 간호사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얼마 후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고, 2021년에도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이 여전히 중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간호사는 45세로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응급실에서 근무 중이었다. 이 간호사는 지난 18일 다국적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BNT1.. 2020. 12. 30.
한국 사위가 구매한 韓 진단키트, 모두 불량품이었나 / 한국산 진단키트 결함 있어 교체?.."FDA 기준 맞춘 업그레이드"(종합) 다음 네이버 한국 사위가 구매한 韓 진단키트, 모두 불량품이었나 워싱턴포스트 보도.."한달 뒤 28억원 내고 교체품 받아"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지난 4월 구매한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50만회분이 모두 불량품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건 주지사는 지난 4월 배송비 46만달러 등 총 946만달러(약 106억원)를 들여 한국의 랩지노믹스가 만든 코로나19 진단키트 '랩건' 50만개를 구매했다. 그러나 해당 키트는 검사 결과 결함이 발견돼 단 한 개도 사용되지 않았다. 호건 주지사는 랩지노믹스에 교체품을 요구해 지난 5월21일 .. 2020. 11. 21.
"한국, 되레 화이자·모더나가 '백신 계약하자' 독촉" 다음 네이버 WSJ "감염 통제 가능 한국, 내년 하반기 접종 목표" 약효 검증시간 필요..가격협상력 우위 선점 노린듯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화이자와 모더나 등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많은 국가들이 이들 제약사와 계약을 서두르고 있으나 한국은 예외라고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했다. WSJ은 한국은 코로나19를 잘 통제하고 있어 백신이 시급한 편이 아니라며 오히려 글로벌 제약사들이 한국에 계약을 독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당장 백신이 필요할 정도로 팬데믹(대유행)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백신 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을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약효를 평가한 뒤 내년 하반기에나 백.. 2020. 11. 19.
화이자 CEO, 백신 임상 발표한 날 주식 62억원어치 팔아(Rule 10b5-1)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미국 제약사 화이자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9일(현지시간) 주식을 대량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11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를 인용해,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가 지난 9일 주식 560만달러(약 62억원) 어치를 팔았다고 보도했다.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감에 화이자 주가가 8% 가까이 급등했던 날이다. 화이자는 당시 독일 바이오앤테크와 공동 개발 중인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를 막는 데 9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불라 CEO는 "터널 끝에서 마침내 빛을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오늘은 과학과 인류에게 멋진 날"이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화이자 대변.. 2020. 11. 11.
무단 흡연 나가달라니…"너 같은 것은 ×××" 혐한 막말 일본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일본에 있는 한 호텔에 일하는 한국인 직원에 대해 일본인이 막말하는 영상입니다. 일본인은 호텔의 흡연장에 들어와 흡연을 하였고.. 이를 본 직원이 숙박자 전용이기에 나가달라 요청했다가 저런 욕설을 들은 것입니다. 혐한을 넘어서 인격모독 발언을 하는걸 보면 이 막말하는 일본인의 인성에 문제가 있다는건 누구나 알 수 있겠죠.. 이에 해당 호텔에선 한국인 직원에 대해 뭔가 대책을 세웠는지 궁금하네요... 2020. 11. 2.
조세조약(한국-영국) 관련링크 : 조세조약(국세법령정보시스템) [1996.12.29] 1996. 10. 25 서울에서 서명 1996. 12. 29 발효 대한민국 정부와 영국 정부는, 소득 및 양도소득에 대한 조세의 이중과세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신협약의 체결을 희망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제1조【인적범위】[1996.12.29] 이 협약은 일방체약국 또는 양체약국의 거주자인 인에게 적용된다. 제2조【대상조세】[1996.12.29] 1. 이 협약은 조세가 부과되는 방법 여하에 불구하고 각 체약국 또는 그 정치적 하부조직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소득 및 양도소득에 대한 조세에 대하여 적용된다. 2. 동산 또는 부동산의 양도로 인한 소득에 대한 조세를 포함하여 총소득 또는 소득의 요소에 대하여 부과되는 모든 조세는 소득.. 2020. 10. 17.
'한국의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K진단키트, 불량 많아 사용중단 다음 네이버 50만개 104억원어치 수입, 현지 언론 "잇따른 가짜 양성 반응으로 신뢰도 문제" 지난 4월 미국에 수출된 국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진단키트가 신뢰도 논란에 휩싸였다. 위양성(僞陽性·가짜양성) 판정이 빈발했다는 것이다. 당시 해당 진단키트 50만회분을 900만달러(104억원)에 수입해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는 ‘한국의 사위’로 불리며 화제가 됐고, 우리 정부는 이 사건을 ‘K방역 성과’로 홍보했었다. 메릴랜드주(州) 최대 일간지 ‘볼티모어 선’은 18일(현지시각) ‘메릴랜드대학 연구소, 극찬을 받았던 한국산 진단키트 사용을 거짓양성 판정 빈발로 중단’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볼티모어선은 기사에서 “지난 4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팡파르를 울리며 한국에서 대량 수입한 .. 2020. 9. 22.
또 시작된 일본의 억지.."후쿠시마 식품 안전, 수입하라" 다음 네이버 일본 외무상, 후쿠시마 식품 수입 금지한 韓·中에 수입 재개 요구 일본 정부가 지난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원전 피해를 본 후쿠시마현산 식품 등의 수입 재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NHK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9일 오후 진행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한중일) 외교장관 화상회의에서 “일본산 식품의 안전성은 과학적 근거에 따라 확보돼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식품이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방사능 피해를 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는 한편, 피해지 및 원전부지에는 여전히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과 매일 170t 전후로 발생하는 오염수가 문제로 지적되며 안전마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일본 정부가 ‘처리수’라고 말하는 .. 2020. 9. 11.
'가짜 트윗' 한 줄에..쑥대밭된 '매혹의 1마일'… 집회를 빌미로 태연히 약탈을 하는 미국인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시카고의 번화가에서, 어젯밤 대규모 폭동이 벌어졌습니다. 수 백명이 약탈을 벌이고 총격전까지 발생을 했는데, 어이없게도 인터넷에 퍼진 가짜 트윗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이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현지시간 10일 새벽,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건 애비뉴. 승용차가 상점 유리벽을 향해 돌진합니다. 유리창이 깨지고 안으로 진입한 사람들은 여유롭게 인사까지 나누더니, "How You doing." 옷에 걸린 도난방지 장치를 힘껏 내려칩니다. "You are gonna break that part." 거리에서 포착된 한 남성은 지문을 감추려는 듯 장갑을 낀 채 물건을 챙기고, 여성들은 쇼핑을 즐기듯 옷더미를 껴안고 걸어갑니다..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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