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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6149

소녀상 지킴이 향해 차량돌진 보수유튜버(우파삼촌tv) "진짜 재밌다" 다음 네이버 공동행동 16일 오전 11시 종로서에 '살인미수 혐의' 고소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매주 수요집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수송동 옛 일본대사관 인근 소녀상을 지키는 대학생들이 보수유튜버에게 차량으로 습격을 당하고 성추행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15일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공동행동)은 보수유튜버 우파삼촌tv를 살인미수로, 김상진 자유연대 대표와 보수유튜버 '상상은 자유'채널 운영진을 성추행으로 16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우파삼촌tv의 유튜버 A씨가 전날(14일) 저녁 7~8시 소녀상 바로 옆에 앉에 있는 연좌시위자 B씨를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했다며 살인미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당시 채집한 영상을 통해 A씨가 차 안에서 '.. 2020. 7. 15.
'전광훈 교회' 철거된다..法, 명도소송 항소 기각 다음 네이버 북부지법, 15일 전광훈 목사 등 5인이 낸 항소 기각 전 목사 등 조합 명도소송 1심 승소에 불복, 訴 제기 전 목사 측 "이의청구訴 남아..보상가 맞게 책정해야"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강제 철거 집행을 두고 주택재개발 조합과 갈등을 빚어 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담임목사 전광훈)가 건물 인도 소송 항소심에서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 이에 따라 사랑제일교회는 철거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제4민사부는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측이 승소한 명도소송에 불복,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건물 임차인 5인이 낸 항소를 기각했다. 명도소송이란 부동산의 권리자(조합)가 점유자(교회)를 상대로 점유 이전을 구하는 소송이다. 명.. 2020. 7. 15.
'조주빈 공범' 남경읍 신상 공개 "혐의 인정..죄송하다" 다음 네이버 [앵커]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또 다른 공범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9살 남경읍은 취재진 앞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박사방 회원 가운데 또 한 명의 신상이 공개됐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29살 남성, 남경읍입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이곳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신상과 함께 얼굴이 공개됐는데요. 검은 뿔테 안경에 검은 점퍼를 착용하고, 마스크와 모자는 쓰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남경읍은 고개를 숙인 채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는데요. 혐의를 인정한다면서도, 피해자에 대한 구체적인 사과는 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2020. 7. 15.
市젠더특보 임순영 "고소 당하기 전, 朴시장에 실수하신 것 있냐 물었다" 다음 네이버 [박원순 파문] 임순영 젠더특보 단독 인터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혐의 고소를 언제 어떤 경로로 알았느냐는 의문과 관련해,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 "(피소 당일인) 지난 8일 박 전 시장에게 관련 보고를 했다"고 14일 본지 인터뷰에서 밝혔다. 임 젠더특보는 "제가 8일 시장님이 업무를 보시는 중간에 들어가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보고를 드렸다"며 "그때는 성추행 관련 혐의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성추행 피소 사실을 언제 어떻게 알고 박 전 시장에게 보고했나. "(피소 1시간 30분 전인) 지난 8일 오후 3시쯤 서울시 외부로부터 '시장님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급하게 시장님 집무실로 달려가서 다른 업무 중이시던.. 2020. 7. 15.
이거 입어도 물에 빠져요! 구명복인 줄 알았는데 수영보조용품? 다음 네이버 외모는 비슷해도 기능은 천차만별 여름철 물놀이에 앞서 구명복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조끼 모양으로 상체를 앞뒤로 감싸주죠. 등 부분 없이 목걸이처럼 거는 제품도 있습니다. 다른 게 있을까, 기왕이면 작은 게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몸에 착용하는 제품이면 무엇이든 안전사고를 막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내가 산 것이 스포츠용 구명복인지, 부력보조복인지, 수영보조용품인지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구명복은 크게 스포츠용 구명복과 부력보조복으로 나뉩니다. 우선 스포츠용 구명복에는 워터파크나 해수욕장에서 사용하는 제품(A형)과 바닷가나 악천후 시에 사용하는 제품(B형)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사람의 얼굴을 물 위로 돌려주는 회전 기능이 있고 머리 뒤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도.. 2020. 7. 14.
민간 어린이집과 위탁운영 업체의 수상한 공생 관계에 대한 YTN의 연속보도 관련뉴스 : '어린이집 사냥꾼'.."위탁운영 대가로 리베이트 챙겨" A사, 교육 업체에서 리베이트 챙겨간다는 의혹 A사 보증금·임대료 내고 어린이집 운영권 챙겨 직접 임명한 원장들에게 정해진 업체와 계약 요구 [앵커] 오늘부터 YTN은 민간 어린이집과 위탁운영 업체의 수상한 공생 관계를 연속 보도합니다. 과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보육료를 빼돌려 문제가 된 적이 있는데, 이런 리베이트 관행을 아예 수익모델로 삼은 위탁운영 업체가 등장해 '어린이집 사냥꾼'이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정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간어린이집 위탁운영 업체 A사. 건강한 어린이집,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내세워 전국 어린이집 54곳을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몇 곳을 찾아가 봤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A사를 전혀.. 2020. 7. 14.
20년간 연락끊고 산 아버지 찾아가 돈 달라며 협박한 딸 다음 네이버 특수존속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에 징역형 집행유예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20년간 연락을 끊고 산 아버지를 찾아가 돈을 내놓으라며 협박한 4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준규 판사는 특수존속협박 및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기소된 A(45·여)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22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이천시 한 주택에서 벽돌을 집어 든 채 "2천만원을 달라"며 "돈을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아버지 B(69)씨를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사흘 뒤 B씨에게 "내일까지 300만원을 보내지 않으면 다 때려 부수겠다"며 "돈을 안 보내면 각오하라"는 내용의 협박성 문자메시지.. 2020. 7. 14.
윤상현 부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앞두고 '함바왕' 유상봉씨를 왜 만났을까? 다음 네이버 그에게는 뗄 수 없는 별칭이 있다. 함바왕. '함바'는 일본어다. 순화가 필요하다. '건설 현장 임시 식당'으로 바꿀 수 있다. 노동자들이 공사 기간 식사를 제공받는 전용 식당이다. 말이 길어지는 데다 그의 별칭이 워낙 유명해서 언론에서도 그냥 '함바왕'이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 그는 유상봉(74세)이다. 2011년 유상봉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함바게이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그에게 함바, 즉 임시 식당의 운영권을 알선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고위공직자들이 줄줄이 구속됐다. 경찰 고위직들이 포함돼 있었다. 그 가운데에는 강희락 전 경찰청장도 있었다. 유상봉이 KBS 카메라 앞에 앉았다. 그는 지난달 인천지방경찰청에서 수차례 조사를 받았다. 피의자 신분이다. 21대 총선에서 선거.. 2020. 7. 14.
전광훈 측, 文대통령 증인 신청.."간첩인지 물어볼 것" 다음 네이버 "문 대통령에 처벌 의사 있는지 확인하겠다"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서울 광화문 집회에서 특정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측이 문재인 대통령을 증인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전 목사 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 심리로 13일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등 사건 2회 공판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전 목사 측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한기총 대표 목사가 자신을 명예훼손했으니 재판을 해달라는 의사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재판이 이뤄진 것"이라며 "요건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공소기각 또는 무죄가 돼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에게 정말 처벌 의사가 있는지 공개적으로 확인하고 문 대통령이 의견을 밝히는 게 도리"라며 "문..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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