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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6149

이순자 "우리나라 민주주의 아버지는 내 남편 전두환" 다음 네이버 "광주는 치외법권적 존재..결론 내려놓은 재판" "1당독재 전제국 아닌데"..회고록 출판금지 반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날인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주민센터에서 부인 이순자 여사와 함께 기표소에서 나오고 있다. 2016.4.13/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광주에서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 출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인 이순자 여사가 재판부에 대한 불신을 제기하고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6·10 항쟁 등을 폄하하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여사는 전 전 대통령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주장하며 "재판장도 어떤 압력을 받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남편 전 전 대통령에 대해선 '민주화의.. 2019. 1. 1.
'직원 폭행' 혐의 송명빈 같은 전과 10범..둔기 등으로 전 부인 폭행·음주 뺑소니도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직원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49)가 자신의 부인을 잔혹하게 폭행하는 등 약 10회의 동종범죄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 대표는 2007년 9월 결혼한 전처 ㄱ씨(당시 33세)를 흉기로 때리고 다치게 해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08년 11월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2단독 한원교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단·흉기 등 상해) 등으로 구속 기소된 송 대표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선고 전 구금됐던 96일이 징역형 기간에 산입됐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당시 판결 내용에 따르면 직원 양모씨(33)를 수년간 폭행하고 협박한 송 대표의.. 2019. 1. 1.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의사, 환자 흉기 찔려 사망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진료 중이던 의사가 외래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A씨(30)는 이날 오후 오후 5시44분쯤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진료 상담 중이던 의사에게 진료 상담을 받던 중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흉기에 찔린 의사는 중상을 입은 상태로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7시30분쯤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 피해를 받은 의사분의 명복을 빕니다.. 가해자는 평소에 조.. 2018. 12. 31.
"안전띠 매세요" 기사 말에 격분, 택시 부순 40대 집유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부산법원종합청사 현판.© News1 (부산·경남=뉴스1) 박채오 기자 = 안전벨트를 매라는 택시기사의 말에 택시 안에 설치된 '빈차 표시등'을 발로 차 부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8단독 송중호 부장판사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26일 오후 6시25분쯤 한 법인택시 조수석에 탑승한 채 대시보드 커버에 양 다리를 올려놓았다가 "안전띠를 매세요"라는 택시기사의 말에 격분해 택시 유리창에 설치된 '빈차 표시등'을 발로 차 부순 혐의다. 재판부는 "동종전과를 포함해 폭력전과가 매우 많아 재범성이 높은 점, 차량 안에서의 폭력행위는 동승한.. 2018. 12. 31.
자일리톨 하루 권장량 ½ 축소..'플라그 감소' 인정 제외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원료 16종 인정사항 변경 자일리톨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일리톨의 일일섭취량 기준을 변경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원료 16종의 인정사항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에 대해서는 주기적 재평가를, 새로운 위해정보 등이 확인돼 신속한 재평가가 필요한 원료에 대해서는 상시적 재평가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6종을 재평가했다. 그 결과 ▲ 섭취 시 주의사항 변경(16종) ▲ 규격 변경(5종) ▲ 기능성 내용 변경(5종) ▲ 기능성분(또는 지표성분) 변경(2종) 등의 조치를 결정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에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자일리톨의 일일 섭취권장량은 하루.. 2018. 12. 31.
길 가던 노인 '무차별' 폭행.."정신질환 있다"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 경기도 수원의 한 주택가에서 20대 남성이 80대 노인을 마구 폭행했습니다. 노인은 현재 위독한 상태이고 폭행을 휘두른 남성은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박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어제 오전 수원의 한 주택가. 골목을 서성이던 큰 체격의 남성이 마주 오던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싶더니 갑자기 밀쳐 넘어뜨립니다. 도망치려는 할머니를 한사코 뒤쫓는 남성. 다시 한 번 쓰러뜨리더니 이번엔 할머니의 등에 사정없이 발길질을 합니다.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할머니를 또 발로 차고. 반대쪽으로 달아나려 하자 뒤따라가 머리채를 붙잡고 길바닥에 내동댕이칩니다. 그리곤 무차별 발길질이 계속됩니다. 뭔가를 중얼거리며 쓰러진 할머니 주변을 .. 2018. 12. 30.
75세 이상 운전자, 새해부터 3년마다 면허 갱신해야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인지능력 진단 등 안전교육 의무 이수[서울신문]전 세계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가운데, 고령 운전자의 운전 규제를 둘러싸고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출처 123rf.com 새해부터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 갱신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제2의 윤창호법’은 오는 6월 시행된다. 30일 경찰청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면허 갱신·적성검사 주기가 5년에서 3년으로 짧아진다.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와 사망자 증가율이 급증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아울러 고령운전자는 기억력·주의력을 점검하는 ‘인지능력 자가진단’ 등이 포함된 2시간짜리 교통안전교육을 의무 이수해야 한다. 치매 의심 운전자의 경우 별도의 간이.. 2018. 12. 30.
'윤창호법' 무색..사람치고 차량 연쇄추돌한 20대 음주운전자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음주운전 주행 교통사고(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창원=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에도 불구,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 보행자를 치고 차량까지 연쇄적으로 들이받은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창원 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A(24)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시장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 20대 보행자 B씨와 주·정차 중이던 차량 4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처음 주차 차량을 들이받은 후 주행을 멈추지 않고 계속 차를 몰다가 보행자를 치는 등 차례로 사고를 일으킨 것으.. 2018. 12. 30.
'BMW 결함 은폐' 임직원 5명 추가 입건..윗선 수사 확대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경찰, BMW측 조직적으로 결함 은폐한 증거들 확보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BMW가 자사 차량의 주행 중 화재 문제를 은폐하려고 했다는 국토부 민관합동조사단 발표가 나온 가운데 경찰이 이에 대한 증거를 확보하고 BMW 임직원들을 추가 입건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BMW코리아의 상무 A씨를 포함한 임직원 5명을 추가 입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이후 A씨 등에 대한 소환 조사를 통해 결함 은폐 가담 여부를 알아보고 더불어 윗선이 개입했는지 여부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수입차 브랜드 BMW가 조직적으로 결함을 축소하고 은폐했다고 볼만한 정황과 증거들을 확보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국토교통부는 BMW가 .. 2018.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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