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정치2654 독도방어훈련에 이지스함 첫참가..최정예 7기동전단 투입(종합) 다음 네이버 육군 특전사 참가도 처음..강력한 '육해공 입체방어' 의지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해군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7천600t급)을 포함해 최정예로 꼽히는 제7기동전단 전력과 육군 특전사들이 25일 시작된 독도방어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독도 영유권 수호 의지를 드러내고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같은 사건이 반복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군의 강력한 '육해공 입체방어'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군에 따르면, '동해 영토수호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이날 오전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올해 독도방어훈련에는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포함해 해군 제7기동전단이 처음으로 참가했다. 2010년 창설된 제7기동전단은 세종대왕함을 비롯해 이지스 구축함 3척과 충무공이순신급(.. 2019. 8. 25. 조국이 비난했던 '폴리페서' 장관 비율 문재인 〉 이명박 〉 박근혜 〉 노무현 정부 순 다음 네이버 ● 노태우 정부 이후 509명 국무위원 조사 ● 文 정부 장관 3분의 1이 교수 출신, 75%는 실적 미흡 ● 비난 받는 조국 교수, 평가 받는 박재완 교수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으로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서 사퇴하고 서울대 교수로 복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등장하자, 그의 재산과 자녀 교육 의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은 과거 언론 기고 등을 통해 폴리페서(polifessor·현실 정치에 적극 참여하는 대학교수)를 꾸준히 비난해왔던 그를 ‘최악의 동문’으로 선정했다. 조 후보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이명박 정부 시절 교수 출신 장관들을 거론하며.. 2019. 8. 24. 靑 "北, 한미연합훈련 종료에도 단거리 발사체 발사..강한 우려"(종합) 다음 네이버 NSC 상임위 개최.."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시키는 행위 중단해야"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로 발사체 세부 제원 등 분석할 것"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24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고 북한의 발사체 발사에 따른 한반도의 군사안보 상황을 점검했다. NSC 상임위는 회의 결과 북한이 최근 비난해 온 한미연합지휘소 훈련이 종료됐음에도 단거리 발사체를 계속 발사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고 청와대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상임위는 이와 함께.. 2019. 8. 24. "지소미아 파기, 독도는 누구와 지키나" 김문수 발언 다음 네이버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종료를 비판하면서 ‘독도는 누구와 협력해 지켜야 하느냐’는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일본은 우리 영토인 독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대체 지소미아 종료와 무슨 연관이 있느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김 전 지사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소미아 종료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파기(지소미아 종료)하면서 한미일 3각 축은 무너지고 한미동맹도 심각하게 흔들릴 것”이라면서 “반일 반미 우리민족끼리는 외치면 그 빈자리에 러시아, 중국, 김정은이 밀고 들어올 것”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러시아 공군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하고 러시아 중국이 독도까지 날아와 연합공군훈련을 하고 있지 않느냐”.. 2019. 8. 23. 외교부, 日대사 불러 '지소미아 종결'공문 전달..11월 종료(종합) /韓国、GSOMIA破棄を日本政府に通告 11月に失効 다음 네이버 나가미네 주한일본대사, 면담 뒤 굳은 표정으로 빠져나가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외교부가 23일 오후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일본대사를 도렴동 청사로 불러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의향을 담은 외교공한을 전달했다. 외교공한 전달에 따라 지소미아는 오는 11월 종료된다. 협정은 오는 24일까지 한일 양국 어느 쪽이든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는다면 자동적으로 1년 연장될 예정이었다. 나가미네 대사는 이날 오후 3시25분께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 찾았으며, 조세영 제1차관과 30여분간 만났다. 이어 그는 굳은 표정으로 청사를 빠져나갔다. 나가미네 대사는 지소미아 종료에 대한 일본 정부의 입장과 앞으로 한일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2019. 8. 23. 靑 "지소미아 美와 긴밀히 협의해..한미동맹 더 강화될 것" 다음 네이버 "한미일 군사정보 공유, TISA 채널 적극 활용할 것" "국방예산 증액, 전략자산 확충으로 안보 역량 강화"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정도 국방력 갖춰야" 【서울=뉴시스】 안호균 홍지은 기자 =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3일 "이번 한일 갈등 문제를 비롯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문제에 대한 검토 과정에서 미국 측과 수시로 소통했으며, 특히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에는 매우 긴밀하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는 이번 (종료) 결정이 한미 동맹의 약화가 아니라 오히려 한미동맹 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지금보다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 2019. 8. 23. 문 대통령, 지소미아 전격 종료 결정..'강공' 배경은? 다음 네이버 "잇따른 외교적 노력에 일본이 응하지 않아" 미국이 제안한 '현상 동결' 제안도 일본은 거부 절충안 검토했지만 "어려울 때 원칙대로 결정" [앵커] 청와대를 연결해 보다 자세한 배경을 알아보겠습니다. 심수미 기자가 연결돼 있습니다. 어제(21일)까지 찬반이 팽팽하다고 전해드렸는데, 연장하지 않기로 기운 결정적 이유는 뭘까요? [기자] 우리 정부의 거듭된 대화 노력에도 일본의 태도 변화가 없다는 점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일본이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회담, 그리고 그 이전 문재인 대통령의 8·15 경축사에도 일본이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압박 수위를 높일 필요성.. 2019. 8. 22. 靑 "한일 지소미아 종료하기로 결정..신뢰 훼손" 다음 청와대는 22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를 종료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오후 6시20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음을 밝혔다. 김 차장은 지소미아 종료 이유에 대해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안보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초래"돼 "협정을 지속하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소미아 연장 시한은 오는 24일로, 파기할 경우에는 우리측이 일본 측에 통보를 하면 된다. 일본언론보도 : 日韓GSOMIAを破棄、韓国政府が発表 日本と韓国の軍事情報包括保護協定(GSOMIA)について、韓国政府は先ほど、日本が貿易管理上の優遇対象国から韓国を除外したことを理由に破棄すると発表した。 韓国大.. 2019. 8. 22. '조국 부친 묘비' 지적한 김진태 "이혼한 며느리 이름 있다" 다음 네이버 각종 의혹에 휩싸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맹공을 자유한국당이 이어가는 가운데, 같은 당 김진태 의원이 조 후보자 부친의 묘비에 전 제수의 이름이 새겨졌다며 거듭 ‘위장이혼’ 의혹이 짙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국 후보의 아버지 묘소에 가봤다”며 “비석에 둘째 며느리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 후보의 아버지는 6년 전에 돌아가셨다”며 “10년 전에 이혼했다는 며느리를 비석에까지 새겨 넣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도 “조 후보자의 아버지는 2013년 7월 사망했다”며 “부산 강서구 금병산 창녕 조씨 문중 묘지에 묻혔다”고 말했다. 이어 “가서 비석을 확인해보니 ‘며느리 조○○’라는 이름이 그대로 .. 2019. 8. 20. 이전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29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