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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301

국힘 "후쿠시마 빈손 귀국 사과해야" vs 민주 "어느 나라 정당이냐"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일본을 찾았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들을 향해 "국격을 낮추고 빈손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내고 "국민을 속이는 '선동'을 주목적으로 떠난 방문이었기에, 떠날 때부터 빈손은 예상됐었다"며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괴담으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민주당을 보며 착잡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철저한 금지는 물론, 국내 해역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산물 품종에 대해서도 방사능 검사를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꽁꽁 숨기는 .. 2023. 4. 8.
"적응하는 종족만이 살아남는다?" 이달곤 의원, 축사 논란 다음 네이버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국민의힘 이달곤(경남 진해) 의원이 경남 지역구에서 열린 독립만세 운동 기념행사에서 축사로 남긴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달곤 의원은 지난 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웅동중학교에서 열린 ‘제25회 웅동 4.3 독립만세 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4일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이 의원은 축사에서 “3.1운동 정신을 고양하면서도 대일·대미·대중·대러 관계에서 한 차원 더 높은 진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관계 외교는 거래에 불과한 것”이라며 “국제정세에 잘 적응하는 훌륭한 학생, 시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이 의원은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을 인용하면서 “감정으로 대응하는 자는 빨리 멸망한다”면서 “적응.. 2023. 4. 5.
여당(국민의힘) "민주, 있지도 않은 독도 발언·방사능 괴담 유포 선동"(종합)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국론 분열을 목적으로 있지도 않은 한일정상회담 관련 독도·방사능 괴담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일 전주 서부시장에서 김경민 전주을 재보궐선거 후보 집중 유세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일정상회담 진상규명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민주당을 향해 "이런식으로 선동해서 도대체 무엇을 얻게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일정상회담에서 있지도 않았던 사실을 있었다고 마구잡이로 퍼뜨리고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밝히라는 터무니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지금 민주당이 하는 걸 보면 '사드배치를 하면 전자파에 사람이 튀겨 죽는다'고 거짓말했던 모습이나 '미국산 소고기 수입하면 광우병 걸려 뇌에 구멍이 숭.. 2023. 4. 2.
與김재원 “전광훈, 우파 천하통일해 민주노총 대항… 우리 쪽에도 사람 있어” 다음 네이버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재미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해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했다”고 말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미주한인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 지난 26일 게시된 영상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이날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인 보수단체 ‘북미자유수호연합’ 초청 강연회에서 “우파 진영에는 행동하면서 활동하는 분들이 잘 없었는데, 전광훈 목사께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을 해서 요즘은 그나마 광화문이 민주노총에도 대항하는 활동 무대가 됐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우리 쪽도 사람은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고 전 목사를 높이 평가했다. 김 최고위원은 전 목사를 치켜세우는 발언 외에도 논란의 소지가 될.. 2023. 3. 27.
민주 "日 독도 가짜뉴스 대응해야"‥여야 공동 항의성명 제안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독도 영유권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다는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은 "언급이 아예 없었다"고 부인했었죠. 민주당은, 그렇다면 "일본이 가짜 뉴스로 우리 영토를 침략한 거"라면서 국회 차원에서 일본의 허위 언론 보도에 대해 여야 공동으로 항의 성명을 내자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문제를 정치쟁점화하면 안 된다며 거부했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은 일본 언론에 항의하는 국회 차원의 공동 성명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박홍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독도와 관련된 일본 언론의 허위 보도에 대해 대한민국 국회의원 공동의 이름으로 항의 성명을 발표할 것을 여당 지도부에 공식 제안합니다." 일본 언론들은 "기시다.. 2023. 3. 24.
임이자 "현재도 주 69시간 가능…그렇게 하는 회사는 거의 없어"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대통령실이 유연근무제 상한 캡에 대한 입장을 사실상 번복한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노사가 정할 부분이지 법으로 캡을 씌운다, 아니다라고 얘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상한 캡에 대해 "근로자 대표가 서면 합의를 해줘야 하고 노동자가 동의를 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법으로 시간을 정할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적절한 상한 캡을 씌우지 않은 것을 유감으로 여기고 보완을 지시했다"고 밝혔으나 20일 "상한 캡을 씌우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면 대통령이 고집하지 않을 것".. 2023. 3. 21.
1천 원의 아침밥 늘린다…등 돌린 MZ 잡아라 다음 네이버 [앵커] 여당이 MZ 세대 마음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난 주 일부 대학에서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해 학생들 호응이 좋단 소식 전해드렸죠. 국민의힘이 정부에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홍지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올해 41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1천 원 아침밥'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학생이 1천 원만 내면 정부가 1천 원을 보태고 차액은 학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민욱 / 경희대 대학원생(지난 14일)] "1천 원 학식 생기면서 일주일 동안 잘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이 어제 비공개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확대를 제안했고, 정부가 호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 2023. 3. 20.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조용한 與, 철회 촉구 野 다음 네이버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한일 간 외교가 정상화되면서 양국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우리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해 일본이 호응한 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한일 양국이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작용했다. 이 가운데 일본 정부는 주변국의 반대에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겠다는 방침이다. 해양생태계 파괴와 우리 어민들의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정부가 국제해양법 위반에 따른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비롯한 외교적 조치 등을 동원해 일본에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다. 입법부인 국회도 진영을 떠나 국민 건강과 어민 생존권 보호,.. 2023. 3. 19.
與 "한일정상회담, 위안부·독도 논의 안해…野, 가짜뉴스 배포"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은 17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일본 언론 보도를 근거로 가짜뉴스를 배포한다"며 "국익과 미래는 안중에도 없는가"라고 비판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일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든, 독도 문제든 논의된 바가 없다. 민주당은 무슨 근거로 확신하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일본 언론에 보도됐다고 모든 것이 사실은 아니다"라며 "문재인 정권 때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오보임을 강조하더니 야당이 되니 팩트가 됐나. 그때는 맞고 지금은 다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순방길에 오를 때마다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왜곡 본능이 어김없이 재발한 것"이라며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며 위안부 문제 역시 우리가 치유해야 할 .. 2023.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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