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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231

'속초로 향한 영웅들'..소방관 국가직 전환은 언제쯤? 다음 네이버 근거법 국회 계류중, 3월 국회서 상정조차 안돼 지난 4일밤, 강원도 고성 ·속초 산불이 확대되자 전국의 소방차들이 화재현장으로 출동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위 소방차 수십대가 경광등을 켜고 강원도로 향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속초로 향하는 영웅들' 이라며 감사함의 마음을 댓글 등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댓글 중 가장 공감을 얻은 건 "소방관 국가직 전환 가자"였다. 또 출동한 소방관이 무사히 업무수행을 마치기를 기원하는 댓글도 많았다. 하지만 소방관 국가직화 관련법은 지난 5일 막을 내린 3월 임시국회에서 상임위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해 본회의 문턱도 못 밟았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문 대통령은.. 2019. 4. 6.
[강원산불]강풍에도 뜨는 헬기 도입 무산..화재 피해 키웠다 다음 네이버 강풍에도 뜰 수 있는 대형헬기, 국회 예산 통과 못해 도입 무산 강원소방본부, 대형헬기·산불 전문 진화차 無 [고성=이데일리 박기주 손의연 박순엽 기자] 매년 반복되는 산불에 강원도에서 화재 대응을 위한 특수 장비를 줄곧 요구했지만 국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이번 산불에도 확실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5일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2019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심의 당시 강원소방본부는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의 특수장비 확충을 위한 국비지원 예산 135억원(총 사업비의 50%)을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예결위에서 반영되지 않아 예산 확보가 무산됐다. 강원소방본부가 요청한 예산은 강풍에도 운행할 수 있는 대형헬기와 산불전문 진화차.. 2019. 4. 5.
국회, 임세원법·일하는 국회법 등 처리..방위비분담금 비준동의(종합) 다음 네이버 3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법안 110건 등 안건 119건 처리 여야 이견에 탄력근로제 확대·최저임금법 등은 상정 못 해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김여솔 이동환 기자 = 국회는 5일 3월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이른바 '임세원법', '일하는 국회법' 등 법안 110건을 포함해 1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임세원법으로 불리는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인에 대한 폭행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지난해 12월 31일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건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의 강해지면서 정치권의 입법 작업에 탄력을 받았다. 개정안은 의료인이 직무 중 폭행으로 사망하면 가해자를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했다. .. 2019. 4. 5.
산불에도 靑안보실장 붙잡은 나경원 논란.."상황 정확히 몰라"(종합) 다음 네이버 與 "질문이 중요하냐 생명이 중요하냐" 맹비난 나경원 "회의에 집중하느라 산불 알지 못했다" "홍영표 위원장이 심각성 제대로 얘기 안 해" 【서울=뉴시스】김형섭 유자비 이승주 기자 = 강원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위기대응 컨트롤타워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이석(離席)을 막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나 원내대표는 "회의에 집중하느라 산불을 알지 못했다"며 상황 파악이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지난 4일 밤늦게까지 진행된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홍영표 운영위원장은 "저는 오후부터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안보실장을 좀 일찍 나가게 하고 싶었는데 (여야가) 합의를 안 해줬다"며 정 실장의 이석.. 2019. 4. 5.
文대통령, 위기관리센터 또 찾아 보고받고 "주민안전" 당부(종합) 다음 네이버 김부겸 행안장관에게 화상통화로 강원산불 현장상황 보고받아 '정의용, 국회서 이석 늦었다' 논란에는 靑 "이미 중대본 중심으로 대응 이뤄져"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유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오전 청와대 내 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전날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한 조치 사항을 보고 받고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0시 20분 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오전 11시에 다시 이곳을 찾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화상통화를 통해 현장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진에게 "산골짜기 거주 주민들이 대피하도록 꼼꼼히 살피고, 특히 잔불이 없는지 특별히 신경 써라"라고 당부한 뒤 "주민들.. 2019. 4. 5.
탄력근로제 계도기간 오늘 끝..단위기간 연장 법안은 '가시밭길' 다음 네이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파행 이어 국회 처리도 난항..4월 국회서 처리 안되면 산업현장 혼란 불가피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계도기간이 31일 끝난다. 산업현장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논의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서 파행을 겪은 데 이어 국회 처리도 요원해지면서 당장 4월1일부터 산업현장에 혼란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고용부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위반한 기업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처벌한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주 52시간제를 도입하면서 산업현장 연착륙을 위해 6개월간 처벌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뒀다. 계도기간 중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포함.. 2019. 3. 31.
[돌발영상] 장관의 말문을 트이게 한 의원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비아냥거리는 자유한국당 김중로의원... 국방부장관과의 말싸움중에 결국 말문 제대로 트이는 정경두 국방부장관 말이 없다고 비아냥 거리더니.. 나중에 말이 많다고 비아냥... 뭐 이딴 국회의원이 있는지 의문이군요.. 2019. 3. 29.
박영선 청문회 '10시간 공방'..유방암→황교안 →파행 다음 네이버 [the300]윤한홍 '유방암 수술' 질의에 朴 "전립선암 수술 받았냐고 물으면 어떻겠냐" 박영선의 43번째 청문회가 10시간만에 막을 내렸다. 이번엔 '공격'이 아니라 '수비'였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박 후보자는 '기싸움'과 '수싸움'에 밀리지 않는 가운데 최저임금이나 혁신벤처 등 정책 현안에 대해서도 뚜렷한 입장을 밝혔다. 4선인 박 후보자는 지난 15년간 국회의원을 하며 42차례의 청문회에서 고위공직자 후보들을 검증하면서 강력한 공격력으로 '청문회 저격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날 박 후보자는 '창' 못지않은 '방패'로 인사청문회에 임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자료제출이 미흡하다며 문제제기하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저녁 .. 2019. 3. 27.
국회 대정부 질문(2019/03)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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