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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234

노루발못뽑이·사보임 논란에 국회사무처 반박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그런데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싼 충돌 과정에서 민주당과 국회가 불법을 저질렀다는 한국당의 주장에 대해 국회 사무처가 오늘 조목조목 반박하는 자료를 냈습니다. 모든 사태의 책임은 사무처를 점거하고 법안 접수조차 막은 한국당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호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5일 저녁 국회 의안과 사무실.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을 제출하려던 민주당 보좌관이 한국당 관계자들에게 끌려 나갑니다. 팩스로 제출된 관련 법안도 한국당 의원들이 가로챕니다. [이은재/자유한국당 의원] "안 가져가, 안가져가. 보는 거야." 이후 한국당이 의안과 사무실을 봉쇄하면서 기자들까지 사무실에 갇혀 버렸습니다. 결국 국회 경위들은 사무실 문을 열기위해 노루발못뽑이와.. 2019. 4. 28.
홍영표 "반드시 신속처리법안 지정..한국당 추가 고발" / 한국당 나경원 "패스트트랙, 야당 법안심사권 무력화..국민기만" 홍영표 "반드시 신속처리법안 지정..한국당 추가 고발" 다음 네이버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싸고 휴일에도 여야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왔던 법안들입니다. 공수처법은 사실 거의 20년 넘게 고위공직자들의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그런 국민적 요구가 있었습니다. 20년 넘게 이렇게 자유한국당이 사실상 반대를 해서 입법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반드시 공수처법이 통과돼서 정말 이 땅에 고위공직자들의 어떤 비리나 부패에 대해서 수사를 전담하는 기구가 출범하도록 꼭 하겠습니다. 선거법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이번에 신속 처리 법.. 2019. 4. 28.
주말에도 긴장감 도는 국회..정개·사개특위 개의설에 술렁(종합) 다음 네이버 여야 소속 의원들 국회에 비상대기..한국당 비상소집령 해프닝도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정연주 기자 = 여야가 주말인 27일에도 선거제 및 사법제도 개혁안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 여부를 놓고 대치상태를 이어가면서 국회는 긴장감이 나돌고 있다. 이미 수차례 맞붙었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주말을 맞아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긴장의 끈을 전혀 놓지 않고 있다. 민주당과 한국당은 이날 모두 자당 소속 의원들을 동원, 비상대기하고 있다. 민주당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전원 비상대기를 해놓은 채 소속 의원들은 4개조로 나눠 국회를 지키고 있다. 한국당 역시 정개특위가 열릴 것으로 보이는 국회 본청 4층을 중심으로 비상대기하고 있다... 2019. 4. 27.
바른미래 "싸움판·난장판 국회, 하루빨리 정상화돼야" 다음 네이버 [the300]이종철 대변인 논평 바른미래당이 패스트트랙(신속안건지정) 지정으로 인한 여야 갈등과 관련, "하루빨리 정상적인 국회가 돼야 한다"고 27일 촉구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국회의 모습이 국민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낳고 있다"며 "국회의원과 국회가 국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본받지 말아야 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가 싸움과 억측이 난무하는 싸움판, 난장판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법과 절차를 지켜야 한다"며 "그리고 대화와 타협을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국회의 모습이 국민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낳고 있다", "국회의원과 국회가 국민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2019. 4. 27.
혀내두른 국회 직원들.."의안과 점거는 상상 이상" 다음 네이버 한국당 국회 의안과 점거 후 팩스 떼고 컴퓨터 사용도 막아 명백한 법 위반이지만 오히려 "헌법 수호한 것" 큰소리 한국당 탓에 법안 잘못 기재됐음에도 곽상도 "코메디" 비꼬아 국회 직원들 "국회 직원 행정 막은 것은 상상조차 못한 일" 현행법 위반행위에 대한 법원의 처벌 수위 주목 자유한국당의 국회 역사상 전례 없는 국회 직원에 대한 감금 등 폭력 행위와 사무실 기물 파손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당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추진이 위헌이자 불법행위라며 물리력 행사의 정당성을 주장했지만 느닷없이 사무실에 감금당하고 업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없게 됐던 국회 직원들은 허탈함을 넘어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한국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의 의안과 강제 점거는 지난 25일부터 26일 오후까지.. 2019. 4. 27.
14년 묵은 국회 시스템에 허찔린 한국당.."허탈한 속임수"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이 14년 묵은 국회 시스템에 허를 찔렸다.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올릴 ‘개혁법안’ 접수를 막기 위해 한국당은 25~26일 이틀 동안 물리력을 동원했지만, 여야 4당이 26일 ‘전자입법발의시스템’이란 우회로를 택한 것이다. 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은 이날 각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공수처법)과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검경 수사권 조정에 관한 법안으로, 두 법 모두 여야 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 개혁법안’이다. 한국당이 의원, 보좌진, 당직자를 총동원해 법안 접수를 받는 국회 7층 의안과 사무실 안팎을 점거하며 법안 접수를 막았지만, 이 법안들은 국회 전자입법발의시스템.. 2019. 4. 26.
국회 사개특위 개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안건 상정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사법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위한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26일 오후 9시 20분께 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3당은 당초 이날 오후 8시 국회 본청 220호실에서 사개특위 전체회의를 개의할 예정이었으나, 자유한국당의 회의장 봉쇄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로 장소를 옮겨 회의를 개의했다. 한국당 의원들의 강력한 항의 속에 진행된 회의에서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등 사법개혁 법안을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으로 상정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렸습니다... 자유한국당의 회의실 점거로 결국 문체위 회의실로 변경되어 열렸습니다. 안건을 .. 2019. 4. 26.
여야4당 패스트트랙 법안 제출 완료..입안지원시스템 활용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여야 4당이 26일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을 시도하는 선거제 및 사법제도 개혁 법안을 모두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이날 오후 입안지원시스템을 활용해 국회 의안과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인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다. 앞서 여야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제출했었다. goodday@news1.kr 여야당이 의안과에서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안지원시스템을 통해 의안과에 법안을 접수하였고 의안번호가 부여가 되었습니다. 이로서 자유한국당이 막을려 했던 법안 접수가 끝난 상황이라 자유한국당은 일단 의안과에서 물러났습.. 2019. 4. 26.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접수' 의안과에 경호권 발동(2보)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설승은 기자 = 국회는 25일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들을 접수하는 의안과에 경호권을 발동했다. 국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여야 4당과 한국당의 대치로 의안과 사무가 불가능하다는 보고를 받고 경호권 발동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패스트트랙에 태울 선거제·개혁법안들을 국회 본청에 있는 의안과에 내려고 갔으나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가로막으면서 충돌을 빚고 있다. kong79@yna.co.kr 문희상 국회의장이 국회에서 경호권 발동 요청을 듣고 이에 승인을 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여야 의원들이 국회 본청에 있는 의안과에 패스트트랙에 올릴 법안을 내려고 갔으나 자.. 201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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