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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234

한국당 "조건 없이 국회 복귀하라는 민주당 주장, 후안무치" 다음 네이버 "패스트트랙 지정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자유한국당은 26일 "현 정권이 지금이라도 자신들의 정권 연장이 아닌 국민을 위한 정치를 생각하고 국회 정상화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결자해지의 정신으로 패스트트랙 지정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정 운영의 1차적 책임은 청와대와 여당에 있으며, 이를 국민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이 정권은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국민을 섣부른 좌파이론의 실험 대상이자 자신들의 고집이 옳다는 증명 도구로 삼아 실정을 반복하는 정권 탓에 민생이 무너져 눈물의 호소가 곳곳에서 이어졌다"며 "청와대 출장소로 전락해버린 여당이.. 2019. 5. 26.
황교안 "패스트트랙 철회 없이는 국회 복귀 없다" 다음 네이버 [앵커] 전국 장외투쟁을 마치고 돌아온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패스트트랙 철회와 사과 없이는 국회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거듭 못 박았습니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도 한미 정상통화 내용이 기밀이라는 청와대 주장이 맞으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부터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엉터리 패스트트랙 올린 거 사과하고 이거 철회하면 우리 국회에 들어가서 민생을 챙기는 겁니다. 국회 밖에서 했지만, 국회 들어가서 우리의 민생을 챙길 겁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사실이 아니라면 기밀이 아닐 것이고 기밀이면 그 기강해이, 강경화 장관 그리고 조윤제 주미대사부터 책임 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최민기 [choim.. 2019. 5. 25.
與, 소방관 국가직화 14일 의결 추진..한국당 "합의한 적 없다"(종합) 다음 네이버 법안소위 위원 10명 중 민주당 의원 5명 의결정족수 충족 위해선 권은희 출석 필수 홍익표 "권은희 마지막까지 설득해볼 것" 한국당 "與, 협의 없이 일방적 밀어붙여" 【서울=뉴시스】문광호 기자 =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국민청원이 지난 5일 38만명의 동의를 받고 종료된 가운데 여당도 관련 법안 통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는 14일 법안소위를 열고 소방기본법·소방공무원법 등 법안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합의한 적 없다고 반발해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행안위 법안소위 위원장인 홍익표 민주당 의원은 6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화에 대해) 지금 야당과 협의 중이고, 협의가 안 되더라도 약속한 것이기.. 2019. 5. 6.
싸움 끼어들고 가짜뉴스 흘리고..국회 안 '셀카봉' 유튜버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 며칠동안 국회에서는 셀카봉을 든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극한 충돌 상황을 생방송으로 전달하려는 유튜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중에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전달하고,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고, 심지어 직접 몸싸움을 해 길을 터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노진호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충돌이 시작된 25일부터, 셀카봉을 든 이들이 국회 안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개인방송을 하는 유튜버들인데 스마트폰 등으로 대치 상황을 쉴새없이 찍었습니다. 한 유튜버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전하며 경호권을 행사하는 방호원을 민주당 당직자라고 설명합니다. [신의 한수/유튜브 채널 : 지금 괴한이 침입해서요…내일 아침 이게 뉴스에 대문짝만 하게 실려, 민주당 당직자들이 와.. 2019. 4. 30.
장제원, 국회 직원에 "국회의원을 밀어? 사과해" 다음 네이버 정개특위 중 ‘폐문’ 열다 제지 당하자 “난 들어올 수도 있고 나갈 수도 있는 사람이야. 왜 밀어?” [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선거제 개혁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30일 새벽,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장을 빠져나가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 직원에게 반말로 목소리를 높여 소란이 일었다. 선거제 개혁안의 패스트트랙 지정 가결이 선포되기 직전인 0시30분께 ‘회의중 폐문’ 표시가 붙어 있는 회의장 문을 열고 나가던 장 의원은 이를 막기 위해 달려온 국회 직원에게 제지 당했다. 당시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은 한국당의 연이은 회의실 점거를 이유로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상태였다. 항의를 받은 직원은 곧바로 물러섰지만 장 의원은 “나 밀었어요? 국회의원을 밀어?”라고 말한 뒤 .. 2019. 4. 30.
선거법 등 패스트트랙 본궤도..우여곡절 겪었지만 '산 넘어 산' 다음 네이버 여야4당 추인 후 일주일만에 특위 통과 향후 논의 과정서 한국당 설득 과제 여야4당 각자 다른 이해셈법도 걸림돌 될라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선거제 개편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혹은 고위공직자부패수사처의 설치·운영안,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29일 밤, 30일 새벽 결국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4당이 각 당에서 지난 23일 이를 추인한 지 딱 일주일만이다. 우여곡절 끝에 패스트트랙이 본궤도에 올랐지만, 자유한국당의 강한 반발과 여야4당의 엇갈린 이해셈법에 따라 향후 논의과정이 순탄치만을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회 정치개혁특위, 사법개혁특위는 29일 밤 각각 전체회의를 열어 해당 법안들의 패스트트랙 지정 건을 상정해.. 2019. 4. 30.
국회 정치·사법개혁특위위원장, 질서유지권 발동 다음 네이버 한국당 반발 속 회의 시간 및 회의 장소 변경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심상정 정의당,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각각 질서유지권을 발동했다. 이날 오후 10시 열리기로했던 두 상임위는 한국당의 반발 속에 시간을 30여분 늦춘 뒤 장소를 옮겼다. 당초 국회 본청 220호에서 열리기로 했던 사개특위는 장소를 옮겨 5층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장을 자리를 옮겼다. 정개특위는 당초 4층에서 개의하려고 했지만 이 역시 한국당의 반발에 막혀 국회 본청 6층 정무위원회 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문체위와 정무위원회는 위원장은 각각 안민석, 민병두 민주당 의원이다. 한편 한국당 및 바른미래당 내 패스트트랙 반발파들은 사개특위 회의장을 찾아 .. 2019. 4. 29.
평화, 패스트트랙 참여키로.."향후 공수처법 단일안 도출 전제"(종합) 다음 네이버 장병완 "선거제 개혁 위해 동참..지역구 축소·검경수사권조정 추가 논의해야"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김여솔 기자 = 민주평화당은 2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을 별도 발의해 기존 공수처법과 함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하자는 바른미래당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평화당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바른미래당의 제안을 받아들여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에 참여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의총 후 "평화당은 결론적으로 오늘 패스트트랙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국회의 신뢰가 땅에 떨어질 대로 떨어진 시점에서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 선거제 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측면에서 다른 부분에 문제점이 많이 있음에도 패스트트랙 처리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9. 4. 29.
평화당, 오후 9시 의총..'바른미래 공수처법' 수용 논의(종합) 다음 네이버 반대 입장 밝혔으나 "패스트트랙 시급해" 선회 가능성 【서울=뉴시스】강지은 문광호 기자 = 민주평화당이 29일 오후 9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바른미래당이 제안한 별도의 고위공직자부패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을 기존 여야 4당 합의안과 함께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올릴 지 여부를 논의한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패스트트랙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각 당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고, 하루라도 빨리 매듭짓는 게 국회 정상화에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평화당은 이날 바른미래당이 기존 여야 4당의 합의안과 다른 새로운 공수처법을 발의하겠다고 발표하자 "이는 4당 합의를 깨는 것이고, 패스.. 201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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