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논란1147

LH 직원 또 막말 "부러우면 이직하든가, 공부 못해서 못 와놓고" 다음 네이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불법 투기 의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한 LH 직원이 "부러우면 이직하든가"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9일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A씨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를 통해 '내부에서는 신경도 안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어차피 한두달만 지나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져서 물 흐르듯 지나갈 것이라고 (LH 직원들은) 다들 생각하는 중"이라며 "나도 마찬가지"라고 적었다. 이어 "털어봐야 차명으로 다 해놨는데 어떻게 찾을 거냐"고 LH 투기 의혹 조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니들이 아무리 열폭해도 난 열심히 차명 투기하면서 정년까지 편하게 다닐 것"이라며 "이게 우리 회사만의 혜택이자 복지인.. 2021. 3. 10.
與 국회의원 어머니도 광명 땅 매입.."처분하겠다" 다음 네이버 여당 국회의원의 어머니도 2019년 8월 광명 신도시 일대의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3기 신도시 개발과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정보를 사전에 알고 투자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의원과 보좌진과 가족들에 대한 투기의혹이 밝혀질 경우 제명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라 파장이 예상된다. 9일 머니투데이가 국회고위공직자 재산변동신고서를 토대로 광명과 시흥 신도시에 대한 투자 여부를 전수조사한 결과 양이원영 민주당 의원의 어머니 이모씨가 2019년 8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산42번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학동은 지난달 24일 광명시 광명동, 옥길동, 노온사동, 시흥시 과림동, 무지내동, 금이동과 함께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곳이다. 다만 이씨가 매입한 가학동 산.. 2021. 3. 9.
고모 국밥집 도와준다는게..먹던 깍두기 재사용 모습 생방송한 BJ 다음 네이버 부산의 한 돼지국밥 식당에서 반찬을 재사용하는 모습이 아프리카TV 생방송에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실시간으로 반찬 재탕 걸린 식당'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아프리카 BJ파이 방송중 실시간으로 깍두기 재탕하는 거 딱걸림"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돼지국밥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중 한 직원은 손님 상에서 걷어온 그릇 더미에서 깍두기 그릇을 집어 들더니 먹다 남은 깍두기를 골라 큰 반찬통에 담았다. 동시에 또 다른 직원은 해당 반찬통에서 깍두기를 접시에 담아 홀서빙 직원에게 전달했다. 이 장면은 BJ파이의 생방송 화면에 그대로 노출됐다. 이날 BJ파이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 2021. 3. 8.
어젯밤 홍대 부근 방역수칙 무더기 위반..경찰이 해산 나서 다음 네이버 어제(5일) 새로운 거리두기 초안이 발표됐지만, 늦은 밤 시각, 서울 홍대 부근에선 수십 명의 인파가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모여 경찰이 해산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홍대 거리 곳곳에서 일부 외국인들과 청년들이 턱에 마스크를 걸친 채 술·담배에 음식까지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며 감염 재확산을 우려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홍대 부근에 모인 인파의 해산을 권고했지만, 일부 시민들은 이를 무시한 채 계속 방역 수칙을 어겨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정부가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거리두기'에 방점을 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발표한 당일 밤에 방역수칙을 무더기로 무시한 일부 시민들의 일탈행위가 포착되면서 사적 모임 제한 완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 2021. 3. 6.
"고작 간X들 주제에 뭘 알아"..간호사에 막말한 대학병원 레지던트 다음 네이버 지방의 한 대학병원 소속 레지던트가 간호사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직장내 괴롭힘'이라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간호사를 '간X'이라 부르는 남자 레지던트'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방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하고 있다는 작성자는 간호사를 '간X'이라고 부르는 남자 레지던트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썼다고 밝혔다. 작성자에 따르면 해당 레지던트는 병동으로 전화를 할 때 수신자에게 "야"라는 반말로 대화를 시작한다고 했다. 또 본인이 한 이야기에 추가 설명을 요구하면 "씨X" 등의 욕을 내뱉으며 화를 낸다고 했다. 또 '병신X' '간X' 등 욕설과 간호사를 낮잡아 부르는 말도 서슴없이 사용했으며 "간X들이 뭘 알아 간X들.. 2021. 3. 5.
지하철 1호선 천으로 된 좌석에 소변 본 남성.."실화인가요?" 다음 네이버 지하철 1호선 객실 내에서 한 남성이 좌석에 소변을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1호선 노상방뇨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거 실화냐"라며 "여행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역대급 빌런을 만났다"는 내용과 함께 10초 길이의 영상을 첨부했다. 캡처된 영상에는 지하철 객실 안에서 한 남성이 좌석 앞에 선 채 소변을 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좌석 위에 쏟아지는 모습도 보인다. 글에 따르면 객실 안은 자정을 넘긴 늦은 시간인 만큼 다른 승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인적이 드문 모습이다.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들은 "술에 취해도 그렇지 아무데서나 싸고 미친 .. 2021. 3. 4.
"아들, 내 도움으로 의학박사 받고 의대 교수됐다" 정민석 교수글 논란 다음 네이버 만화가 의사로 유명한 정민석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과 교수가 ‘아들이 조교수가 됐다’고 자랑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2일 학계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저는 가족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오늘만 하겠다. 자랑하는 이야기"라며 "제 아들(정범선)이 오늘부터 연세대 원주의대 해부학교실의 조교수가 됐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아들에 대해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 의대에서 제 도움으로 의학박사를 받았다"면서 "제 아들은 1989년 9월생이므로 만으로 31살에 조교수가 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늘 이야기하는 신경해부학 교과서의 공동 저자가 제 아들"이라며 "보통 사람은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가 된 다음에 세계에서 이름나려고 애쓰는데,.. 2021. 3. 2.
이언주 "文대통령, 백신 접종 구경만..화이자 아니라 안 맞나" 다음 네이버 "세계 10대 경제국인데 세계 104번째 백신접종"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을 방문한 데 대해 "먼저 맞는 대통령은 봤어도 맞는 거 구경만 하는 대통령은 처음 본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문 대통령께서 1호 접종 맞는 거 지켜만 보고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세계 10대 경제국이면서 세계 104번째 백신 접종"이라며 "왕께서 무슨 대단한 시혜라도 베푸는 양 구경만 하는 대통령의 그 태도가 기가 막히다"고 비꼬았다. 그는 "기왕 간 김에 맞고 나오시지 어찌 구경만 하고 나오시냐. 혹 화이자 아니라서 안 맞은 거냐"며 "국민이 불안해하는데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라.. 2021. 2. 26.
"남자는 여자 3명 거느려야"..자치구 여성복지기관장 막말, 직원 54명 퇴사 다음 네이버 [앵커] 서울의 한 자치단체의 위탁을 받은 여성가족복지센터장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거나 장애인을 비하하는 등의 막말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센터장이 부임한 뒤로 그만둔 직원만 50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문예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이 돌봄과 가족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서울의 한 복지센터. 자치구의 위탁을 받은 한 학교법인이 세금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 부임한 센터장, 직원의 외모를 스스럼없이 지적합니다. [서울시 OO 여성가족복지센터장/지난해 7월/음성변조 : "OOO처럼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생겼다 그러면 내가 말 안 하지."] 본인이 여성이면서도 직원들에게 구청에 가서 여성성을 내세워 예산을 확보하라고 지시합니다. [서울시 OO 여성가족복지센.. 2021. 2.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