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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01

美國 대신 米國? 일본식 이름으로 부를텐가 관련링크 : 오마이뉴스 03.08.11 18:04 김대호(mujigae911) 미국을 米國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한국의 대학 캠퍼스에는 美國 대신 米國이 공용어가 되어 있다. 강의 도중에 학생들에게 그 사연을 물어보았더니 대답이 가관이었다. 미국은 너무 나쁜 나라이기 때문에 아름다울 ‘美’자를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미국을 왜 美國이라고 불러왔을까? 우리 선조들은 결코 미국을 아름다운 나라로 생각하지 않았다. 대동강에서 미국 상선 셔먼호를 불태우고 그 잔해를 한강에 끌고 와 정부 주도로 미국 규탄대회를 벌인 것이 우리 선조들이다. 전국에 산재해있는 척화비도 주로 미국 타도를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다. 美國이란 명칭은 실수에 의해서 붙어진 이름일 뿐이다. 그 어원은 중국.. 2020. 6. 9.
모낭 갖춘 피부조직 배양 성공, 탈모 치료 가능할까 다음 네이버 "모낭은 무제한 만들 수 있다".. 문제는 '비용과 시간' 미 보스턴 아동병원 연구진, 저널 '네이처'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피부 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하는 건 매우 어렵다. 전 세계의 과학자와 제약회사가 40년 넘게 이 일에 매달렸지만, 모낭과 신경, 지방 등을 모두 갖춘 피부세포를 배양하는 덴 실패했다. 이런 소기관이 없으면 정상적인 피부라고 할 수 없다. 체온 조절, 촉각 등 기능에 장애가 생기고 외모도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미국 보스턴 아동병원 과학자들이 마침내 털이 나는 온전한 피부 조직을 오르가노이드(organoids)에서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오르가노이드는 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배양한 소형 유사 장기나 조직을 말한다. 관련 논문은 6일 권위 있는 과학 저널 .. 2020. 6. 6.
한미, '인건비 선지급'으로 부담 덜어..방위비협상 영향 주시 다음 네이버 미국, 예산 확보 어려움에 한국 제안 수용한 듯..정부 "미측 결정 환영" 인건비 확보로 협상 서두를 이유 사라져..미국은 여전히 양보 압박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김동현 기자 = 미국이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이 제안한 인건비 선지급에 동의하면서 교착 상태인 방위비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미 양국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무급휴직 문제가 원만히 해결된 점은 긍정적이지만, 서둘러 협상을 끝내야 할 중요한 이유가 사라진 만큼 오히려 장기화할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미국 국방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2020년 말까지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전원의 인건비를 부담하겠다는 한국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제안은 방.. 2020. 6. 3.
"국내 어린이 괴질 발생 사례 아직 없지만, 예의주시" 다음 네이버 유사 사례 발생 신고·보고·조사 체계 사전 구축 "등교개학, 이태원 집단감염 상황 지켜봐야..교실 학생 밀도 낮춰야"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린이 괴질' 보고가 잇따르지만, 아직 국내 발생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방역 당국이 밝혔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15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국내 소아감염 전문가들과 확인한 바로는 아직은 유럽·미국에서 보고되는 것과 유사한 사례는 국내에서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곽 팀장은 또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이런 소아 특이 사례와 코로나19의 관련성을 확인할 만한 사항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2020. 5. 15.
[CNN 보도]US monitoring intelligence that North Korean leader is in grave danger after surgery(북한 지도자가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미국의 감시 정보) 관련링크 : US monitoring intelligence that North Korean leader is in grave danger after surgery US monitoring intelligence that North Korean leader is in grave danger after surgery (CNN)The US is monitoring intelligence that suggests North Korea's leader, Kim Jong Un, is in grave danger after undergoing a previous surgery, according to a US official with direct knowledge. A second source familiar wi.. 2020. 4. 21.
불량 진단키트 만든 미 CDC의 굴욕.."정제수에도 양성 반응"(종합) 다음 네이버 CDC가 보낸 진단키트, 미 전역 연구소 대부분서 잘못된 양성반응..해결에 한달여 FDA "제조수칙 안지켜" 확인..WP "전국적 검사지연 악화 초래·CDC 역사에 오점" (워싱턴·서울=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이영섭 기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최전선에 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불량 진단키트를 양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음성 반응이 나와야 하는 상황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오는 불량 진단키트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달이 넘는 시간이 낭비되면서 검사 지연 악화를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이 한국에 진단키트를 요청한 데는 이같은 CDC의 실책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규제당국인 식품.. 2020. 4. 20.
국산 인공호흡기(MTV1000), 美 FDA 사용승인 획득 다음 네이버 국내 유일 제조업체 멕아이씨에스 제품 'MTV1000' 사용 허가.."병원 인공호흡 지원에 긍정적" (시사저널=공성윤 기자) 국내 업체 멕아이씨에스가 만든 인공호흡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앞서 미국 정부는 자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에 의료장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FDA는 4월7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검토와 논의를 거친 끝에 긴급사용승인(EUA) 요청서를 제출한 인공호흡기를 승인 목록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멕아이씨에스의 제품 'MTV1000'은 미국 기업 코랩스의 제품과 함께 전날인 4월6일 승인을 받았다. MTV1000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로 국내 관련 업계에서 공동생산 협약을 맺은 제품이다.. 2020. 4. 8.
미 플로리다주 경찰 '예배 강행' 목사 체포 다음 네이버 미 경찰, '현장 예배 강행' 로드니 하워드 목사 체포 "온라인 예배 대신 교인 출석 독려·버스 제공" 로드니 목사 "교회는 필수 시설..문 닫으면 안 돼" [앵커] 미국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를 어기고 예배를 강행했다는 이유로 체포됐습니다. 목사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체포한 경찰은 이 일이 주민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경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일요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대형교회에서 진행된 예배 장면입니다. 인터넷으로 생방송된 예배에 많은 신자들이 함께 모여 찬송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날 예배는 무려 3시간 반 정도 진행됐습니다. 다음날 경찰은 현장 예배를 강행한 로드니 하워드 브라운 목사를.. 2020. 3. 31.
美 10대 사망자는 '한국계 윌리엄 황'..보험 없어 치료 못받아 다음 네이버 더선 보도..시장 "의료보험없다고 치료 안 해줘" 다른 병원으로 이동 중에 숨져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미국의 첫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대 사망자로 알려진 청소년이 한국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의료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코로나19 진료를 거부당했다. 30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숨진 사람은 윌리엄 황(17)군이다. 공개된 의료기록에 따르면 황군의 나이는 17세, 인종은 한국계(KOREAN)로 표기됐다. LA카운티 랭커스터시에 거주하던 황군은 코로나19 감염 증상으로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했지만 진료 및 치료를 거부당했다. 의료보험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발길을 돌린 날 곧바로 숨졌다. 황군은 코로나19로 숨진 것..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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