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울163

실버케어센터 백지화에..배현진 "해냈다" 성명 뭇매 다음 네이버 '송파 실버케어센터 백지화' 공약 내걸었던 배현진 설립 무산되자 "약속 지키는 국회의원 될 것" 입장 밝혔지만 누리꾼들 "혐오시설 취급하는 것 자랑인가" 잇따라 비판 [이데일리 이세현 기자]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 앞 부지 인근에 건립 예정이었던 실버케어센터 추진 계획이 완전히 백지화되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돼 기쁘다”라는 입장을 밝혀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배 최고위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파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 앞 부지 인근에 건립 예정이었던 ‘송파 실버케어센터’ 추진 계획이 완전히 백지화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부지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장소로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송파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2021. 9. 16.
강남 유흥주점 룸 15개 손님 '꽉꽉'..133명 적발 다음 네이버 서울시·경찰 합동단속.."거리두기 4단계 무색하게 성업 중"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17일 서울 강남구에서 유흥시설 집합금지 고시를 위반하고 영업한 업소 2곳의 업주와 손님 등 133명을 적발했다고 서울시가 18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지휘로 서울경찰청과 시 식품정책과, 강남경찰서, 강남구 등은 지난 17일 밤 합동단속을 벌여 역삼동 A 유흥주점과 논현동 B 일반음식점의 불법영업 현장을 적발했다. 시에 따르면 A 유흥주점은 외관상 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으나, 오후 8시께부터 업소 뒷문으로 손님이 드나들기 시작했다. 단속반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손님과 여종업원이 술을 마시고 있었으며, 방 16개 중 15개가 사용 중일 정도로 영업이 잘돼 사회적 거리두기 4.. 2021. 8. 19.
"100만원 내놔라"..4시간동안 길 막은 외제차, 이유가 황당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자신의 고급 외제 승용차에 주차 딱지를 붙였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이 오피스텔 주차장 출입구를 막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입주민들은 4시간이 넘게 오도 가도 못 하며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지난 16일 밤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경비원에게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이어 시동을 걸어 차를 몰고 가더니 주차장 출입구 양방향을 막은 채 그대로 세웠는데요. 들어오는 차량과 나가려는 차들이 몰려 주차장은 북새통을 이루기 시작했고, 남성은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면서도 차를 끝까지 빼지 않았습니다. 4시간여 만에 경찰 조사를 마치고 돌아온 남성은 차를 빼더니 주차금지 구역에 다시 주차했는데요. 해당 오피스텔 관리소장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경비원이 붙여놓은 주차위.. 2021. 8. 18.
"서울엔 사람이 많아서 원전 못 짓는다..부산시민은 사람도 아닌가?" 다음 네이버 [인터뷰]박종권 의장 - 윤석열, 최재형의 탈원전 비판에 대해 ■ 방송 : 경남CBS (창원 FM 106.9MHz, 진주 94.1MHz) ■ 제작 : 윤승훈 PD, 이윤상 아나운서 ■ 진행 : 김효영 기자 (경남CBS 보도국장) ■ 대담 : 박종권 의장 (탈핵경남시민연대) ◇김효영> 지금 여야 모두 대선후보 선출과정이 아주 열기가 높은데요. 야당, 그 중에서도 제1야당인 국민의 힘의 유력주자들이 주요 이슈로 탈원전정책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에 대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탈핵경남시민연대 박종권 의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종권> 네. 안녕하십니까. ◇김효영> 윤석열 예비후보부터 이야기를 해보죠. 워낙에 큰 비판을 받았고, 이미 평가가 내려진 뉴스이긴 합니다만. 후쿠시마.. 2021. 8. 17.
지하철서 여성들에 '체액 테러'..변태 30대 남성 검거 다음 네이버 공중장소 추행·재물손괴 혐의 검찰 송치 작년 11월부터 7개월 수도권 범행 의심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지하철 역에서 지나치는 여성들의 주머니 등에 몰래 자신의 체액을 수차례 넣은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재물손괴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이달 초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하철 역에서 모르는 여성들의 가방이나 주머니에 자신의 체액이 담긴 피임기구를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과 경기 등 지역 경찰서에서 신고된 사건만 10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용.. 2021. 8. 12.
또 '노마스크 파티'..한강 선상카페서 25명 무더기 적발 다음 네이버 서울시 제보 긴급단속..일반음식점 클럽처럼 운영 면목동 노래방도 밤 10시 이후 몰래영업 12명 걸려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거리두기 최고 수위인 4단계가 시행 중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강 선상카페에서 고객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춤추다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적발됐다. 중랑구 면목동의 노래연습장은 오후 10시 이후에도 몰래 영업을 하다가 단속에 걸렸다. 8일 서울시는 선상 카페와 노래방 업주, 고객 40여명을 적발해 형사 고발하고 영업정지 및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6일 경찰, 강남구, 중랑구와 합동으로 심야 긴급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강남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강 선상카페는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하고 사실상 클럽처럼 운영한 .. 2021. 8. 8.
오전 11시, 사랑제일교회 대면 예배 '또' 시작했다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대면 예배 강행 “시설 폐쇄하는 행위 멈추라” “국가 상대 배상 소송 제기할 것” 사랑제일교회가 또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사랑제일교회는 방역당국으로부터 대면예배 금지 명령을 받고도 이를 여러 차례 위반한 바 있다. 1일 오전 11시쯤부터 사랑제일교회는 본 예배를 대면으로 진행했다. 교회 측은 이날 오전 9시쯤부터 체온 검사와 명부 작성 등을 하고 교인들을 내부로 입장시켰다. 성북구와 경찰 관계자 10여명은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자 오전 10시 35분과 11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사랑제일교회 진입을 시도했지만,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교회 측 이명규 변호사는 “우리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르고 있고, 오.. 2021. 8. 1.
기념사진 찍고, 차로 가리고..종로 한복판 '쥴리 벽화' 반응 다음 네이버 28일 오후 7시가 넘은 시간, 서울 종로구의 한 헌책방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논란이 이는 장소다. 기자가 현장에서 지켜본 20여 분 동안 벽화 사진을 찍은 시민이 10여 명이었다. 막 알려지기 시작했으니 이런 인파는 더 늘어날 게 분명해 보였다. 한 50대 남성은 “뉴스를 보고 구경하러 왔다”고 말했다. 자신을 보수 유튜버로 소개한 한 시민이 차량을 이용해 벽화를 가렸다. 그는 “너무 보기 싫어 벽화 앞에 차를 세웠다”고 했다. 그가 차를 세운 벽면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글과 김건희씨로 추정되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이 건물은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홍길동 중고서점’이다. 건물 1층 외벽에는 총 6점의.. 2021. 7. 28.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누리소통망(SNS)에 확산된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동영상’과 관련하여 해당 업소를 특정하고 7월 27일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행위를 확인하여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를 진행합니다. ○ 영상 속 업소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한 ‘방배족발(일반음식점)’로 식약처는 동영상 속 노란색 차량의 등록정보를 조회하여 해당 지역을 특정한 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디지털 포렌식팀에서 동영상에 찍힌 건물 특징과 주변 환경 등을 정밀 분석하여 위반행위가 발생한 장소를 특정했습니다. □ 현장점검 실시 결과,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과 조리목적으로 보관① ▲냉동식품 보관기준 위반② ▲원료 등의 비위생적 관리③.. 2021. 7.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