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울163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돌입.."공사 시행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다음 네이버 유족 측 면담 거부 / 서울시, 보존 관련 논의 불가 서울시가 26일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해 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작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유족 측은 서울시와 입장을 조율하지 못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철거 관련 협조 공문을 들고 기억공간을 방문했다. 김 과장은 4·16연대 김선우 사무처장을 만나 공문을 전달하고 유족과 면담하려고 했으나 유족 측이 이를 거부하면서 빈손으로 돌아갔다. 김 과장은 “서울시에서는 가족들에게 전시물을 이관하고 반출되기를 협조 요청하는 문서를 갖고 왔으나 받지 않겠다고 해, 공문 요지를 구두로 말씀드렸다”며 “오늘 중으로 철거할 것이고 최대한 몸싸움 없이 원활하게 되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밝혔.. 2021. 7. 26.
서울... 과연 인구가 밀집되는것이 좋은 것일까.. 서울특별시.. 대한민국의 서울입니다. 인구도 가장 많은 도시고요.. 이곳에 집이 없다며.. 개발을 해야 한다.. 아파트 많이 지어야 한다 많은 이들이 주장합니다.. 그만큼 땅값도..아파트를 포함한 주거시설의 가격도 많이 올랐고요.. 그런데.. 문득 생각합니다.. 과연 이게 좋은 것인지.. 사람만 꾸역꾸역 몰려 들어오는게 과연 괜찮은 건지 말이죠.. 우선 서울은 전력 자립도가 가장 낮은 도시중 하나입니다. 서울내 발전소는 마포에 있는 화력발전소 하나뿐입니다. 그외에 소각장에 열융합발전소등이 있겠죠.. 하지만 전력소비량은 가장 높은 도시중 하나입니다.. 결국 전력은 외부로부터 끌어와야 하죠.. 지방에 있는 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수력발전소.. 태양광발전소.. 거리가 꽤나 멀 겁니다.. 그럼 송전하는데.. 2021. 7. 20.
밤새 피 토하는 반려견..방치하고 잠든 수의사 다음 네이버 지난달 반려동물 관련 의료분쟁에 대해 전해드리면서 의료사고 피해를 주장했던 여성이 동물병원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사례를 전해드렸는데요. 저희 보도가 나간 뒤 해당 동물병원 직원이 이곳에서 벌어진 일들을 폭로했습니다.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울 송파구의 한 동물병원에서 A 씨는 수의사를 보조하는 일을 했습니다. 1년 반 넘게 병원 실상을 목격하며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다 용기를 냈습니다. [A 씨 :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평소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다른 분, (의료사고 주장하는) 보호자님 SNS를 보게 된 거예요. 좀 이건 알려드릴 필요가 있다 싶어서 (제보하게 됐어요).] 지난달 병원 단체대화방에 올라온 공지글입니다. '둥이'라는 강아지에게 수액을 .. 2021. 7. 19.
"마스크 써달라" 부탁한 안경 쓴 점원에게 립스틱 던진 손님 다음 네이버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점원의 말을 듣고 점원을 향해 화장품을 집어 던지며 위협하는 ‘무개념’ 손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CCTV가 공개돼 비난이 일고 있다. 16일 YTN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8일 서울시 노원구의 한 쇼핑몰 내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발생했다. 사건의 당사자인 점원은 황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해당 영상을 제보했다. 제보 영상에서 여성 손님 한 명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화장품을 구경하고 있다. 손님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챈 점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고객에게 다가가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 그러자 여성은 갑자기 립스틱 뚜껑을 바닥에 내던지더니 점원을 향해 립스틱의 본체를 집어 던졌다. 립스틱의 본체 일부는 쇠로 되어 있는 데다가, 당시 .. 2021. 7. 17.
법원 "서울 종교시설 19명까지 대면 집회 가능" 다음 네이버 [앵커] 종교시설에서 비대면 집회만 가능하도록 한 서울시의 방역 지침에 대해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20명 아래로, 수용 인원의 10%까지는 대면 예배나 미사, 법회를 허용한 건데, 서울의 모든 종교시설에 적용됩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이 서울시의 대면 종교집회 금지 조치에 대해 20명 아래로, 수용 인원의 10%까지는 대면 종교집회가 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 시내 교회 7곳과 목사들이 교회 대면 예배 금지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서 교회 측의 손을 들어 준 겁니다. 지난 12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서울 시내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했는데, 제한적으로나마 대면 집회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법.. 2021. 7. 16.
"공원 음주금지? 그런 법이 어딨어요".. 한강 곳곳서 술판 다음 네이버 “공원에서 술 마시면 안 된다고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10일 오후 10시 반경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공원 단속반이 벤치에 앉아 술을 마시던 김모 씨(22) 일행에게 다가가 “밤 10시부터 공원에서 음주하면 안 된다”고 안내하자 실랑이가 벌어졌다. 단속 직원이 7일부터 한강공원 내 음주를 금지한 서울시 행정명령을 설명하며 “자리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김 씨는 막무가내였다. 김 씨는 맥주 캔을 들더니 “다 마신 빈 캔이다. 공원에 앉아 있는 것도 안 되느냐”며 따지듯 물었다. 김 씨 일행은 단속반이 경고를 하고 떠난 뒤에도 한참 동안 술자리를 이어갔다. ‘공원 음주금지’에도 “3대3 마시자” 곳곳 술판 이날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78.. 2021. 7. 11.
"금지 몰랐다"며 술자리..강남에선 비밀 주점 다음 네이버 [뉴스투데이] ◀ 앵커 ▶ 밤 10시 이후 수도권 주요 공원에서 야외 금주 조치가 내려졌는데도 자정까지 돗자리를 펴놓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강남에선 대문을 걸어잠그고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술판을 벌이던 직원과 손님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0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공원 내 음주 금지 표지판이 곳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벤치에 모여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 속에서 술이나 음식을 먹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지만 자정 무렵 한강공원은 상황이 전혀 달랐습니다. 아예 돗자리를 펴놓고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군데군데 눈에 띕니다. [시민] "오랜만에 친구가 고향에 올라와서 만났는데 반가워서 한잔 하다보니까 조금 더…" 이미 지.. 2021. 7. 11.
[타임라인]취임 석 달만에 대유행..오세훈 방역 시험대 다음 네이버 취임부터 4차 대유행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역대 최다인 12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4차 유행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확진된 장소는 서울입니다. 545명으로 집계 이래 최고인데요. 이 때문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방역대책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있습니다. 오 시장은 "코로나 확산제 저지를 위해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참여와 혐조를 강조했는데요. 시장 출마 전부터 지금까지 오 시장의 행보를 언론 보도를 통해 간략히 정리해봤습니다. 2021-01-20 오세훈 "시장되면 제일 먼저 코로나19 현장에 있겠다" 4.7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장이 되면.. 2021. 7. 9.
정부 "서울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 내일 첫 진입하게 될 것" 다음 네이버 현재 3단계, 내일 확진자 348명 이상 나오면 4단계 기준 진입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서울이 9일 처음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정부가 8일 전망했다. 전날 김부겸 국무총리가 "만일 2∼3일간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만큼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보건복지부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백브리핑에서 "서울은 오늘까지 주간 일평균 확진자가 380명대 초반으로, 내일부터는 4단계 기준을 초과하는 첫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단계는 확진자 기준으로 기계.. 2021. 7.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