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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승용차가 아파트 현관 돌진..운전자 부상 다음 네이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1일 오전 7시 41분께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K3 승용차가 아파트 공동현관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29)씨가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출근 시간대에 현관 유리문을 뚫고 사고가 났지만 출입하는 사람이 없어 다른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A씨는 음주운전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차된 차량을 빼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운전면허를 어떻게 딴건지...;; 광주 북구의 아파트에서 운전자가 주차된 차를 빼다 아파트 현관 입구에 돌진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는 크게 다치진 않았고 찰과상정도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근길에 해당 아파트에서 .. 2020. 7. 21.
김남국 "대구 의원 곽상도, 잠실 집 6~7억 올라" 다음 네이버 곽상도, 문대통령 아들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에 반격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아들을 겨냥해 부동산 의혹을 제기한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에게 맞장 토론을 제안하며 반격했다. 김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곽 의원이 서울시 송파구 장미아파트 141㎡(42평형)을 보유하고 있다"며 "곽 의원 보유 아파트가 5년 새 최소 6~7억에서 10억 가까이 오르는 현실에 대해 정책토론회를 열자"고 했다. 김 의원은 "제가 의원님이라면 대통령 아들 오피스텔 시세 차익 가지고 정치공세 할 것이 아니라 의원님이 보유하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 시세가 무섭게 오르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부동산 정책'을 고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곽 의원이 20대 국회의원으로서 재산 신고한.. 2020. 7. 6.
시청한 적 없는 케이블TV, 아파트관리비서 꼬박꼬박 10년간 징수 다음 네이버 계약서 존재?..방송사, 서명 여부와 개인정보 입수 경위 '묵묵부답'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케이블TV 방송사가 아파트 입주민 동의 없이 10년 이상 이용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해 임의로 거둬들였다는 의혹이 나온다. 방송사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당사자 몰래 수집해 무단으로 가입자를 만들어냈다는 정황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 2일 광주와 전남지역에 유선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케이블TV 업체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아파트단지에 사는 A씨가 가입 고객으로 분류돼 요금을 정기적으로 납부해왔다. 케이블TV 시청료는 매달 30만원 안팎인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됐다. A씨는 은행 계좌에서 아파트관리비가 자동으로 빠져나가도록 설정해놨다. 2009년 무렵부터 이 아파트에서 살아온 A씨가 .. 2020. 7. 2.
'주차 딱지' 붙였다고 때리고 막말..또 경비원에 갑질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주차 위반 차량에 딱지를 붙였다는 이유로 차 주인이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했습니다. "너, 주인이 누구야" 이런 모욕적인 폭언까지 했다는데요. 차 주인은 근처 유치원의 원장이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군포의 한 아파트입니다. 지난달 5일, 경비원 55살 정 모 씨는 단지 안에 고급 승용차 1대가 1시간 넘게 세워져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경계석과 50cm가량 떨어진 채 주차를 해놔 도로의 통행을 방해하자 정 씨는 주차위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잠시 뒤 차 주인이 나타났습니다. 인근 유치원 원장 65살 박 모 씨였습니다. [경비원 정 씨]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고 나서 한 1~2분 있다가 나오셔서 '아니 주차한 지 5분도 안 되고.. 2020. 7. 1.
노상방뇨 지적했더니 주먹질..입주민, 아파트 경비원 폭행 다음 네이버 【 앵커멘트 】 아파트 경비원이 폭언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일로 많은 분들이 공분을 샀었죠. 경찰이 강력팀까지 동원해 엄정 대응하고 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노상방뇨를 하던 자신을 지적했다며 경비원을 쫓아가서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강재묵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아파트 경비원이 누군가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는가 싶더니 곧 자리를 뜹니다. 잠시 뒤 등장한 남성이 휘청이며 경비원 방향으로 소리를 지르더니 화가 난 듯 뒤를 쫓아갑니다. 지난 14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이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비원이 순찰 중 화단에서 노상방뇨를 하던 남성을 발견해 이를 지적했다가 화를 당한 겁니다. ▶ 인터뷰 : 피해.. 2020. 6. 22.
안산자이아파트 승강기 사고 및 안전 관리 실태 관련링크 : 안산소식(페이스북) 해당 페이지에 쓰여진 글 👉해당 입주자 전문👈 지난 6월 7일 오후 8시 38분경 104동 1.2호 라인 승강기에 우리 아이들 5세(여), 7세(남) 갇히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엄마와 함께 1층에서 탑승하는 과정에 아이들 먼저 태우고 아이 엄마가 타려는 순간 급히 문이 닫히며 그 어떤 버튼도 작동하지 않고 닫히는 문 사이에 아이 엄마의 발이 낀 상태로 엘리베이터는 멈춰버립니다. 사고 발생 4분 후 제가 현장에 도착하여 관리사무소에 신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애가 타는 마음에 기다려도 무소식인 관리소에 재차 연락하여 약 10분 정도 후에 도착하는 관리소 직원 및 설비 당직자 보안요원까지 총 출동하였지만 구조하지 못했습니다. 승강기 비상키를 사용하기도 하고 막대기로 상부를 쑤.. 2020. 6. 20.
[팩트체크] 길 막은 황당주차..지자체가 확 강제견인 못하나? 다음 네이버 [기자] 엊그제(1일)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이 자신의 차로 주차장 입구를 막고 그냥 떠나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거 관할관청이 강제로 견인 못 하냐?'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 거냐?' 확인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습니다. [앵커] 이가혁 기자, 애초에 주차스티커 문제로 시비가 있었던 걸로 파악이 되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평택경찰서가 오늘 오전에 차주를 불러서 조사를 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 1일은, 이 아파트가 5월 한 달 동안 입주민 대상으로 주차스티커 발급을 마치고 이제부터는 스티커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제도를 시행한 첫날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의 차는 스티커를 발급받지 않은 상태로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했고 아파트관리직원과 차주 사이에 옥신각신이 있.. 2020. 6. 3.
"흉기 쓸까봐 양쪽을 때렸다"..'택배기사 폭행' 주민 '황당 변명' 다음 네이버 어제 KBS는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택배기사 A 씨 형제가 폭행을 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파트 주민 B 씨는 택배 기사 A 씨가 먼저 시비를 걸었고 일방적인 폭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취재진이 인터뷰하러 만난 해당 주민은 별다른 외상이 없어 보였습니다. A 씨는 갈비뼈와 코뼈에 금이 가서 전치 4주 판정을 받았고 동생은 코뼈가 부러져 5시간 넘게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걸 과연 "일방적인 폭행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요? 사건 당일 경찰 조사에서 주민 B 씨가 진술한 조서를 확보해 살펴봤습니다. "힘주고 있어서 다치지 않았다 … 흉기 쓸까 봐 양쪽을 번갈아 때렸다." 경찰 조사에서도 주민 B 씨는 택배기사가 먼저 주먹으로 명치를 치면서 .. 2020. 5. 22.
부천 아파트 여성 관리소장 극단적 선택..유족 "주민 갑질" 주장(종합) 다음 네이버 업무수첩서 '여성 소장 비하 발언' 등 갑질 의심 단어 발견 (부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서울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의 갑질로 경비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이어 경기도 부천에서도 극단적 선택을 한 60대 여성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이 주민 갑질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파트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60대 여성 관리사무소장 A씨 사건을 내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 30분께 부천시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인 A씨는 아파트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A씨가 혼자 옥상에 올라가는 모습을 찾았고 현장에서 가방 등 유류품을 발견했다... 202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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