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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들 일본맥주 한 캔 못 먹어..박영선은 도쿄 집" 다음 네이버 "우리 당보고 맨날 토착왜구라 하더니 뭘 하나" "김상조, 전셋집 15% 올려..정부 위선의 단면" "안철수도 박형준 지원..김종인, 비판할 때 아냐" [부산=뉴시스] 최서진 기자 =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우리 국민들은 일본 맥주 한 캔 못 사놓게 해놓고, 본인들은 도쿄에 집을 사놓고 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며 "우리 당보고 맨날 토착왜구라고 하더니, 본인들은 뭐 하는지 모르겠다"고 일갈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 나와 "오늘 보니까 (청와대에서) 김상조 정책실장을 잘랐다. 이 정부가 급하긴 급한가 보다"며 "김 정책실장이 임대차법 시행 이틀 전에 자기 전셋집 값을 15.. 2021. 3. 29.
'아파트 이름바꾸기 대환장 파티'의 결말? 다음 네이버 [언더그라운드.넷] “목동도 아닌데 웬 목동? 적당히 합시다. 좀.” “전세 사시죠?” “거지냐”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 ‘아파트 변경명칭 제안서’라는 의견 서명지에서 필담으로 벌어진 논란이다. 주민들이 제안한 이름은 요즘 흔히 보는 이름들이다. 목동 롯데캐슬 에비뉴, 목동 센트럴 롯데캐슬…. (드라마의 영향인지 ‘스카이 롯데캐슬’이라는 이름도 나왔다.) 그러다 누군가 굵은 사인펜으로 ‘그냥 삽시다’라고 남기면서 논란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어느 아파트의 이름 바꾸기 대환장 파티’라는 이름으로 이 사진이 공유된 것은 지난해 1월경. 그런데 3월 중순, 이 사건의 최신 업데이트가 인터넷을 강타했다. 결국 바꿨다는 것이다. 첨부된 사진을 보면 정문 앞 출입문 위에 ‘목동 센트럴 롯데캐슬’.. 2021. 3. 20.
열어 둔 맨홀에 빠져 주민이 다쳤는데..황당한 대처에 '분통' 다음 네이버 밤 11시가 다 된 시각. 맨홀 작업하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과 경비원이 뚜껑을 열어 둔 채 자리를 뜹니다. 주차된 차들로 도로에서는 작업 현장이 제대로 안 보이는 상황. 택시에서 내린 남자가 인도에 올라서다가 그만 맨홀에 빠졌습니다. 가까스로 팔로 버텨 추락하지는 않았지만 갈비뼈 3대가 부러지는 등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인도에 맨홀을 무방비 상태로 열어 둔 것도 문제지만, 피해자 측은 관리사무소의 대응이 더 황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숨쉬기 어려운 고통을 호소하는데도 119에 바로 신고하지 않아 사고 20분 가까이 지나서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 [사고 피해자 : 119에 신고를 해주실 줄 알았는데 계속 어떻게 넘어진 거냐 그것만 물어보시고. 맨홀에 빠졌다고 얘기했는데도….. 2021. 3. 19.
신고가에 판 아파트 한달뒤 거래취소..가격왜곡 불렀다 다음 네이버 ■ 실거래 시스템 취소 내역 살펴보니 수도권·부산·천안 등서 수상한 거래 다수 나와 매물 호가 뛰어 결국 실수요자만 피해 입어 [서울경제] # 부산 해운대구의 ‘해운대자이 1단지’ 전용 85㎡는 지난해 11월 13억 3,000만 원의 신고가 거래가 체결됐다. 직전 최고가 거래(10억 9,000만 원) 대비 22%(2억 4,000만 원)나 크게 올랐다. 이 계약은 한 달 뒤 취소됐지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는 그대로 남았고 이후 주변 단지 호가는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졌다. 1일부터 아파트 등 주택 매매 계약이 등록됐다가 취소된 경우 그 내역을 공개하도록 주택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이 개선된 가운데 실제로 전국 곳곳에서 신고가 거래 후 취소된 사례가 다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자전거.. 2021. 2. 1.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반대" 목소리에.."2억원 지원" 내민 노원구 다음 네이버 노원구가 400여개 아파트 경비실에 냉방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한다. 지난 2018년 서울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실에 에어컨 설치를 반대합시다’라는 대자보가 붙는 등 경비원에 대한 갑질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데 따른 것이다. 강북·송파·양천·영등포·구로구 등 서울 내 다른 자치구도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냉·난방기 설치에 나서고 있다. 1대당 최대 48만원…설치 시 지원사업 가점도 25일 노원구는 “지난 1월 공동주택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 현황과 수요조사를 한 결과, 노원구 276개 아파트 단지 1390개 경비실 중 871개소(62.6%)만 에어컨이 설치돼 있었다”며 “경비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비실 에어컨 설치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원구에 따르면 미설치 경.. 2021. 1. 25.
"배달하려면 내려서 걸어오라"는 아파트 단지, 한두 곳이 아니었다 다음 네이버 안전 이유로 입구에서 오토바이·택배차량 등 출입제지 무거운 생수 묶음 등 직접 배송지까지 걸어서 운반해야 배달 수수료 2,000원 인상 등 소비자들도 부담 늘어 [서울경제]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는 점심 시간만 되면 배달 오토바이가 약간의 시차를 두고 끊임 없이 음식을 배달한다. 특이한 점은 배달원들 전부 단지 정문 앞에 오토바이를 잠시 주차 한 뒤 걸어서 배달을 다녀온다는 점이다. 도시락 배달원 A씨는 “일대 아파트 단지 80% 정도는 정문 앞에서부터는 걸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 성동구의 한 신축 아파트가 단지 내 배달차량 출입을 금지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택배·배달 차량의 단지 내 출입을 금지하는 아파트 단지는 수도권 내 한두 곳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 2021. 1. 22.
남편 뇌출혈로 쓰러진 후 집·재산 다 빼앗긴 지적장애 모녀 다음 네이버 시동생, 아파트 팔아 재산관리인 행세..모녀는 반지하서 생활 모녀 명의로 보험 약 50개 가입..보험설계사와 공모 가능성 수사 (안양=뉴스1) 이상휼 기자 = 지적장애인 A씨(56)와 B씨(30) 모녀가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79㎡(24평) 규모 아파트를 친인척에게 빼앗기고 반지하방으로 쫓겨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 모녀의 재산을 빼앗고 명의를 도용한 의혹을 받는 C씨는 A씨의 시동생이자 B씨의 삼촌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지능이 10살 가량의 지적장애를 가진 모녀는 최근까지 친정에서 마련해준 안양시내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다. 모녀의 남편은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가 3년 전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후 남편의 동생 C씨가 이 가정의 '재산관리인' 역할을 자처하.. 2021. 1. 19.
미등록 차량 진입 제지했다고 경비원 코뼈 부러뜨린 입주민 다음 네이버 [앵커] 지난해 주차 문제로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한 아파트 경비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죠. 그런데 경기 김포시에서 비슷한 이유로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등록되지 않은 지인의 차량으로 아파트에 들어오는 걸 막았다는 이유였는데, 경비원은 코뼈가 부러졌습니다. 방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아파트 주차장 입구로 들어섭니다. 차단봉이 올라가지 않자 차에서 내리는 한 남성…. 경비 초소에 다가가 다짜고짜 욕설을 퍼붓습니다. [폭행 가해 주민/음성변조 : "이XXXX, 너 뭐야 이 개XXX야."] 의자를 던지고 발길질을 하며 경비원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A 씨/경비원/음성변조 : "잠깐만, 지금 코로나 때문에 계속 얼굴에 침.. 2021. 1. 14.
코로나로 빈 시설서 스파링한다며 폭행 "아들 의식불명" 다음 네이버 증거 영상 요청한 부모에 "가해자 부모 동의받아라" [앵커] 고등학생 2명이 같은 학년 학생에게 두 시간 가까이 주먹을 휘둘렀고 결국 쓰러진 학생은 2주가 지난 지금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때린 학생들은 권투 연습 스파링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일이 벌어진 아파트 측에선 CCTV영상이 지워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병현 기자입니다. [기자] 고등학생 1학년 A군에겐 지난달 28일이 부모를 본 마지막 날입니다. 그 날 오후 2시 30분. A군은 같은 학년 남학생 2명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폭력 사건이 발생했던 아파트 단지 안입니다. 가해 학생들은 이 뒷쪽 문을 통해 들어온 뒤 번호로 돼 있는 잠금장치를 풀고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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