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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공개 결정 뒤 처음 모습 드러낸 '무차별 칼부림' 안인득 다음 네이버 취재진 질문에 차분한 어조로 대답..가벼운 옷차림으로 병원 치료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공분을 산 안인득(42)이 신상공개 결정 이후 처음으로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안 씨는 19일 진주시내 한 병원에서 다친 손을 치료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섰다. 전날 경남지방경찰청 신상공개심의위원회가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하면서 안 씨가 진주경찰서를 빠져나가는 동안 마스크나 모자 없는 그의 얼굴이 언론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그간 언론에 노출될 때면 그는 마스크를 쓰거나 후드를 깊게 눌러썼다. 안 씨는 줄무늬 티셔츠에 짙은 남색 카디건과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는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취재진 앞에 .. 2019. 4. 19.
[취재후] '아파트 공화국'에 던져진 '종부세 폭탄'의 진실 다음 네이버 "6억 이상 아파트가 정말 전체의 9%밖에 안되나요?" 전국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이 공개됐던 14일 저녁, 부동산 관련 인터넷 카페에 이런 질문글이 올라왔습니다. "언론 보도를 보니 6억 원 이상 공동주택이 전국 전체 공동주택의 9%밖에 안 된다고 나오던데, 말이 안 되는 것 아닌가요?"(내용 요약) 해당 글에는 "오보다", "주위 아파트 보면 그 정도 가격이 없다"라는 댓글들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실상은 어떨까요? 국토교통부의 공식 집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건 공시가격 3억 미만의 공동주택으로 전체의 69.4%를 차지합니다. 다음이 3억에서 6억 사이의 공동주택으로 전체의 21.7%, 6억 이상 공동주택은 모두 합쳐서 8.9%에 불과했습니다. 고가주택만 관심 .. 2019. 3. 15.
마커그룹 송명빈 자택서 추락 사망..경찰 "유서 발견"(종합) 다음 네이버 '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수사받던 중..오늘 영장실질심사 앞둬 '직원 상습 폭행' 송명빈, 자택서 추락 사망 (서울=연합뉴스) 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13일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자택 아파트에서 송 대표가 화단에 추락해 쓰러져 있는 것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사진은 지난 1월 6일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2차 출석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송명빈.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최재훈 기자 = 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마커그룹 송명빈(50) 대표가 13일 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 2019. 3. 13.
"아파트에 폭탄이 있다" 신고..소방·경찰 등 수색 중 다음 네이버 폭탄(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문경=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10일 오후 10시 19분께 경북 문경시 모전동 한 아파트에 폭탄이 있다는 신고가 119로 들어왔다.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 등 60여명이 현장에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아직 폭발물이 발견된 것은 없으며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suho@yna.co.kr --------------------------------------- 월요일이 오는게 싫었었나 봅니다.. 아님 관심좀 받고 싶었었을지도... 경북 문경에서 폭탄 신고라니..;;;; 장난전화인줄은 알겠지만 일요일 밤에 뜬금없는 장난전화라니... 소방서와 경찰서 근무자는 열받았겠네요. 2019. 3. 11.
[단독] 입주민대표 아들에 '폭행·갑질' 당한 경비원 "내가 마지막이길" 다음 네이버 뉴스1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있고요, 밥도 잘 못 먹고 그러지만 육체적인 것보단 정신적으로 상처를 많이 받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초고가 아파트단지에서 입구 차단봉을 늦게 열었다는 이유로 입주자대표의 아들에게 무차별 폭행과 ‘갑질’을 당한 경비원 A(43)씨는 20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피해 정도를 털어놨다. A씨는 해당 아파트단지에서 2017년 1월부터 약 2년간 일해왔다고 한다. 그는 사건 당일인 지난 6일에 관한 질문을 꺼내자 괴로운 듯 미간을 잠시 찌푸렸다. 설 연휴기간에 경비 근무를 하게 된 이유로 A씨는 “그날 내가 주간 근무였다”며 “오전 8시부터 근무를 했는데, 교대를 하자마자 사건이 발생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A씨는 경비실에서 잠시 적.. 2019. 2. 20.
"전기요금 춤추고 문 안 닫혀"..잇따르는 제보 왜?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현관문과 냉·난방, 조명 등을 모두 인터넷으로 움직일 수 있는 편리한 아파트가 '스마트 아파트'죠. 최근 MBC 취재팀은 스마트 아파트와 관련된 심상치 않은 제보들을 여러 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 시스템이 해킹으로 조작돼 세대별 전기요금이 0원이 됐다는 제보, 또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는 해킹으로 인터넷이 마비돼 집안의 문도 제대로 여닫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제보도 있었는데요. 정말 스마트 아파트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가능한 것인지 보안전문가와 함께 직접 점검해 봤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의 한 스마트 아파트입니다. 800여 세대 아파트 거실에는 인터넷으로 집안시설을 통제하는 장치인.. 2019. 2. 18.
[영상] 새벽 강동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17명 병원 이송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서울=연합뉴스) 21일 오전 1시 32분께 서울 강동구 강일동 12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박 모(77) 씨가 숨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대피했고 이 중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 이송됐는데요. 불은 1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 다치신 분들은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리고 1층에서 숨진 분의 명복을 빕니다. 2019. 1. 21.
아파트서 5세 여아 치어 숨지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다음 네이버 ©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교통사고를 내 5세 여아를 숨지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심준보)는 9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치사)로 기소된 A씨(46)에게 원심과 같은 금고 1년4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고 후 여러가지 문제로 전혀 합의 가능성을 찾아보기 어렵고, 피해 회복을 위한 공탁이 이뤄진다고 해도 피해가 회복될 만한 사안이 아니다"며 "1심의 금고 1년 4월은 여러 제반 사항을 고려해 적정 범위 내 양형한 것이라고 보아 검사와 피고인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오후 7시1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단지 내 횡단보도에서 차량을 몰고 .. 2019. 1. 9.
아파트 외부 차량 통행금지시키자..구청 "어린이 보호구역 해제" 맞불 다음뉴스 네이버뉴스 '단지 내 4차로 관통' 부산 아파트경비원 감축에 입구 차단기 세워 해제 권한 가진 시·경찰은 "글쎄 .." 지난달 21일 LG메트로시티아파트 관통 도로 입구에 차량 차단기 설치가 진행 중이다. [이은지 기자] 부산 최대의 아파트 단지인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출입구에서 차량 차단기 설치를 두고 입주민과 구청이 갈등을 빚고 있다. LG메트로시티는 7374가구가 입주해있다. 대지 면적은 32만5000㎡(약 10만평)로 아파트 내 왕복 4차선 도로가 관통한다. 입주자대표회의는 주민 75% 찬성으로 아파트 출입구에 차단기 설치 공사를 하고 있다. 이에 부산 남구청은 아파트 내 어린이 보호구역을 해제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LG메트로시티 내에는 유치원 2개, 초등학교 2개가 있어 어.. 201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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