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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43

벤츠 사이드미러 살짝 스쳤는데 '전치 2주'..한문철 "한 푼도 주지마"[영상]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사이드미러를 접지 않은 채 골목길에 주차한 벤츠 차주가 그 옆을 지나간 차가 사이드미러를 치고 갔다며 과도한 보상을 요구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벤츠 사이드미러와 살짝 스쳤는데, 사이드미러 교체와 2주 진단 대인 접수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고는 지난 7월 20일 오전 10시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 한 골목길에서 발생한 것으로, 주차된 벤츠와 그 옆을 지나간 제보자 A씨의 차 간의 일이다. 영상 속 도로 양옆으로 차들이 빽빽이 주차된 상황에서 A씨는 여기를 빠져나가려 천천히 차를 몰았다. 그러다 우측에 주차된 검은색 벤츠의 사이드미러를 스쳤다. 인근 상점 CCTV로는 사이드미러가 부딪히는 모습을 .. 2021. 10. 7.
깜빡이를 암행어사 마패처럼 쓰는 차량들에 의한 사고들(한문철TV) 깜빡이.. 방향지시등은 운전자가 어디로 이동하겠다 후속 차량등에게 보이는 표시 장비입니다.. 방향지시등을 켰다고 후속차량이 바로 인지할 것이라는 착각으로 지시등 켜고 바로 끼어들다 사고를 낸 사례들입니다.. 정석대로라면.. 방향지시등을 켜고 후속차의 흐름을 봐야 합니다. 좌우 사이드미러를 봐서 차선에 끼어들더라도 운전자가 대비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을때 끼어들거나.. 방향지시등을 켜고 후속차량이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준다면 그때 끼어들어야 하죠.. 만약 방향지시등을 켜고 바로 끼어든다면.. 이는 후속차량의 정상주행 방해 행위로 사고가 발생시 불이익을 받습니다.. 방향지시등 켰다고 자신은 잘못없다 따져봐야 소용없다는 의미죠.. 그럼에도 착각하고 끼어들다 사고를 치는 이들.. 정작 보험처리등을 통해 본인이 더 .. 2021. 10. 7.
'나이롱환자 방지책?'..본인 과실만큼 본인이 치료비 부담 다음 네이버 [앵커] 교통사고 후 간단한 부상인데도 과잉 진료를 받아 치료비를 과다 청구해 보험사들의 재정이 악화되고 보험료가 올라가는 사례가 많은데요. 앞으로는 자동차 사고 후 과실 비율에 따라 치료비를 부담하게 돼 과잉 진료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 사고가 난 B씨는 상대방 운전자 A씨와 30대70의 과실 비율로 합의를 했습니다. B씨는 몸에 별 이상이 없어 병원을 가지 않았지만, A씨는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한방병원 등을 다녔고 치료비 150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B씨는 자신의 과실 비율이 훨씬 작은데도 상대방 치료비 전액을 자신의 보험회사에서 부담해야 한데 대해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같이 자동차 사고 때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 2021. 10. 4.
도로 위 트래픽콘 발로 걷어찬 경찰..'반말' 운전자에게도 눈총[영상] 다음 네이버 도로 위에 있는 트래픽콘을 치워달라는 요청에 경찰이 이를 발로 찼다. (유튜브 '한문철TV'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도로 위에 있는 트래픽콘을 치워달라는 요청에 경찰이 이를 발로 차는 행동을 해 논란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운전자도 함께 비판하고 있어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꼬깔콘 좀 치워달라고 했더니 발로 뻥 찬 경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을 제보한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7일 오후 6시쯤 충남 당진시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당시 경찰은 도로에 사고가 발생해 교통을 통제하고 있었고, A씨가 가려는 길은 트래픽콘으로 막아 놓은 상태였다. A씨의 앞차는 막힌 도로를 보고 경찰차를 피해 .. 2021. 9. 1.
"차가 오면 사람이 서야지" 보행자 칠 뻔한 운전자가 한말 [영상] 다음 네이버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보행자들이 건너고 있는 상황에서 뒤늦게 진입한 차량에 항의를 했더니 운전자가 자신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28일 유튜브 ‘한문철TV’에는 ‘위험하게 진행하는 차에게 손가락 두 개로 톡톡 치면서 항의했더니, 왜 차를 치냐며 운전자가 쫓아와 신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을 제보한 A씨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 오후 6시경 부산시 금정구에서 발생했다. A씨는 “당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보행자가 먼저 지나가고 있는데 차가 지나가 손가락으로 차를 치며 항의했더니 왜 내 차를 치냐고 운전자가 반발했다”면서 “저는 이상한 차라고 생각해 사진을 찍고 자리를 떴는데 상대차가 불법 유턴을 해서 쫓아와 경찰에 신고했다. 저도 운전자에 대한 고소장을.. 2021. 8. 29.
택시기사에 다짜고짜 '날아 차기'..가해자 가족의 황당한 변명 다음 네이버 오후 3시쯤,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는 택시 안. 술에 취한 승객이 전화기에 대고 계속 욕을 내뱉습니다. [택시기사 폭행 승객 : 차, 이거 X 같은 XXX가 왔네.] 전화를 내려놓고도 막말을 하더니 다짜고짜 다리를 올려 택시기사에게 발차기합니다. [택시기사 폭행 승객 : 나는 인생 끝났어. 야 이 XXXX.] 별안간 머리를 맞은 기사는 시속 70km로 달리던 차를 급정지했습니다. 뒤따라 오던 차들도 덩달아 멈췄지만, 천만다행으로 사고는 나지 않았습니다. 폭행이 벌어진 곳은 올림픽대로로 차가 들어오는 합류 지점입니다. 기사는 10m가량 차를 몰아 도로 가에 대고 도망쳐 나왔습니다. 추가 폭행을 당할 수 있단 생각에 택시에서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60대 피해 기사는 목을 다쳐 입원 .. 2021. 8. 17.
"나 너무 더워, 탈거야" 한밤 女운전자 차 문 두드린 남성 다음 네이버 한밤중 여성 혼자 운전하고 있는 차량을 발견한 남성이 난데없이 뛰어와 태워달라고 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는 10일 해당 사연과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사연을 보낸 여성은 “지난 8월 4일 밤 8시경 골목길에서 차를 출발시켜 천천히 진행 중 20대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제가 물건을 찾느라 실내등을 켜 놓은 상태라 안에 타고 있는 저를 제대로 본 것 같다”라며 “좌회전한 뒤에 80m정도 직진하여 큰길로 나가려고 가는 중에 갑자기 남자가 뛰어와서 차문을 미친 듯이 두들기며 차를 멈춰 세웠다”라고 했다. 이어 “처음에는 제가 골목길을 지나가면서 행인과 부딪혔나 생각이 들어 차를 멈추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차 문을 열라고 해서 창문을 내렸더니 ‘나 너무 더워, 탈.. 2021. 8. 12.
딸 유치원 보내다 차에 치여 숨진 엄마..사고 장소는 '스쿨존' 다음 네이버 네 살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기 위해 딸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진 장소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등 혐의로 A(54)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20분쯤 인천 서구 마전동 한 삼거리에서 자신의 레이 승용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32)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초등학교 인근인 사고 장소가 스쿨존 끝 부분에 해당되는 사실을 확인하고 A씨에게 이른바 '민식이법'을 적용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민식이법은 2019년 9월 충남 아산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사망 당시 9세)군의 이름을 따 개정한 도로교.. 2021. 5. 12.
오늘부터 '제한속도 50km'..'부글부글' 운전자 대신 물어봤더니 다음 네이버 ■ 제한 속도 시속 50km, 오늘부터 전국으로 확대 오늘(17일)부터 일반도로에서는 시속 50㎞로, 주택가와 이면도로에서는 시속 30㎞로 달려야 합니다. 2017년 부산 영도구를 시작으로, 이듬해 서울 사대문 지역에서 5030 제한속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는데,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새로 시행되면서 오늘부터 전국으로 확대하는 겁니다. 다만, 서울의 경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는 제한속도가 기존처럼 시속 70~80㎞로 유지됩니다. 고속도로나 국도도 예전과 같습니다. ■ '부글부글' 시청자 대신 물어봤습니다. 16일 기준 KBS 관련 기사에는 3천5백 개 넘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기대보다는 우려와 불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청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문제점들..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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