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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 소음 대신 '침묵시위'..서울맹학교 학부모들 "무분별한 집회 그만" 다음 네이버 21일 청와대 인근 집회와 행진 [서울경제] 집회로 매주 토요일마다 어수선했던 청와대 인근은 21일 평소 확성기 소음 대신 ‘침묵시위’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3시 서울 종로구 서울맹학교의 학부모들은 청운동 새마을금고 앞에서 ‘무분별한 집회에 대한 대응 집회’를 열었다. 집회 주최 측인 시각장애인 권리보장연대는 “청와대 인근 시각장애인이 많이 거주하고 학교도 다니지만 장기간 집회로 불편함과 불안함이 이어지고 있다”며 “최소한 맹학교 학생들의 학습권과 이동권을 배려하달라는 의미에서 시위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각장애 아이들을 가르치는 국립 특수학교인 서울맹학교는 청와대 사랑채에서 약 500m 떨어져 있다. 무분별한 집회의 소음 발생과 이동권 방해를 규탄하는 성격상 이날 집회는 ‘침묵시위’.. 2019. 12. 21.
전광훈 "하나님 까불면 죽어"..이번엔 '신성모독' 논란 다음 네이버 그간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목사가 청와대 앞 집회에서 교계에서는 신성 모독으로 볼 만한 문제의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계 안팎에서 그의 한기총 회장 퇴진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그에 대한 사퇴 압박이 한층 거세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9일 유튜브 채널인 '너알아TV'에 오른 '10월혁명 20일차-10월 22일 청와대앞 집회현장(저녁 예배)' 영상을 보면 전 목사는 당일 저녁 청와대 앞 도로에서 열린 집회에서 1시간 반이 넘는 시간 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집회 참가자들 앞에서 "지금 대한민국은요, 문재인은 벌써 하느님이 폐기처분 했어요"라며 "대한민국은 누구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이냐.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돼 있어. 기분 나빠도 할 수 없.. 2019. 12. 9.
경찰, 전광훈 목사 출구금지 조치..체포영장도 검토 다음 네이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출국금지됐다. 경찰은 전광훈 목사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전광훈 목사) 출국금지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판단했다”며 “수사 과정상의 절차로 보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가 경찰의 소환에 계속 불응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관련자 휴대폰과 사무실 등 압수수색한 것을 분석한 뒤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가) 소환 여부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광훈 목사는 집시법 위반 혐의로 4번이나 경찰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단 한 차례도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지난 개천절 청.. 2019. 12. 9.
"대통령 살려 두겠느냐" 발언한 전광훈에 교회도 등 돌려 다음 네이버 누리꾼 부글부글… “정신이상자” “내란선동 즉각 구속”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총격을 가해 죽인다”, “저런 대통령을 살려 두겠느냐”는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뿐 아니라 다른 목사도 비판을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황 대표는 20일 단식을 시작하면서 청와대 앞 전 목사가 이끌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퇴진 집회’ 농성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전 목사는 마이크를 잡고 “국민이 총격을 가해서 죽인다니까. 우리 국민이 원채 선하니까 기도하고 하지 다른 나라 같으면 누가 저런 대통령을 살려 두겠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은 전 목사에 대한 비난으로 들끓었다. 이 소식을 전한 뉴스 1개에 달.. 2019. 11. 21.
'헌금'때문에 고발 당했는데..또 "헌금 내세요"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전광훈 목사는 지난달 정권 퇴진 촉구 집회에서, 헌금을 걷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어제 열린 집회에서 또 헌금을 걷었습니다. 현행법에서는 종교행사를 명분으로, 불법 기부금을 걷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계속 무시하는 겁니다. 이재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어제 낮,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보수 단체들의 정권 퇴진 촉구 집회. 집회 분위기가 고조됐을 무렵, 사회자가 이제 헌금을 할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조나단/목사] "자 여러분 여기 파란 조끼 입은 분들에게만 여러분 꼭 헌금을 드려주세요. 정성껏 감동의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전광판에는 돈을 보낼 계좌번호가 떠있습니다. 전 목사는 이미 지난달 열린 보수단체 집회에서도 헌금을 모금해 경찰 수사를 .. 2019. 11. 10.
광화문 광장 '조국구속' 집회..북측 광장선 '검찰개혁·세월호 재수사' 다음 네이버 세월호참사 책임자 122명 고소·고발 예정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사퇴한지 보름이 지났지만 광화문 인근에서는 여전히 둘로 나뉜 집회가 이어졌다. 보수성향과 진보성향의 집회가 각각 광화문 남측과 북측에서 동시에 열려 경찰병력이 각 단체들의 충돌을 대비하기도 했다. 전광훈 목사가 대표를 맡은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1일 낮부터 광화문역 교보빌딩 앞 무대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자유 우파가 희생해야 국민들이 우리에게 온다''SNS에 우리들의 희생을 올리자'며 애국가를 부르며 집회를 이어갔다. 범투본 무대 뒤편에서는 전광훈 목사를 '빤스목사 OUT'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과 보수단체 회원들끼리 몸싸움이 여러차례 발생했다. 보수단체 회원은 세월호 단체.. 2019. 11. 2.
'공직선거법 위반' 전광훈 목사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다음 네이버 '장성민 지지' 단체문자..1심 실형, 항소심서 보석 석방 고법, 정치자금법 위반 무죄 판단..대법서 확정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교인들에게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단체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63)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전 목사는 2017년 19대 대선을 앞두고 교인들에게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단체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됐다. 또 2016년 12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장 후보 선거운동을 위한 문자메시지를 .. 2019. 10. 6.
전광훈 목사 '빤스목사' 게시글 무더기 삭제 요청 다음 네이버 소송대리인 통해 61건 요청, 심의 결과 "문제 없음"이지만 위축효과 우려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최근 누리꾼들은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일명 '빤스목사'를 다룬 게시글이 올라올 때마다 삭제 요청을 받아서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올려도 어김없이 "귀 사이트 게시물에 대해 '삭제'를 요청하는 취지의 '권리침해(명예훼손)' 신고가 접수됐음을 알린다"는 알림이 온다. 누리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 싶어 게시글 제목을 바꾸거나 삭제한다. 최근 전광훈 목사측 변호사가 전 목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인터넷 게시글 61건을 삭제 요청했으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강상현)는받아들이지 않았다. '빤스목사'는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2019. 8. 3.
넘어뜨리고 머리채 잡고..전광훈 '문 하야' 기자회견 난장판 다음 네이버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의 '문 대통령 하야' 기자회견장이 폭력사태로 얼룩졌다.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한 ‘도를 넘는’ 발언들을 이어가자 전 목사에 반대하는 참석자와 일부 기자가 문제 제기와 함께 관련 질문을 했고,이에 지지자들이 폭력을 행사하면서 기자회견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난장판이 된 기자회견장 모습을 노컷V가 카메라에 담았다.{IMG:1} [CBS노컷뉴스 김영석 기자] 많은 이들이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의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내용보다 이쪽 내용을 더 보고 싶어 했을 겁니다.. 일부 참석자가 내려와라 주장하니 전광훈 관계자들이 항의하는 참석자를 머리끄덩이를 잡고 내쫓고... 기독교 언론사인 평화나무의 기자의 질문..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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