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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159

[자막뉴스] 마스크 쓰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다음 네이버 "'마스크 의무화'는 온 국민을 병들게 하는 정책이다."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글입니다. 마스크를 오래 쓰면 '저산소증'에 걸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암까지 걸릴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지난해 12월,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환경부 의뢰로 KF 마스크 착용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마스크를 썼을 때 산소 섭취량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살폈는데, 성인과 어린아이 모두 들이마시는 산소량이 줄긴 했지만, 호흡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건강상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연구진은 마스크 착용 시간을 늘려도 연구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미국 흉부학회와 흉부외과 의사 협회, 폐 협회, '만성 폐쇄성 폐 질환' 재단도 지난 7.. 2020. 9. 6.
공공병원 의사들도.. "젊은 의사들 탄압 멈추라" 다음 네이버 "공공의료 담당 의사들인 우리도 정부 정책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한다" / 전국 의대 교수들 (응답자) 77% '후배 의사들이 징계받으면 단체행동에 나설 것' 공공병원 의사들과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를 향해 젊은 의사(후배)들에 대한 탄압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대한적십자사 소속 거창, 서울 적십자병원 진료과장단 40명은 3일 성명서를를 발표하고 “실제로 공공의료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의사인 우리들도 정부 정책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실패할 것이 분명한 ‘4대 의료 개악’을 지금 완전 철회하고, 전공의와 의대생이 의학에 매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현재 공공의료의 문제점이 ‘의료자원 분배의 문제’에서 나온다며 ‘의사 수 증가’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2020. 9. 3.
"'최고의 수재'들이라면서 음모론에 가짜뉴스..의사 파업 명분 없다" 다음 네이버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공의대 설립, 취약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작은 시도에 불과"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보건의료팀장(가정의학과 전문의)] 코로나19 팬데믹이 우리의 의료체계가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까지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장기화하고 있다. 이번 파업의 주요 동력은 동네의원이 아닌 대학병원과 같은 큰 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들인데, 주로 중증환자를 담당하는 병원들이라 그 파괴력이 크다. 중증환자들의 입원과 수술이 지연되고 있고, 응급환자가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사망하는 사례도 발생되고 있다. 환자를 팽개치고 집단으로 가운을 벗고, 의사면허증도 포기해야 할 만큼 정부 정책이 잘못되었을까?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다. 진료를 거부할 만큼 정부 정책이 잘못되었을까? .. 2020. 9. 3.
의대교수들이 집단휴진 동조해 의사국시 채점 거부? 다음 네이버 채점위원 결원생기자 정부, 군의관 4명 충당 시도..결원 배경은 논란 '군의관의 국시채점' 규정상 가능하나 '역량안된다' 지적도..전례는 없어 '지원자 없으면 제비뽑기로 강제하려했다' 주장에 軍 "사실무근"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이율립 인턴기자 = 정부가 의사국가시험(국시) 실기시험을 일주일 연기한 이유가 채점위원으로 위촉된 의과대학 교수들이 전공의들의 집단휴진에 동조해 채점을 거부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당초 정부는 집단휴진에 나선 전공의들과의 협의를 위해 국시를 연기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실상은 의대 교수들의 '보이콧'으로 국시 실시가 어려워지자 불가피하게 시험일정을 연기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정부가 예정대로 국시를 강행하기 위해 채점위원 자격이 없는 군의관들을 동원하려.. 2020. 9. 2.
퇴원한 전광훈 첫마디는 "정부 방역은 사기극..순교 각오했다"(종합)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앞 기자회견.."저와 교회 없애려 교회 재개발 선동"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가 2일 퇴원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정부의 방역조치를 '사기극'이라 표현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 전광훈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바이러스' 전체를 우리(교회)에게 뒤집어씌워서 사기극을 펼치려 했으나 국민의 현명한 판단 덕분에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스크를 쓴 채 밝은 표정으로 등장한 전 목사는 "저와 저희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께 많은 근심을 끼쳐드린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연 뒤 6분가량에 걸친 발언 내내 문 대통령에 대한 비.. 2020. 9. 2.
방역당국을 향한 논란이 되는 부분 정리..(감염병예방법) 참고링크 : 감염병예방법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 후..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신도들의 검사를 위해 위치추적을 하여 검사를 받도록 연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 광화문광장 집회에도 참여했다는게 알려졌고..(물론 그전부터 광화문광장 집회 교통편을 안내해서 참여할 것이라는건 진즉에 알았었지만) 이후 확진자도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은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사랑제일교회나 일부 보수 유튜버들이 방역당국의 위치추적.. 검사 강요에 대해 방역당국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주장하고 있죠.. 지금부터 언급할 건.. 방역당국이 경찰과 정보통신사에게 협조를 구해 위치추적과 개인정보 수집.. 검사 강요.. 등에 대한 근거와 사랑제일교회가 늘 외치는 예배방해죄가.. 2020. 8. 24.
통합당 "대통령이 특정 교회, 특정 종교인 공격" 반발 다음 네이버 정진석 "대통령이 화내면 검사받을 사람 움츠려" 민경욱 "부산 해수욕장 86만 운집..전부 검사해라" 김진태 "대통령이 국민을 협박, 있을 수 없는 일"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일부 교회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세와 관련해 "국가방역 시스템에 도전하고 국민생명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라고 언급하자 미래통합당 전·현직 의원들이 "특정 집단 세력에 대한 공격"이라며 공세에 나섰다. 정진석 통합당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특정 교회, 특정 종교인을 공격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특정 세력 집단에 대한 공격은 '코로나 확산 저지'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의 낮은 목소리가 오히려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정 .. 2020. 8. 17.
조국, "코링크 통해 공산당 돈 받아" 글 올린 국대떡볶이 대표 고소 / '코링크는 조국꺼, 文은 공산주의자' 국대떡볶이 김상현 "가루 될 준비 됐다" 다음 네이버 조국, "코링크 통해 공산당 돈 받아" 글 올린 국대떡볶이 대표 고소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2일 조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일 김 대표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형사고소하고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9월24일 자신의 SNS에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서 중국 공산당의 돈과 도움을 받았다'라는 허위사실을 올렸다. 당시 김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하며 '코링크는 조국 것이라는 메시지가 더 퍼졌으면 좋겠다''확인이 안된 거라서 문제가 된다면 저를 고소하라''감옥에 가야하면 기꺼이 가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조 전 장관은 "자신의 글이 .. 2020. 8. 2.
방심위, 美구글 직접 찾는다..유튜브 문제 영상 없어질까 / 문재인 정부가 '우파' 유튜브 채널 탄압했다고? 다음 네이버 통신심의국·디지털성범죄 심의지원단·국제공조점검단 함께 美구글 방문 계획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의)가 연내 미국 구글 본사를 직접 찾아간다. 유튜브에서 유통되는 유해정보와 가짜뉴스 콘텐츠 차단 조치에 협조를 구하기 위해서다. 국내에서도 유튜브가 영상 정보유통의 대세로 자리 잡았지만, 심의 기준, 법률 등이 달라 국내 콘텐츠 규제 정책이 실효를 거두는데 한계가 적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본사와 직접 만나 정책적으로 조율할 필요가 있다는 게 당국의 입장이다. 1일 방심위에 따르면, 방심위 통신심의국과 디지털 성범죄 심의지원단, 국제공조점검단은 올해 하반기 중 미국 구글 본사를 방문해 유튜브 영상 신고 양식과 심의 기준, 정책 방향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정치·사..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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