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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159

용인 이동주차 시비 폭행 피의자 "월세 내고 임대한 땅" 다음 네이버 "자녀 앞 폭행 사과..당시 아이들 있는지 몰랐다" 피해자측, 사과 거부하고 엄벌 요구 (용인=뉴스1) 유재규 기자 = 공터출입구를 차량으로 가로막아 이동주차하라는 말에 화가 나 이웃주민을 폭행한 피의자가 공터 지주(地主)와 계약을 통해 일정기간 사용하고 있는 토지라고 주장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상해, 특수협박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48)에 대해 전날(29일) 피의자 조사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께 용인 처인구 포곡읍 소재 한 다세대주택에서 이웃주민 B씨(28)를 폭행한 혐의다. A씨는 또 B씨를 향해 바닥에 있던 벽돌을 집어 들어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폭행은 B씨가 사건당일 오전, 부인과 자녀 2명을 태우고 출근하기 위해 공터.. 2020. 6. 30.
류석춘 교수, 일 우익잡지 기고.."징용, 돈 벌려 자원한 것" 다음 네이버 "위안부 강제연행 아냐·징계 부당"..'한국의 식민지 평가 잘못' 반복 잡지 "한국사회의 이상한 실태"라며 한국어 소개도..혐한 조장에 악용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강의 중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매춘부가 '비슷하다'고 발언해 징계를 받은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우익 성향의 일본 잡지에 기고문을 싣고 징계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 잡지는 류 교수 기고문을 한국어로도 인터넷에 소개하고서 "한국사회의 이상한 실태를 한국 사람들도 읽으면 좋겠다"고 홍보하는 등 기고문이 일본 내 '혐한'(嫌韓) 기류를 부채질하는데 악용되는 분위기다. 류 교수는 월간지 '하나다'(hanada) 8월호 기고문에서 자신의 수업 내용을 소개하며 일제의 한반도 식민지 지배에 관한 한국 사회의 주된 평.. 2020. 6. 27.
'창녕 9살' 쇠사슬로 목 묶은 친모, 황당 해명 "강아지 놀이" 다음 네이버 '창녕 아동학대' 사건 피해 아동이 쇠사슬에 묵이는 등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친모가 이를 두고 황당한 해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남 창녕 9세 여아가 부모로부터 학대를 당할때 또 다른 자녀 3명도 이를 지켜봤다. 의붓동생들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A양이 쇠사슬에 목을 묶여 있던 모습을 봤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이런 학대 행위에 대해 친모 B씨(27)는 기관과 상담에서 황당한 변명을 내놨다. C씨는 '아이들과 강아지 놀이를 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한 기관은 의붓동생 3명에 대해 지난 10일 임시보호명령 결정을 받아냈다. 동생 3명도 정서적 학대를 당한 만큼 부모와 함께 머물게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간 계부와 친.. 2020. 6. 14.
3살 남아 개에 물려 중상..사유지인데 개 주인 책임있나? / 경찰.."견주책임 없다" 결론 다음 네이버 사유지 내에서 개에 물린 아이...개 주인 책임은 어디까지? 사유지 안에서 키우는 개에 어린아이가 물린 사고를 놓고, 개 주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경찰이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2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내 한 공장 안에서 3살 A군이 진돗개에 손가락을 물렸습니다. 오른손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된 A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았습니다. 일단 수술은 마쳤지만, 결과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고 장소는 사유지…개는 철제 울타리에 A군을 문 개는 사고 당시 열려있던 공장 출입구 안쪽 철제 울타리 안에 있었습니다. 이 울타리는 출입구를 통과하자마자 오른쪽에 있으며, 어른 키 이상의 높이입니다. A군은 홀로 공장 출입구.. 2020. 6. 8.
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팔아먹었다"..위안부 관련 시민단체들 비판 다음 네이버 [경향신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가 6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현 정의기억연대), 대구·경북 지역에 살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시민모임) 등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팔아먹었다”며 또다시 비판했다. 이 할머니는 이날 대구 중구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들의 사진 앞에서 격앙된 감정을 쏟아냈다. 시민모임은 매년 6월6일을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로 정하고 행사를 열고 있다. 이 할머니는 “언니들. 내가 이거를 해결하고, 저 하늘나라에 가야 우리 먼저 간 언니들한테 내가 말을 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2020. 6. 7.
의협 "의대정원 확대 절대 불가, 문재인 대통령은 빠져라" 다음 네이버 "우리나라 단위면적 당 의사 수 많아..결코 안 부족해" "열악한 처우로 지역 불균형..정원확대 답 아냐"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28일 의사를 배출하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결사 반대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이 논의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서 제대로 된 교훈은 얻지도 못하고 헛다리나 짚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며 "의대 정원 확대는 절대 불가"라고 강조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의대정원 확대 ▲의과대학 정원 합리적 조정 ▲의사과학자 육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청와대에서도 의대 정원 확.. 2020. 5. 28.
[팩트체크K] 물류창고 화재가 '부정선거' 증거 인멸? 다음 네이버 일부 유명 보수 유튜버들과 정치인이 최근 물류창고 화재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4.15 총선 이후 한 달이 돼가도록 이른바 '부정선거' 의혹을 이어가면서, 물류창고 화재를 근거로 꺼내 들었습니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자 개표기와 투표지 발급기의 수거와 장비 보관하는 곳, 또 요즘 불이 자주 나는 곳들도 한 회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11일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개표장에서 사용된 투표지 분류기가 군포 물류센터 임대창고에 보관돼 있으니 불조심해달라"며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는데요. 유명 보수 유튜브 방송과 일부 누리꾼들은 물류창고 화재를 두고 "선관위가 지난 총선에 제기된 의혹에 대한 증거를 없애려는 게 아니냐"는 주장까지 내놨습니다. 이 같은 주장들.. 2020. 5. 14.
민경욱 "세상 뒤집어질 증거..서초을 투표지가 분당을서 발견" 다음 네이버 "분당갑 사전투표지도 분당을에서 발견돼" "투표관리관 날인 없는 용지 무더기 발견" "단순한 재검표로 진실을 밝히기 어렵다" "검찰이든 법원이든 조사 해주길 바란다"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11일 자신이 예고한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를 공개하겠다며 "서울 서초을 선거 투표지가 놀랍게도 경기 분당을에서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15 총선 개표조작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박경미, 박성중 등이 적힌 서초을 선거 투표지가 놀랍게도 분당을에서 발견됐다. 이상하지 않냐. 또 김은혜 (후보가 적힌) 분당갑 사전투표지가 분당을에서 발견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투표관리관의 날인이 없이 기표되지 않은 채 .. 2020. 5. 11.
[팩트체크] 사전투표지 QR코드에 500만 명 개인정보? 다음 네이버 [민경욱/미래통합당 의원 (오늘, 국회 기자회견) : 공직선거법 위반을 강행하며 QR코드를 사용한 불법 선거였고, 약 500만명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개인정보를 입력해 사용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기존에 나온 음모론에 더해서 QR코드가 불법 선거의 핵심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팩트체크 결과 역시 별 근거는 없었습니다. 이가혁 기자 나왔습니다. 시작할까요? [기자] 사전투표지 하단에 이렇게 'QR코드'가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서 부여된 바코드 형태의 투표지 일련번호입니다. 이 일련번호 외에 선거명, 선거구 및 관할 선거관리위원회명, 정보를 담을 수가 있고요. 또 개인정보는 원천적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 민경욱 의원은 국민 5..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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