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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159

소녀상 옆에서 "소녀상 철거"..수요시위 '불청객'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옛 일본 대사관 앞에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하는 수요 시위가 열렸는데요. 바로 옆에서는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자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로 끌려간 소녀'의 모습으로 왜곡이 됐다면서 소녀상을 아예 없애자는 주장인데요. 일본 아베 정부, 그리고 일본 극우파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홍의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1천416번째 수요시위가 열린 옛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동상, 노동자 동상 반대'라는 현수막을 든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반일민족주의를 반대하는 모임'등이 주최한 집회 참석자들은 평화의 소녀상을 아예 없애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위안부 동상은 '강.. 2019. 12. 4.
한국당, 文대통령·이해찬대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다음 네이버 "한국당, 공수처 설치 공약한 사실 없어..허위사실·명예훼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자유한국당은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각각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11월 19일 MBC '국민과의 대화'에서 '한나라당 시절 이회창 총재,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가 공수처 설치를 공약했다'고 발언했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한국당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21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998년 한나라당 대표였던 이회창 총재도 공수처 설치를 주장했다'고 허위사실을 주장해 한국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2019. 11. 28.
"경찰이 황교안 침낭 빼앗았다" 민경욱 주장..경찰 "사실무근" 다음 네이버 경찰 "비닐봉투 확인하려했으나 항의 쇄도..확인 못했다"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경찰이 청와대 앞에서 단식 중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침낭을 빼앗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된 가운데, 경찰은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경찰 근무자가 황 대표의 침낭을 빼앗거나 황 대표가 화장실에 간 사이 침낭을 걷으려 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9시~9시35분쯤 자유한국당에서 사랑채 솔밭데크에 비닐 가림막과 이불, 깔판을 설치했다. 이후 황 대표가 솔밭데크에 도착하기 전인 밤 9시50분쯤 당 관계자 2명이 큰 비닐봉투 1개를 가져다 놓길래 경찰 근무자가 "어떤 물품이냐"고 물었고, 당 관계자가 "침낭이다"라고 대답했다고 경.. 2019. 11. 24.
이언주 "지소미아 파기 원인, '日 수출규제'란 건 거짓말" 다음 네이버 -"한·미·일 동맹 한 축 한·일 관계 깨려는 전략" -"북·중·러 동맹축 전환 움직임 읽혀"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일본의 수출규제로 지소미아(GSOMIA·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를 파기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주사파 사회주의자들이 한·미·일 동맹의 한 축인 한·일 관계를 깨기 위한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감정적 처사도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거짓말을 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정권의 지소미아 파기 등 최근 일련의 외교적 행보을 보면 한·미·일 중심 국가전략에서 전체주의 진영인 북·중·러 중심의 국가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 2019. 11. 22.
하태경 "靑, 가짜 계엄문건 최종본으로 국민 우롱..진짜 공개하라" / 군인권센터 "하태경 언급 계엄령 최종 문건, 위·변조" 다음 네이버 하태경 "靑, 가짜 계엄문건 최종본으로 국민 우롱..진짜 공개하라" "진짜 최종본은 청와대가 내놓은 21개 목차에서 7개 빠져" "청와대가 가짜인 것 알면서도 은폐, 대통령이 용서 구해야" 【서울=뉴시스】 유자비 문광호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5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계엄령 문건과 관련, "진짜 최종본에는 법령 위반 논란이 있었던 내용들은 빠져 있다"며 청와대를 향해 진짜 최종본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7월 청와대가 가짜 최종본으로 국민을 우롱한 결정적 증거자료를 입수했다. 진짜 최종본 계엄문건 목차"라며 자신이 입수한 '계엄 문건 최종본 목차'를 공개했다. 하 의원이 공개한 최종본 목차에는 청와대가 공개한 세.. 2019. 11. 5.
이언주 "과거사고 나발이고 미국·일본에 도움 청해야" 다음 네이버 2일 청주서 열린 文정권 규탄집회서 외교정책 비판 (청주=뉴스1) 송근섭 기자 = 이언주 국회의원(무소속, 경기 광명을)은 2일 "북핵을 폐기하고 우리한테 필요한 도움이라면 과거사고 나발이고 무조건 (미국·일본에) 손잡고 도움을 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충북 청주시 상당공원 인근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규탄 집회'에 참석해 현 정부의 외교정책을 비판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2년 반이 지난 지금, 우리 국민들은 북핵이 없어지기는커녕 훨씬 고도화돼서 미사일 수십 발이 날아오면 꼼짝 못하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와 생사를 같이 하는 나라들과 손잡고 북핵을 해결해야 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과거사는 과.. 2019. 11. 2.
현직 검사 "조국 내사, 임명 전부터 시작된 듯"..의혹 증폭 다음 네이버 유시민 "檢, 조국 지명 전후 내사" 대검 "유시민, 근거없는 추측성 주장 반복" 현직 검사, '검찰, 조국 내사' 주장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내사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현직 검사가 검찰이 조 전 장관 내사를 부인한 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대검은 유 이사장 주장에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진혜원 대구지검 부부장 검사는 30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 내사 의혹에 "법령에 근거가 있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검찰이 굳이 내사 자체도 부정하는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진 검사는 '내사 자체가 잘못이 아닌데 왜 내사를 안 했다고 할까"라며 "내사는 입건 전에 당연히 하게 되어 있고, 내사를 하지.. 2019. 10. 31.
유시민 "윤석열, 과장된 내사자료에 속은 것" 다음 네이버 알릴레오에서 "검사들, 검찰총장 움직여 조국 낙마" 시사 대검 주장 반박하며 "법조기자들, 완벽히 검찰 도구로 쓰여"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9일 '알릴레오'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과장된 내사자료에 속아 조 전 장관낙마를 위해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검찰청은 지난 23일 이례적인 입장문을 내고 지난 22일 '알릴레오' 라이브방송내용과 관련해 △8월 초부터 조국 일가를 내사했다는 주장은 허위다 △검찰총장이 부하들에게 속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도 상식에 반한다 △조 전 장관 동생에 대한 수사가 별건 수사라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유 이사장에게 "일방당사자를 편들기 위한 근거 없는 주장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 2019. 10. 29.
서초동 집회 뻥튀기 증거 사진들? 민경욱 왜 이러나 다음 네이버 검찰개혁 촛불집회와 관련 없는 사진들 제시하며 "사진 조작했군요, 무서운 사람들" [오마이뉴스 안홍기 기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겨냥해 "(집회) 참석 인원을 부풀리려고 사진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사진 세 장을 제시했지만, 모두 서초동 집회와 관련 없는 사진이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이후 민 의원은 문제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서 지웠지만, 일체 해명이나 사과도 하지 않은 채 비슷한 주장의 게시물을 또 올렸다. 국회의원이 앞장서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형국이다. 민 의원은 7일 오전 5~6시 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많은 군중이 찍혀 있는 사진 세 장을 올리면서 "참석 인원을 부풀리려고 사진을 조작했군요, 무서운 사람들입니다"라고 썼다. 여기서 가리.. 201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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