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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 정상 통화 유출자 적발..강효상 의원 고교 후배 다음 네이버 강 의원, 지난 9일 통화 내용 언급 / 靑 조사 결과 주미대사관 외교관 A씨로 / 징계와 함께 외교상 기밀누설죄 고발 검토중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외교기밀에 해당하는 한·미 정상 간 통화내용을 언급한 것에 관련해 청와대가 이를 유출한 외교부 직원을 적발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한·미 정상 통화내용을 유출한 당사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5월 하순 방일 직후 한국을 들러달라 전화로 제안했다”며 “한국민들이 방한을 원하고 있고 대북 메시지 발신 차원에서도 필요하다고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 대통령의 트럼프 대통령 방한 제안은 이번이 두번.. 2019. 5. 23.
靑 "여야정협의체·5당대표 회동 조기개최"..한국당 역제안 '불가'(종합) 다음 네이버 한국당 '교섭단체만 협의체 참석'·'일대일 회담'에 '불가' 재확인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최은지 기자 = 청와대는 13일 여야를 향해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이하 여야정상설협의체)와 당대표 회동이 조기에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요청했다. 청와대는 특히 여야정상설협의체와 당대표 회동 모두 '여야 5당이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여야정상설협의체와 관련해 '원내교섭단체에 속하는 원내대표들만 참석', 당대표 회동에 있어선 '일대일 대표회담'을 역제안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재 추경과 민생현안 등 국회에서 입법으로 풀어야할 과제들이 산적해있다"며 "그런만큼 지난해 11월 이후 멈춰버린 여야 5당의 여야정국정상설협의체가 재가동되길.. 2019. 5. 13.
4대강 보해체 반대 집회..쏟아진 말말말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4대강 보 해체 반대' 집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청와대 폭파'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4대강 보 해체에 반대하는 단체인 '4대강 국민연합'이 2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對)정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날 단상에 오른 김 의원은 공개 발언에서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서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시켜 버리자"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5월2일.. 서울역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4대강 보 해체 반대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여러 발언을 한 상황에서 이번엔 유독 한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건 김무성의원입니다.. 엄청난 발언을 했죠.. 4대강 보를 폭파시키는 다이너.. 2019. 5. 3.
이준석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베트남 트래픽 증가"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자유한국당 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30일 100만명의 동의를 받은 가운데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청와대 사이트의 베트남 트래픽 유입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수로 주장의 적합성을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면서 "최근 30만건을 넘겼던 이수역 사건 관련 청원 등을 보면 청원 사이트의 부정적 효과가 부각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작년 가을부터 당 회의에서 공개적으로 세 번이나 청원 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해왔다"며 "3월 통계만 봐도 (어떤 사건으로) 청와대 사이트의 13.77%는 베트남 트래픽이고, 그 전달에 비해 215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여러가지 방식의.. 2019. 4. 30.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아이러니..당내 분위기는 이토록 다르다 다음 네이버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30일 오후 110만명 넘어서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에 당 홈페이지마저 들썩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상황에 당원 및 지지자들, 당 내 분위기도 남다르다. 30일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에 참여한 이들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에 당혹스러울 법도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요지부동,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패스트트랙 문제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참여율이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에 대한 분위기는 자유한국당 홈페이지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이날 오후 자유한국당 홈페이지에는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에 대한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 2019. 4. 30.
"한국당 해산" 靑국민청원 30만명 돌파..게시판 다운 다음 네이버 접속폭주 몸살.."민주당 해산하라"도 등장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선거제·사법제도 개혁법안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을 둘러싼 여야 충돌상황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넘어왔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해산하라는 청원이 각각 여러 건 올라오고 이에 따른 접속폭주로 청원게시판이 다운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당의 정당해산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은 전날(28일)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데 이어 이날 3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이 청원은 지난 22일 게재된 후 6일만에 청와대·정부관계자들의 답변을 받을 수 있는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상태였다. 이에 질세라 국민청원 본 게시판에 게재되기 위한 사전동의 게시판인 토론방에.. 2019. 4. 29.
文대통령, 문형배·이미선 임명 재가..우즈벡서 전자결재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전자결재로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재가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19일 낮 12시40분(한국시간)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은 헌법재판관의 공백이 하루라도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빈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자결재를 통해 두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결재했다"고 설명했다. silverpaper@news1.kr 문형배 후보자와 이미선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우즈벡 방문중에 전자결재로 임명을 하였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로서 문형배, 이미선 후보자는 오늘부터 임기가 들어가.. 2019. 4. 19.
강원도 산불에도 '김제동 방송'..文대통령, KBS '질타' 다음 네이버 "국민의 안전 최우선 정보 제공자 역할 할 수 있어야"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강원도 산불에도 재난방송 체제로 전환하지 않고 '오늘밤 김제동' 등 예정된 프로그램을 방송한 KBS를 질타했다. 문 대통령은 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번 산불을 계기로 재난방송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 필요성이 확인됐다"라며 "방송사, 특히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정보 제공자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말한 '재난방송 주관사'는 KBS를 지칭한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재난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알려주면서 국민과 재난 지역 주민이 취해야 할 행동요령을 상세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라며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 2019. 4. 9.
주영훈 靑경호처장, 경호처 무기계약직 女직원 가사도우미로 썼다 / 청와대 "경호처 직원, 경호처장 가사도우미 한 적 없어" 다음 네이버 靑직원들 "A씨,주 처장 관사 출근…빨래·청소 등 가사일" "원래 업무인 환경미화와 무관한 개인적인 일 시켜" 경호처 "회의실 등 공적 공간이 있는 1층만 청소" 해명 주 처장,구체적 해명 없이 "공직자로서 비판 감내할 것" 주영훈(63·사진) 대통령 경호처장이 청와대 경호처 시설관리팀 소속 무기계약직 여성 직원을 자신의 관사(官舍)로 출근시켜 개인적인 가사(家事)도우미 일을 시킨 것으로 8일 알려졌다. 복수의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에 따르면, 경호처 시설관리팀 소속 A(여)씨는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서울 종로구 궁정동 주 처장 관사로 출근해 주 처장 가족의 빨래와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등 가사일을 해왔다. A씨가 주 처장 관사로 출근을 시작한 시기는 2017년 7월 박찬주 전 육군 대.. 201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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