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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靑, 가짜 계엄문건 최종본으로 국민 우롱..진짜 공개하라" / 군인권센터 "하태경 언급 계엄령 최종 문건, 위·변조" 다음 네이버 하태경 "靑, 가짜 계엄문건 최종본으로 국민 우롱..진짜 공개하라" "진짜 최종본은 청와대가 내놓은 21개 목차에서 7개 빠져" "청와대가 가짜인 것 알면서도 은폐, 대통령이 용서 구해야" 【서울=뉴시스】 유자비 문광호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5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계엄령 문건과 관련, "진짜 최종본에는 법령 위반 논란이 있었던 내용들은 빠져 있다"며 청와대를 향해 진짜 최종본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7월 청와대가 가짜 최종본으로 국민을 우롱한 결정적 증거자료를 입수했다. 진짜 최종본 계엄문건 목차"라며 자신이 입수한 '계엄 문건 최종본 목차'를 공개했다. 하 의원이 공개한 최종본 목차에는 청와대가 공개한 세.. 2019. 11. 5.
군인권센터 "박근혜 청와대, '계엄령 문건' 관여 추가정황 확인" 다음 네이버 2016년 11∼12월 기무사 상황보고 문서 11건 목록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군인권센터가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청와대가 계엄령 검토에 관여했다는 정황을 추가로 공개했다. 군인권센터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가 2016년 11월부터 국회가 탄핵안을 가결한 12월 9일까지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민정수석, 부속실, 국방부장관 등에 보고하기 위해 작성한 상황 보고 문서 목록을 입수해 발표했다. 이 단체가 공개한 문서 목록에는 '현 상황 보고서', '현 상황 관련 기무사 활동 계획', '현 상황 관련 예비역·안보단체 활동', '주요 보수단체 최근 활동사항', '탄핵안 가결시 군 조치사항 검토' 등 총 11건이 올라왔다. 군인권센터는 "문서 제.. 2019. 11. 4.
여야, 靑국감 파행에 네탓공방.."고압적인 한국당", "오만한 靑" 다음 연합뉴스 與 "한국당, 피감기관에 모멸감 주는 질의..靑, 성숙하지 못한 태도 유감" 한국당 "靑, 권력에 취해 국민·국회 위 군림..대통령이 책임 물어야" 바른미래 "정쟁수석이냐..강기정 경질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방현덕 기자 = 여야는 2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전날 청와대 국정감사가 청와대 참모와 여야 의원들의 언쟁 끝에 한때 파행한 것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였다. 전날 국감에서 자유한국당과 청와대 측은 현 안보 상황을 놓고 설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우기지 마라"는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강하게 항의했다. 여야 의원들의 고성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나 원내대표의 '강요와 억지'가 파행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유감을 표시했다. 민주당 박찬대 원내.. 2019. 11. 2.
광화문 광장 '조국구속' 집회..북측 광장선 '검찰개혁·세월호 재수사' 다음 네이버 세월호참사 책임자 122명 고소·고발 예정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사퇴한지 보름이 지났지만 광화문 인근에서는 여전히 둘로 나뉜 집회가 이어졌다. 보수성향과 진보성향의 집회가 각각 광화문 남측과 북측에서 동시에 열려 경찰병력이 각 단체들의 충돌을 대비하기도 했다. 전광훈 목사가 대표를 맡은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1일 낮부터 광화문역 교보빌딩 앞 무대에서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자유 우파가 희생해야 국민들이 우리에게 온다''SNS에 우리들의 희생을 올리자'며 애국가를 부르며 집회를 이어갔다. 범투본 무대 뒤편에서는 전광훈 목사를 '빤스목사 OUT'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과 보수단체 회원들끼리 몸싸움이 여러차례 발생했다. 보수단체 회원은 세월호 단체.. 2019. 11. 2.
지지율 급락하자.. 靑, 조국에 사퇴 날짜 3개 주고 "택일하라" / 청와대, 조국에 사퇴날짜 택일 요구? 조선일보 보도논란 / 박주민 "與 조국 사퇴 요구 없었다..이해찬도 몰라" 다음 네이버 지지율 급락하자.. 靑, 조국에 사퇴 날짜 3개 주고 "택일하라" [조국 게이트] 與의원들, 최근 "조국 빨리 정리해달라".. 靑 "10월 안 넘길 것" 文대통령 부정평가 계속 커지고, 민주당·한국당 지지율도 근접 조국, 법무부 국감 하루전 사퇴.. '국감 위증땐 처벌' 의식한 듯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전격 사퇴한 배경에 청와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조 전 장관에게 사퇴 날짜를 셋 주고 택일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이 중 가장 이른 날인 '14일'을 골라 사퇴를 발표했다고 한다. 여권은 그동안 '조국 수호' 기조를 유지해왔지만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과 대통령 지지율의 동반 하락이 지속되면서 총선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고, 이에 따라 청와대가 직접 사.. 2019. 10. 15.
[현장+]아이들도 있는데 휘발유를.. 아수라장 보수집회 다음 네이버 어린이·성인 남성까지 고통 호소했지만..주최측은 "돌진하자" 선동 "우리는 평화 집회입니다. 경찰 벽 밀지 마세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조국 사퇴'를 요구하던 범보수 단체는 평화를 외치면서도 폭력 시위 모습이 곳곳에서 나타났다. 급기야 한 남성은 휘발유까지 들고 집회 현장에 나타났다. '비폭력 평화시위'를 표방하던 이들은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돌변했다. 집회를 종료하기로 예정했던 저녁 7시 주최 측은 "청와대로 돌진하자"며 집회 참가자들을 경찰 벽 앞에 세웠다. 시청역 인근에서 집회를 하던 석방운동본부 집회 참가자들까지 합류하며 세를 키웠다. 북을 두드리며 참가자들을 더욱 흥분시켰다. 집회 참가자들은 몰려드는 인파에 이리저리 휩쓸렸다. 곳곳에서 "밀지 마세요", ".. 2019. 10. 4.
각목 휘두른 보수집회 참가자들, 청와대 진출 시도 다음 네이버 일부 참가자들 격앙.. 청와대 앞 효자동 삼거리에서 대치중 [오마이뉴스 권우성 기자] 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범보수단체의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이후 일부 참가자들이 각목 등을 휘두르며 청와대 방면 진출을 시도했다.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은 청와대 앞 효자동 삼거리에서 경찰 저지선에 막혔다. 집회 참가자들은 저지선 앞에 무대차량을 세우고 경찰과 대치했다. 갑자기 검은 옷을 입은 탈북자 단체 회원들이 경찰 저지선 앞으로 난입, 각목을 휘두르며 돌파를 시도했다. 현장 곳곳에서는 집회 참가자와 경찰 사이의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문재인 끌어내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물병을 던지는 등 지속적으로 경찰저지선 돌파를 시도했다. 집회중 격앙된 사람들이 있었나 봅니다..;; 청와대까지.. 2019. 10. 3.
文대통령, 개별기록관 논란에 격노.."지시한적 없고 원하지도 않아" 다음 네이버 文대통령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됐는지 모르겠다" "文대통령, 보도 보고 당혹스럽다며 불같이 화내" 靑 "개별기록관 건립, 국가기록원이 판단할 것" 【서울=뉴시스】 안호균 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대통령기록물 개별기록관 건립 문제가 논란이 되자 "지시한 적이 없는데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되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크게 화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국가기록원 개별기록관 추진 보도와 관련해 '국가기록원의 필요에 의해 추진한 것으로 국가기록원이 판단할 사안'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개별기록관 건립을 지시하지 않았으며, 그 배경을 이해하지만 왜 우리 정부에서 시작하는지 모르겠다며 해당 뉴스를 보.. 2019. 9. 11.
[현장영상] 靑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 재가" 다음 네이버 [고민정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최기영, 법무부 장관에 조국,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정옥,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한상혁,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조성욱, 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은성수. 위 6명은 9일 0시부터 임기가 개시됐습니다. 청와대가 6명의 장관 및 장관급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 했다고 합니다.. 청문회를 거친 후보자들을 임명한 것인데... 개인적으론 조국 후보자는 임명을 미루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후보자의 가족이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의 위에 후보자가 임명된다면 검찰로선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물론 조국 법무부장관은 자신의 가족에 대한 수사에 대.. 201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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