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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보다 더해.. '국시 거부' 의대생, 구제 말라" 靑 청원, 9만 넘었다 다음 네이버 국민청원 게시판에 관련 청원 올라와 최근 전국 의과대학 4학년생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2021학년도 의사국가고시(국시)의 접수를 철회하는 운동을 벌이는 가운데 "시험 접수를 취소한 의대생들의 재접수 등 추후 구제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관련 글을 올린 청원인은 "이번에 단체로 시험을 취소한 것은 결국 나라에서 어떠한 식으로든 구제를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할 수 있었던 단체 행동"이라면서 취지를 밝혔다. 이어 "실제로 국시를 취소했다는 의대생이 혹시 몰라 국시 공부중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구제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시험을 거부하는 것 자체가 투쟁의 수.. 2020. 8. 24.
靑 "노영민 등 수석 5명 일괄 사의 표명..종합 책임" 다음 네이버 靑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 책임..노 실장이 판단" "사의 수용 여부, 시기 등 문 대통령이 결정할 것" [서울=뉴시스] 김태규 안채원 기자 =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 전원이 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노 실장 외에 김조원 민정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강기정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등 5명의 수석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최근 청와대 다주택 참모진들로 인한 여론 악화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풀이된다. 노 실장은 지난해 말 시작으로 3차례에 걸쳐 청와대 내 다주택 참모진들에게 실거.. 2020. 8. 7.
의협 "의대정원 확대 절대 불가, 문재인 대통령은 빠져라" 다음 네이버 "우리나라 단위면적 당 의사 수 많아..결코 안 부족해" "열악한 처우로 지역 불균형..정원확대 답 아냐"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28일 의사를 배출하는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결사 반대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이 논의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서 제대로 된 교훈은 얻지도 못하고 헛다리나 짚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다"며 "의대 정원 확대는 절대 불가"라고 강조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의대정원 확대 ▲의과대학 정원 합리적 조정 ▲의사과학자 육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청와대에서도 의대 정원 확.. 2020. 5. 28.
"초등생이 25개월 딸 성추행" 주장 국민청원 거짓 판명 다음 네이버 경찰,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 허위 청원 경위 조사 [서울신문]25개월 된 딸이 이웃에 사는 초등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이 학생과 부모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와 50만명 이상의 청원 동의를 얻은 글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이 게시글 내용의 사실 여부를 내사한 결과 거짓으로 판명돼 글을 올린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문제의 청원은 “저희 25개월 딸이 초등학생 5학년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3월 20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린지 한달만에 53만3833명이 청원에 동의했다. 경기 평택시에 거주하는 두 딸의 엄마라고 밝힌 A씨는 이 글에서 “평소 같은 아파트에 살며.. 2020. 5. 19.
"선거의 시옷도 꺼내지 마라"..청, 공식선거운동 돌입에 거리두기 다음 네이버 靑정무수석실, 코로나 업무만..고위 당정청·국민청원도 중단 외부행사도 절제된 일정만 소화.."문대통령의 확고한 뜻" (서울=뉴스1) 김현 기자,최은지 기자 =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2일부터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선거와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청와대는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이날 별다른 메시지를 내지 않은 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관련한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문 대통령도 이날 별다른 외부 일정 없이 경내에서 참모들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으며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부 수반으로서 공정한 선거관리를 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만큼 미래통합당 등 야당에게 쓸데 없는 공세의 빌미를 주지 않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금은 선거보다 신종 .. 2020. 4. 2.
중2 여학생 술먹여 집단 성폭행 중2 남학생들 처벌원한다(인천) 다음 네이버 청와대 청원 이틀만에 약 17만명 돌파 지난해 12월 23일 인천연수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된 사건이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게시된지 이틀만에 수십만명의 국민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청원 내용이 맞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말해줄 수 없다”면서도 “피의자와 피해자의 진술이 확보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 너 킬(KILL) 한다”라며 술을 먹이고 제 딸을 합동 강간한 미성년자들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청원은 30일 게시됐다. 청원인은 청원글에서 “저는 인천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작년 중학교 2학년이었던 제 딸은 같은 학년의 남학생들에게 계획적인 합동 강간과 폭행을.. 2020. 3. 30.
코로나19 사태 속 의사 갈등.."의협이 전문가 '빨갱이'로 몬다" 다음 네이버 의협 '대통령 비선자문 전문가' 주장 후 '범감염병학계 대책위' 해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둘러싸고 의사 내부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의사협회 집행부들의 아집이 선을 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마산의료원 의사라고 밝힌 작성자는 글에서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멀쩡한 전문의들을 빨갱이로 몰아 그 전문성을 발휘할 국가 자문에서까지 배제하는 걸 보며 더는 참을 수가 없다"고 적었다. 감염병 관련 학회 11곳이 지난달 중순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꾸린 '범학계 코로나19 대책위원회'(범대위)가 의협의 비난으로 인해 해체됐다는 취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이어 "의협의 .. 2020. 3. 7.
곽상도 "청와대, 지난 1월 마스크 1만 장 구매한 것으로 추정" / 청 "곽상도 '청, 1월에 마스크 1만개 구매' 주장, 사실과 달라" 다음 네이버 곽상도 "청와대, 지난 1월 마스크 1만 장 구매한 것으로 추정" "국민들에게 사전언질 없이 대량구매해 사실상 뒤통수 친 것" 공세 펼쳐 [오마이뉴스 글:이경태, 글:류승연]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대구 중구남구)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대란' 발생 전 청와대에서 1만 개 이상의 마스크를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국민들이 마스크를 쉽게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과 달리, 청와대는 사전준비를 통해 자신들의 안전만 챙겼다는 공세다. 그는 6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자료를 검토했더니,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코로나 발병 초기인 1월 28일부터 공식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공식일정에서 10여 차례 이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다"면서 이.. 2020. 3. 6.
도시락 논란.. 중국인 유학생과 대구 의료진의 도시락 차별? 청와대 도시락? 정작 사실은.. 도시락 논란이 있었습니다. 격리중의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호화 도시락을 제공하지만 정작 청도 대남병원의 의료진에겐 부실한 도시락을 제공 했다는 글이 퍼져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일부만 맞는 상황입니다.. 우선 격리중에 있는 중국인 유학생에게 좋은 도시락을 제공한 것 맞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한국에 대학을 다니는 중국유학생은 한국에 입국시 일정기간 격리를 해야 합니다.. 이에 격리중인 유학생에게 최소한의 편의는 줘야죠.. 식당에 들여보낼 수 없으니 도시락을 제공했고 제공된 도시락의 사진이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입니다. 관련해서 팩트체크한 언론사가 있습니다. 관련뉴스 : [팩트체크] "의사는 싸구려, 중국학생은 고급"… 도시락 차별 사실이었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청도 대남..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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