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경제371 "폐업해도, 사업장 여러 곳..다 받는다" [자영업 손실보장 Q&A] 다음 네이버 소상공인 손실보상 Q & A 영업금지·제한업종 구분 없이 국세청 자료로 계산해 신속보상 年매출 10억~120억 기업도 대상 복수 사업장일땐 보상금 합산 올해 창업했어도 받을 수 있어 ◆ 자영업 손실보상 ◆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 보상 신청·지급이 이달 27일부터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소상공인 대표 등이 포함된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영업금지·제한 업종 구분 없이 손실액의 80%를 보상하는 최종 기준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보상 계획은 올해 3분기 손실 보상으로 피해 산정 기간은 7월 7일~9월 30일 약 3개월간 실제 발생했던 영업손실로 한정된다. 매일경제신문이 소상공인 손실 보상에 대해 궁금한 점을 Q&A로 정리해봤다. Q. 손실보상금은 앞서 지급.. 2021. 10. 8. 벤츠도 온라인서 파는데.."캐스퍼 그만 팔라"는 현대차 노조 다음 네이버 車업계 비대면 판매 대세로 현대차 "캐스퍼 말곤 안해" 노조는 '판매 저지' 나서 수입차 업계 1위 메르세데스벤츠가 온라인을 통한 차량 판매를 시작한다. 코로나19 시대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소비자에게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반면 앞서 온라인 판매로 돌풍을 일으킨 현대자동차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는 난관을 만났다. 현대차 노동조합이 또다시 캐스퍼 온라인 판매에 반대하고 나섰다. 벤츠는 온라인 판매 채널 ‘메르세데스 온라인샵’에서 차량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달 온라인샵을 열고 ‘인증 중고차’를 판매한 벤츠는 이번에 신차 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벤츠는 내년에 서비스 상품도 온라인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온라인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차.. 2021. 10. 8. '나이롱환자 방지책?'..본인 과실만큼 본인이 치료비 부담 다음 네이버 [앵커] 교통사고 후 간단한 부상인데도 과잉 진료를 받아 치료비를 과다 청구해 보험사들의 재정이 악화되고 보험료가 올라가는 사례가 많은데요. 앞으로는 자동차 사고 후 과실 비율에 따라 치료비를 부담하게 돼 과잉 진료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 사고가 난 B씨는 상대방 운전자 A씨와 30대70의 과실 비율로 합의를 했습니다. B씨는 몸에 별 이상이 없어 병원을 가지 않았지만, A씨는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한방병원 등을 다녔고 치료비 150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B씨는 자신의 과실 비율이 훨씬 작은데도 상대방 치료비 전액을 자신의 보험회사에서 부담해야 한데 대해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같이 자동차 사고 때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 보험사에서 치.. 2021. 10. 4. 크라운 치료, 병원따라 5~360만원..의원급 비급여 진료비 첫 공개 다음 네이버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크라운 치료(충치를 제거하고 이를 덮어씌우는 치료) 비용이 동네 의원별로 최저 5만원부터 최고 360만원까지 72배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수치료 값도 최저 0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 벌어졌다. 보건복지부는 29일 0시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모바일 앱 ‘건강정보’ 등에 공개하는 비급여 진료비용을 동네 의원 6만1909기관을 포함해 총 6만5696곳의 비급여 616개 항목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비급여 진료는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서 제외된 진료 항목으로 병원이 자체적으로 금액을 정하기 때문에 편차가 크다. 심평원은 2013년부터 국민의 알 권리 및 병원 선택 기회 등을 위해 매년 공개 폭.. 2021. 9. 28. 셀트리온 '렉키로나' 정식 허가..더 많은 코로나 환자에 투약한다 다음 네이버 셀트리온의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가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앞으로 더 많은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셀트리온이 지난 8월 10일 제출한 국내 개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결과 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허가조건을 삭제하고 투약 가능한 환자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내용으로 변경허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렉키로나주의 효능·효과는 '코로나19 고위험군 경증과 모든 중등증 성인 환자의 치료'로 변경허가되면서 투여 대상이 되는 환자 범위가 확대됐다. 변경허가 전 렉키로나를 투여할 수 있는 고위험군 경증 대상은 6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심혈관계 질환, 만성호흡기계 질환, 당뇨병, 고.. 2021. 9. 17. 처음엔 싸게..시장 장악하면 돌연 수수료 인상 다음 네이버 배달앱 이용이 빠르게 늘면서 식당에서 이를 통한 매출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이런 플랫폼업체들이 처음에는 수수료 싸게 해주겠다며 계약하게 해놓고 나중에는 일방적으로 수수료 올린다며 점주들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부당해도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데, 플랫폼에 종속된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전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마포에서 4년째 식당을 운영하는 A 씨는 2019년 8월 배달 앱 회사 쿠팡이츠와 계약했습니다. 가입 후 두 달은 배달료 무료에 판매액 10%의 수수료를, 이후에는 20%만 내면 된다는 설명을 믿었던 것인데 지난 1월 쿠팡이츠는 돌연 수수료율 인상을 통보했습니다. 기본 수수료와 카드 수수료 최대 18%에 배달료 6천 원을 별도로 받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존에는 1인분을 1.. 2021. 9. 9. '규제' 한 단어에 네이버·카카오 시총 13조 사라졌다 다음 네이버 네이버 7.87%, 카카오 10.06% 폭락 마감 여당 "플랫폼 규제" 목소리에 외인 투매 "시가총액 3, 4위 대형주가 하루 10%나 폭락하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 네이버와 카카오가 정부·여당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 움직임에 7~10%씩 폭락 마감한 8일, 투자자들은 한숨을 내쉬었다. 코로나19 재유행 국면에서도 이렇다 할 조정 없이 견조한 주가 흐름을 보인 두 플랫폼 대장주에서 하루아침에 13조 원에 가까운 시가총액이 증발했기 때문이다. 기업에 대한 '규제'라면 치를 떠는 외국인 큰손들은 이날 두 기업을 국내 주식 가운데 가장 많이 팔아치우고 떠났다. 이날 네이버는 전날보다 7.87% 떨어진 40만9,500원에, 카카오는 10.06% 떨어진 13만8,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카카.. 2021. 9. 8. 5000만원에 '쓰레기 침수차' 샀다..태풍만 오면 걱정, 1년 365일 주의해야 [왜몰랐을카] 다음 네이버 가을장마 태풍 땐 차량 침수 조심 태풍 지나간 뒤 침수차 유통 조심 물먹은 차량-겉은 멀쩡 속은 엉망 또 발생했다. 차량 침수 피해다.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휩쓸고 간 부산·경남에서다. 불행 중 다행으로 24일까지 발생 건수는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심할 수는 없다. 앞으로도 때늦은 가을 장마와 태풍으로 차량 침수 피해가 대규모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 매년 7~9월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차량 침수 피해가 일어나는 시기다. 지난해에는 역대급 피해가 발생했다. 24일 손해보험협회와 자동차보험을 취급하는 손보사 12개사에 따르면 지난해 7월9일~8월28일 장마와 태풍 '바비'로 발생한 침수·낙하물 피해 차량 접수 건수는 9484건이다. 추정 손해액은 848억원이다. 같은 해 9월2~1.. 2021. 9. 4. 성인은 국민지원금 개인별 신청..첫주는 요일제 적용 다음 네이버 6일부터 신청 시작..첫주는 출생연도 기준 요일제 적용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1인당 25만원인 국민지원금 지급 절차가 6일부터 시작된다.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하고 신청 다음날 신용카드·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충전이 완료된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11조원 규모의 상생국민지원금은 6일부터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 오전 9시를 기해 신용카드사와 건보공단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에서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 및 주민센터 혼잡을 막고자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 2021. 9. 3.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