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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사회6165

민경욱- 선관위 실랑이 끝 '비례대표 투표지 증거보전' 불발 다음 네이버 연수구선관위, 비례대표 투표지 보전 끝내 거부 증거품 봉인 2시간만에 인천지법으로 이송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가 법원의 증거보전 결정에도 21대 총선 인천 연수을 '투표지' 중 '비례대표 투표지'에 대한 보전을 거부했다. 이에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선관위에 '비례대표 투표지'까지 포함한 증거보전을 요구하며 2시간여간 대치했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인천지법은 29일 오후 6시 인천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민 의원의 신청으로 보전 결정이 내려진 '21대 총선 인천 연수을 투표함' 등 17개 증거품목을 인천지법으로 옮겼다. 보전 작업이 시작된 지 4시간만에, 투표함 등 봉인 작업이 완료된 지는 2시간만이다. 당초 법원은 증거보전 결정이 내려진 '인.. 2020. 4. 29.
이천 공사장 화재로 사상자 발생..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명피해 늘어날 듯(종합) / 18:41 완전진화 다음 네이버 (이천=연합뉴스) 최종호 권준우 기자 = 29일 오후 1시 32분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공사현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이 사망했다. 또 중상자 1명, 경상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화재 당시 190여명이 작업 중이었는데 이 가운데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근로자가 일부 있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1∼3단계를 발령한다. 1단계는 4개 이하 소방서가 합동 대응하며 2단계는 5∼9개 소방서, 3단계는 10개 이상 소방서가 함께 진화작업을 벌이게 된다. 소방 관계자는 "물류창고의 지하 공사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가용 가능.. 2020. 4. 29.
박사방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일병..군, 최초 피의자 신상공개(종합) 다음 네이버 육군 "신상 공개 공공 이익에 부합..성 착취 영상물 유포 적극 가담"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과 공범인 육군 일병 이원호(19)의 신상이 공개됐다. 육군은 28일 "오늘 오후 '성폭력 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군 검찰에서 수사 중인 피의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육군은 이원호의 실명, 나이, 얼굴(사진)을 공개했다. 군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민간 경찰이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사건 피의자 2명의 신상을 공개한 데 이어 박사방 관련 3번째 신상 공개다. 육군은 "피의자가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데 적극 가담했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 2020. 4. 28.
대전서 득표율 조작의혹 제기..법원에 증거보전신청 다음 네이버 원도심 유권자 21명, 김소연 변호사 신청대리인 선임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원도심 지역 유권자들이 4·15총선에서 득표율 조작 의혹이 있다며 법원에 재검표를 위한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을 냈다. 지난 4‧15총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대전 동구(3명)와 중구(14명), 대덕구(4명) 등 원도심 지역 유권자 21명은 28일 오후 미래통합당 대전 유성구을 후보였던 김소연 변호사를 신청대리인으로 선임해 대전지법에 자신들의 지역구 투표함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유성구을 총선 후보였던 김 변호사도 자신의 지역구에 대해 직접 당사자로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앞서 김 변호사는 이날 오전 투표비밀침해와 선거방해, 사위투표 등의 혐의로 중앙선관위위원장과 사무총장, 전산국장을 대검찰청에 고발했.. 2020. 4. 28.
'韓진단키트 80% 불량' 日가짜뉴스..진원지는 한국?(채널A와 인사이트) 다음 네이버 日언론, '한국 진단키트 70~80% 불량' 기사 한국 종편채널 인용 '검체 보관용기'와 '진단키트' 엄연히 달라.."키트·배지 구분 못하나" 유튜브, SNS 등 통해 일본 내 불신 여론 확산.."이런 걸 수출하다니" '중국에 이어 '한국 진단키트'에 결함 속출, 70~80% 불량 발각'(일본 '고고통신' 기사 제목)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과 함께 세계적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본의 언론과 누리꾼들이 '한국산 진단키트의 70~80%가 불량'이라며 국산 진단키트 품질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진원지는 한국의 한 종편방송사였다. 지난 25일 일본 언론사 '고고통신'은 한국의 한 종편방송 보도를 인용해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 2020. 4. 28.
"7일중 6일 밤·오후 근무한 간호사, 확진 후 책임감에 펑펑 울더라" 다음 네이버 이왕진 명지병원 이사장 SNS서 "격리치료 간호사에 응원 부탁"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돌보던 간호사 중 한 명은 자신도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책임감에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그는 7일 중 6일 동안 밤 근무와 저녁 근무를 했습니다. 격리 치료를 시작한 두 명의 간호사들에게 큰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의 격리병동 간호사 2명이 지난 25·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왕준(사진) 이사장이 이들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명지병원이 코로나19와 전쟁을 시작한 지 94일 만에 내부 희생자가 나왔다”며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동을 전담해 오던 간호사 중 2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 2020. 4. 27.
스페인인 확진자, 자가격리 중에 우체국·제과점 방문 다음 네이버 내국인 부인·장모는 무단이탈 은폐..3명 모두 경찰 고발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어긴 외국인 확진자와 이를 숨기려 한 내국인 가족 2명이 고발 조처됐다. 경기 성남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스페인인 A(33)씨와 그의 한국인 부인, 장모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A씨는 부인과 함께 지난 11일 영국 런던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분당구 장모 집에 25일까지 자가격리됐다. 입국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24일 미각 둔화 등의 증상으로 다시 검사를 받았다가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이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한 결과.. 2020. 4. 27.
전두환 광주지법 도착..1년여만에 다시 법정에 다음 네이버 전두환 전 대통령이 1년여만에 다시 광주에 왔습니다. 오후 2시부터 재판이 열릴 예정인 광주지법에 도착하고 있는데요. 현장 모습 직접 보시겠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광주지법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출발한 지 약 4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 전 대통령이 법정에 서는 건 1년 여만입니다. 전 전 대통령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 명예훼손 혐의를 받습니다.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고 조비오 신부의 헬기 사격 목격 증언은 거짓이라며 조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건데요. 이러한 혐의로 2018년 5월 불구속 기소됐지만 건강문제 등으로 인정신문에 출석하지 않아 재판이 지연되다가 구인장.. 2020. 4. 27.
전두환, '광주로'..마스크 쓰고 이순자도 승용차에 동승 다음 네이버 "헬기사격 목격했다는 것은 악의적 주장"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오전 8시24분 자택 나서..차량 바로 탑승 부인 이순자씨와 동행..마스크 쓰고 나와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목격 여부를 두고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 대통령 전두환(89)씨가 법정에 출석하기 위해 27일 광주지법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8시24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나온 전씨는 자택 정문 앞에 마련된 검은색 세단 차량을 타고 광주로 향했다. 지난해 3월 광주 법정에 처음 출석한 이후 약 1년 만이다. 중절모를 쓴 전씨는 마스크를 쓴 채 부인 이순자씨의 손을 잡고 자택 계단을 내려왔다. 자택 밖으로 나온 전씨는 정문 앞.. 202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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