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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논란거리/정치2222

윤 대통령 3·1절 맞아 “한-일, 새 세상 함께 나아가고 있다” 다음 네이버 과거사 발언 없이 “아픈 과거를 딛고” “3·1 운동은 통일로 완결되는 것” 김건희 여사는 기념식 참석 안 해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제105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지금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기미독립선언서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독립이 양국 모두 잘 사는 길이며,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새 세상’을 열어가자고 요구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역사가 남긴 어려운 과제들을 함께 풀어간다면, 한일관계의 더 밝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이어 한-일 과거사 관련 발언 없이.. 2024. 3. 1.
'쌍특검' 최종 부결…野 "정부여당, 결국 김 여사 선택"[종합] 다음 네이버 '대통령 거부권' 쌍특검, 정족수 부족 부결…자동 폐기 민주 "김건희 특검 안끝났다…새로운 의혹으로 재추진" 국민의힘 "정쟁 여기서 마쳐야…만시지탄이라 다행"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대장동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이 29일 국회에서 재표결을 진행했지만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돼 자동 폐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에 대해 각각 표결을 진행한 결과, 모두 부결됐다. 김건희 특검법은 재석의원 281명 중 찬성 171표,.. 2024. 2. 29.
국민의힘, 용산 김은혜-친윤 장예찬-'여론조작' 서천호 공천 다음 네이버 정연욱 동아 논설위원 탈락…친한 구자룡 현역 조수진 꺾어 현역 불패 여전, 주호영 김기현 김상훈 송언석 임이자 12명 통과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의 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경선 결과 용산 출신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과 강성 친윤인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한동훈 비대위 체제의 구자룡 비대위원도 현역 조수진 의원을 꺾고 공천장을 받았다. 동아일보 논설위원 출신 정연욱 예비후보도 탈락했다. 현역의원 4명이 탈락했으나 12명은 무난히 통과해 여전히 현역 불패라는 평가가 나왔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28일 발표한 1차 경선 및 2차 경선 결과에서 부산 수영구에 장예찬(88년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전봉민(72년생) 현 제21대 국.. 2024. 2. 29.
한동훈 "RE100 모르면 어떤가…원전·재생에너지 균형 확충" 다음 네이버 "기후대응기금 2배까지 늘리겠다" 민간 중심 기후 위기 대응 강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원자력 에너지와 재생에너지를 균형적으로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대응기금을 2배까지 늘리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한 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북카페에서 '기후 미래'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기후 관련 공약을 이야기할 때 'RE100 아느냐'고 물으며 시작한다"며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떤가. 완전하게 재생에너지 100%만을 가지고 우리 사회가 단기적, 중기적으로 운용이 가능한지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보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2024. 2. 27.
"공무원에 '건국전쟁' 단체관람 강요" 주장에 울산시 '시끌' 다음 네이버 전공노 울산지부 등 "부서별 MT로 관람 강제…정치적 의도 있어" 시 "MT는 자율적 참여, 강압 없어", 시공무원노조 "남 집안일 참견"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가 직원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부서별 MT'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한 영화 '건국전쟁' 단체 관람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노동단체는 울산시가 정치적 의도를 지니고 영화 관람을 강제했다고 비판했지만, 시와 시 공무원노조는 전혀 근거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울산지역본부,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 등은 27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울산시는 영화 강제 단체관람에 대해 소속 공.. 2024. 2. 27.
尹대통령 “군사시설보호구역 1억300만평 해제” 다음 네이버 정부가 전국적으로 설정된 군사시설보호구역 가운데 1억300만평을 해제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15번째 민생 토론회를 주재하고 “안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적으로 주민 수요를 검토해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국적으로 총 1억300만평(339㎢), 충남의 경우 서산비행장 주변 4270만평(141㎢)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제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한다. 윤 대통령은 “국가 안보와 지역 경제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흩어져 있는 군사시설을 통합하고 군사시설 보호구역을 안보에 긴요한 부분만, 지장이 없는 부분만 남겨 놓고 대.. 2024. 2. 26.
민주당, '친명 핵심' 정청래 등 친명계 다수 단수 공천 / 국힘 경선, 뚜껑 열어보니…'현역 전원' 무사통과 다음 네이버 민주당, '친명 핵심' 정청래 등 친명계 다수 단수 공천 더불어민주당은 '친명 핵심' 정청래 최고위원을 서울 마포을 총선 후보로 확정하는 등 다수의 친명계 인사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정 최고위원을 포함해 서울 중랑갑에 서영교 최고위원과 경기 수원병에 김영진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화성병에 권칠승 수석대변인,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 이개호 정책위의장 등을 각각 총선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이 밖에 김승원, 백혜련, 김한규, 위성곤 의원 등 모두 17개 지역구가 단수 공천 지역으로 새로 분류됐습니다. 현역 평가에서 하위 20% 명단에 들어 경선 불이익을 받는 대전 대덕 박영순 의원은 박정현 최고위원과, 광주 서구갑 송갑석 의원은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 부시장과 2인 .. 2024. 2. 25.
이재명 "정부가 의사 파업유도, 진압쇼 중단해야…400~500명이 적정" 다음 네이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파업 그 이상을 해도 의대 정원 확대는 피할 수 없다"면서 "의사는 파업을, 정부는 진압쇼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사 파업은 국민의 관점에서 용인하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말로 해도 될 일에 주먹을 쓰지 말자"면서 "의사들은 파업을 중단하고 의료현장에 복귀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의료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수용 가능한 적정 증원 규모는 4~500명선이라고 한다"면서 "코로나사태가 없었다면 문재인정부 당시 이미 공공,필수,지역 의료 중심으로 4~500명 규모 증원이 이뤄졌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이 타진해 본 결과, 충분한 소통과 조정이 이뤄진다면 의료계도 이 정도 증원은 수.. 2024. 2. 25.
정청래, 조선일보 "美대사관 방화 정청래" 기사에 형사고소 예고 다음 네이버 "저는 1989년 10월 미대사관저 점거 사건" "명백한 허위 사실로 매우 악의적인 기사"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선일보가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형사고소를 예고했다. 조선일보는 24일 이란 기사에서 “국민의힘은 1985년 미 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도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정청래 의원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 후보로 발표했다. 함 회장은 미국 문화원을 점거했고, 정 의원은 미 대사관저 방화 미수 사건에 가담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건국대 산업공학과 85학번인 정 의원은 학생운동의 '스타'였던 함 회장과 달리 변방에 있었다”며 “1989년 10월 서울 정동 주한 미 대사관저에 침임 해 사제 폭탄을 던지고 시너를 뿌려 2년간 복역했다”고 보도했다. 정..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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