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상논란거리/정치2794 대통령 캐물어도 "피해 없다"만‥"공직자 단속" 다음 네이버 [뉴스투데이]◀ 앵커 ▶그제 산청 피해 현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봄 대형산불이 났던 지역엔 산사태 피해가 없는지, 여러 번 확인하고 또 물었습니다.◀ 앵커 ▶그런데 그럴 때마다 '피해가 없다'는 취지의 답변이 이어졌는데요.정말일까요?박종웅 기자가 현장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이번 폭우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부리마을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은 산청군 관계자들에게 올봄 대형 산불이 났던 곳에 피해가 없었는지 물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 정영철/산청군 부군수] "시천면이 화재도 발생했던 지역이고. 근데 피해가 없어요? "이 대통령은 재차 확인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 - 정영철/산청군 부군수] "산불발생지역에 산사태 위험이 높다고 보통 얘기하잖습니까? 실제는 아니었군요? ".. 2025. 7. 23. 전한길 "우파의 개딸 만들려 입당...국힘 들었다 놨다 할 것" 다음 네이버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좌파에 개딸(개혁의 딸, 강성 지지층)이 있었다면, 전한길이 우파의 개딸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21일 전 씨는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앞으로 국민의힘 안에서 평당원 모임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다음 달(8월) 22일 전당대회에는 출마 자격 제한 등으로 직접 출마하진 않는 대신 평당원을 규합해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뜻으로 추정된다.전 씨는 "제가 아스팔트 (우파)에서 나오는 인기도 있다 보니 국민의힘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나 당대표를 하려고 하나 의심하는데 저는 일관된다"며 "저는 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그냥 이순신 장군이 그런 것처럼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평당원의 한 사람으로 저는 .. 2025. 7. 21. 방첩사 “국보법·군사기밀보호법 수사권은 남겨달라” 다음 네이버 방첩사 개편안 국정기획위 전달정부는 수사기능 완전분리 방침 국군방첩사령부가 국가보안법과 군사기밀보호법에 대한 수사권을 유지하는 내용의 개편 방안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정부는 방첩사에서 수사 기능을 완전 분리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방첩사는 최소한의 안보적 기능 유지를 명목으로 수사권 축소를 제안한 것이다.17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방첩사는 최근 국가보안법과 군사기밀보호법을 제외한 나머지 내란·외환·반란·이적죄 등 8개 분야 수사권을 국방부 조사본부로 이첩하는 내용의 개편안을 국방부를 거쳐 국정기획위에 전달했다.정부는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핵심적 역할을 한 방첩사의 개편을 추진해 왔다. 국방부도 지난달 18일 국정기획위 업무보고에서 방첩사 주요 기능을 다.. 2025. 7. 17. '지지율 쇼크' 국힘 토론회 참석한 전한길 "윤 대통령 출당시켜 대선 패배" 다음 네이버 [현장] 송언석 등 당 지도부 함께 한 토론회에 어깨 나란히 한 극우 인사들 ... 탄핵 반대·부정선거 주장[박수림 기자] "윤과 단절, 내란과 단절해야 한다? 그거 누구 주장입니까? 이재명과 민주당 주장 아닙니까?" -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지지도 쇼크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이 "잘못은 반성하자", "분열을 넘어 통합과 책임의 정치로 나아가자", "무너진 보수를 다시 세우자"라는 취지로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한 말이다. 토론회장 단상에 오른 전씨는 수많은 국민의힘 의원과 참석자들을 바라보고는 "반성, 사과를 할 때가 아니다"라며 ▲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 옹호 ▲ 친한(친한동훈)계 질타 ▲ 부정선거 주장 및 선거제도 개편 등을 강조.. 2025. 7. 14. 나경원 "반탄이 왜 잘못, 언제까지 사과해야 하나…사과의 늪에서 나와야"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미 당과 관련 없는 인물이 됐음에도 끊임없이 윤 전 대통령과의 단절, 과거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건 옳지 않다고 막아섰다.특히 "탄핵에 대해 반대한 것이 왜 잘못이냐"며 반탄에 대한 당내 일부의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나 의원은 11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와 인터뷰에서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당헌 당규를 고쳐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단절을 당헌에 명시하고 윤 전 대통령 부부 전횡에 대해서 사죄한다'고 한 것을 "갈등과 분열만 되풀이하는 정치적 자충수"라고 평가한 것에 대해 질문 받았다. 나 의원은 "이미 대통령이 탈당했고 분열과 갈등의 소지가 될 부분에 대해 자꾸 사과하자고 했기 때문이다"고 설.. 2025. 7. 12. 입법 됐으면 대통령 아닌 국회에 따져라... 이진숙 향한 강유정의 '훈계' 다음 네이버 '대통령이 방송법 방통위안 만들라고 지시' 발언에 기자 브리핑에서 반박[김경년 기자]"대통령의 말씀은 업무지시라기보다 의견을 물은 쪽에 더 가깝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국회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관련기사: "방송3법 대안 대통령이 지시" 이진숙 주장에 팩트체크 들어간 국회 과방위 https://omn.kr/2eg97).이 방통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방송 장악, 언론 장악할 생각이 없으니 방통위에서 위원회안을 만들어보라'고 업무지시를 했다"라며 "방통위안을 만들어서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여당이 만든 법을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시키는데 주무 부처 장관이 '대통.. 2025. 7. 7. 文도 尹도 비워둔 '특별감찰관'‥이 대통령 "임명 검토" 지시 다음 네이버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출입기자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특별감찰관 임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지난주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특별감찰관 임명 관련 절차에 대한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우리 다 감시받아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특별감찰관 임명은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후보시절 공약집을 통해 "특별감찰관 즉각 임명 및 실질적 권한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특별감찰관의 감찰 대상은 대통령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실의 수석비서관급 이상 공무원입니다.지금까지 특별감찰관은 지난 2015년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했던 검사 출신 이석수 변호사가 유일했고, 2017년 문재인 정부 이.. 2025. 7. 3. "부산 싫어? 목포나 울산 어때"‥긴급 진화에도 '거센 역풍' 다음 네이버 어제 부산시 해운대구의회 내부.일부 구의원들이 "산업은행과 해양수산부 동시 이전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플래카드와 함께 팔을 치켜들고 있습니다.지난달 '해수부 부산 이전 촉구 건의안'에 반대한 사실이 알려져 부산 시민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은 국민의힘 소속 구의원들입니다.[부산 해운대구의회(지난 6월 19일)] "해양수산부 부산 조속 이전 촉구 건의안을 김미희 의원이 제안한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동료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하루이틀 사이에 수백 건의 항의 글이 구의회 게시판을 뒤덮었는데, 대부분 해당 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거나 다음 지방선거 때 두고보자는 내용 등이었습니다.역풍이 심상치 않자 국민의힘 소속 10명의 구의원들이 '해수부 이전 자체는 찬성한다"며 급히 보도자료까지 내고 .. 2025. 7. 2. 전광훈 “김대중, 무덤서 파내 한강에다 버려야…” 주장 다음 네이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무덤을 파 한강에 던져야 한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전 목사는 지난 1일 ‘전남 순천 자유 마을 대회’에서 김 전 대통령이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체결한 ‘6·15 공동선언’을 언급하며 “이 X자식이 평양에 가서 낮은 단계 연방제에 서명했다. 동작동에 있는 무덤을 파서 한강에 던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꼭 하려면 국회의 동의를 받던지, 아니면 국민투표를 붙여서 한 후 해야지, 대통령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하면 되느냐”고 반문했다.전 목사는 “김대중이 돈을 갖다준 곳은 전라도가 아닌 북한”이라며 “그럼에도 그를 지지한 전라도가 멍청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비난을 이어갔고 임기를 시작하는 .. 2025. 7. 2. 이전 1 2 3 4 5 6 7 ··· 3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