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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234

여야 총선 앞으로..민생법안 무더기 폐기되나 다음 네이버 13일 패스트트랙 정국 종료 민주당 주도로 본회의 열어 검경수사권·유치원3법 표결 탄력근로 단위기간 확대 법사위 문턱도 넘지 못해 금융소비자보호법 등도 총선모드 국회서 처리 힘들듯 이번주 여야 정치권은 9개월 이상 대립해 왔던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 정국'이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돌입할 전망이다.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가운데 본회의가 개최되면 검경 수사권 조정안, 유치원 3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이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검경 수사권 조정안 중 하나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지난 9일 본회의에 상정돼 즉시 표결이 가능한 상태다. 민주당 등 범여권은 남은 검경 수사권 조정안인 검찰청법 개정안과 유치원 3법 등도 상정해 표결처리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필리버스터(합법적 .. 2020. 1. 12.
민주 "오후 6시 본회의 개최"..한국당 '본회의 연기요구' 거부(종합) 다음 네이버 민주, 민생법안 처리 후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상정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9일 본회의를 연기하자'는 자유한국당의 요구를 거부했다. 당초 여야는 9일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한국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전날 단행한 검찰 고위직 인사에 반발, 본회의 연기를 요청했다. 이에 민주당은 '수용 불가' 입장을 정하고, 예정대로 이날 본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특히 여야 합의에 따라 이날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유치원 3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의 처리 수순을 밟지 않으려 했으나, 상황이 바뀌면서 이를 강행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6시에 본회의에 들어가느냐'는 질문에 "네".. 2020. 1. 9.
해 넘긴 민생법안..쌓인 숙제에 깊어지는 국민'시름' 다음 네이버 [the300]검경수사권조정안·유치원3법·소상공인기본법·청년기본법 등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설치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아직 처리되지 못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이 여럿이다. 여전히 대기중인 민생법안도 쌓여있다. ◇패스트트랙 법안…설 전 처리 목표=패스트트랙에 오른 법안 중 아직 처리되지 않은 법안은 총 5개다. 우선 검경수사권 조정안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형사소송법 개정안과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검찰청법 개정안 등 총 2건이다. 또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유치원 3법’도 대기중이다. 검경수사권 조정안은 경찰에 수사권을 주고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는 것이 골자다. 검찰과 경찰의 수직적 관계를 수평적이.. 2020. 1. 1.
한국당, 의원 총사퇴 카드 던진 이유는..여론전 극대화 노린 듯 다음 네이버 사퇴서 제출하고 지도부에 거취 일임..현실화 가능성은 낮아 지지층 결집 위한 포석 관측..원내보다 '원외 투쟁' 집중할 듯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이균진 기자 = 자유한국당이 30일 선거법에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마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의원직 '총사퇴'라는 초강경카드를 꺼내들었다. 한국당 의원 전원은 4+1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합의한 공수처법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3시간이 넘는 마라톤 의총끝에 이렇게 결정했다. 당장 총사퇴에 나서는 것은 아니다. 의원들은 사퇴서를 '결재권자'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아닌 심재철 원내대표에게 제출하고 향후 의원들의 거취 및 투쟁계획 등은 지도부에 일임하기로 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등 .. 2019. 12. 30.
"계산기 두드리는 쪽이 진다"..선거는 결국 '민심' 다음 네이버 1988년 소선거구제 첫 도입..민정당 날치기 통과 당시 여당인 민정당 참패..여소야대 정국 조성 31년 만에 바뀐 새 선거법 내년 총선 적용 [앵커] 선거법 개정으로 내년 총선은 게임의 룰이 바뀌었습니다. 30여 년 만에 규칙이 바뀐 총선을 앞두고 여야 모두 정치적 계산에 몰두하는 모습인데 민심이 그대로 따라줄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소선거구제가 만들어진 건 서울올림픽이 열린 지난 1988년 3월입니다. 한 지역구에서 2명씩 뽑는 중선거구제에서 바뀐 겁니다. 13대 총선에 처음으로 적용된 소선거구제는 당시 여당인 민정당이 날치기로 통과시켰습니다. 그런데 한 달 뒤 총선 결과는 민정당의 참패, 곧 여소야대 정국이 만들어졌습니다. [대한뉴스 (13대 총.. 2019. 12. 29.
[국회방송 생중계] 제37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19.12.27) 국회TV(해당 유튜브 계정으로 이동) MBC(바로 시청가능) 2번째 임시국회입니다.. 필리버스터를 할 예정인데 관련법안은 공수처법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공수처법에 대한 전원위원회 소집을 요구했는데 개회 합의가 불발되어 필리버스터가 실시됩니다. 이전 사례를 생각하면 29일 자정에 필리버스터가 종료가 되고 30일 임시국회 개회 후 처리될 예정입니다. 2019. 12. 27.
선거법 통과에 아수라장, 구급차 실려가기도..재현된 '동물국회'(종합) 다음 네이버 한국당, 단상 주위 '인간띠'..심재철, 의장실 항의 방문 '회기 결정 건'보다 선거법 앞서 상정.."의장 역적" 반발 文의장, 질서유지권 발동, 방호 인력 대동해 무력 진입 넘어지고 쓰러지고 고성·비명까지..이은재, 병원 이송 한국당 격렬 항의에 "문희상 죽고 허깨비만 남아" 탄식 [서울=뉴시스] 이승주 윤해리 문광호 최서진 김남희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27일 격렬하게 저지하는 자유한국당 의원 무리를 온몸으로 뚫고 의장석에 앉아 선거법을 기어코 통과시켰다. 그 과정에서 의장 및 방호 직원들과 한국당 의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국회는 아수라장이 됐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가 예정된 3시께부터 국회 본회의장 내 의장석 진입 통로를 겹겹이 막아섰다. 70여명 의원들이 '공수처(.. 2019. 12. 27.
'징병 셧다운' 위기 넘었다..대체복무 병역법 국회통과 다음 네이버 [the300]가까스로 연내 입법 완료, 법적 공백 우려 해소 선거제 개편안과 검찰개혁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치로 인해 한 달이 가까이 발목 잡혀있던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역 신설 관련 병역법이 27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병역법 개정안과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처리했다. 병역종류에 '대체역'을 추가하고 교도소 등 교정시설에서 36개월 동안 합숙 복무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대체복무제 관련 입법은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6월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 방안을 규정하지 않은 현행 병역법 5조 1항(병역종류 조항)과 관련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정부와 국회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당시 헌재는 관련 입법 작.. 2019. 12. 27.
국회 본회의 중계.. 유튜브.. - 제37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19.12.23) 신의 한수(본회의장 밖..) 국회방송(본회의장) MBC 처음 로텐더홀에서 농성중인 자유한국당.. 이후 야4당 합의안이 나오고 이를 더불어민주당이 받아들여 추인 후 본회의 상정 예정이 자유한국당에게 전달되자 국회의장 문앞에서 국회의장 면담요청.. 그상황에 국회의원들 본회의장 입장.. 본회의장 정문은 자유한국당이 막고 있어 옆문을 통해 입장.. 이후 문희상 국회의장.. 뒷문으로 국회의장실을 빠져나와 본회의장 입장.. 임시국회 회기결정 안건에 필리버스터 거부... 토론2회 이후 회기결정 안건 표결... 이후 통과... 이후 계속 자유한국당이 농성중.. 일단 물리적 충돌은 없습니다.. 예전 국회를 생각한다면 물리적 충돌도 예상할 수 있었는데...(국회의장 의석 점거.. 의사봉 탈취등..) 그건 안하네요.. 아마.. 2019.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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