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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애미 팔아줄까" '장애인 팝니다' 게시글 작성자의 협박 다음 네이버 30일 '당근마켓'에 '장애인 판매' 글 올라와 A씨 "콩밥 먹어야" 항의, 당근마켓에 신고 게시자 "미성년자여서 처벌 안 돼" 조롱 당근마켓 "문제 글 즉시 삭제, 수사 협조" "얼마 전 제주에서 일어난 신생아 사건을 보고 너무 열 받았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 비슷한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30일 ‘장애인 팝니다’는 '당근마켓' 게시글을 최초 신고한 전북 군산의 A씨는 31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단순히 (장애인 판매) 글을 삭제하는 것보다 그 학생(게시자)이 나중에도 또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 나쁜 행동이니 앞으로 안 했으면 좋겠다고 판단해 항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4시50분쯤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군산의 한 면.. 2020. 10. 31.
'日 방역물품지원 논란' 경주시, 방사능 방호복 회수하고 '마스크'로 대체 다음 네이버 레벨D급 방호복 회수한 뒤 '특급 마스크' 대체 월성원전 반경 25km 구간 5만5000명 분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월성원전을 끼고 있는 경북 경주시가 마을회관 등에 비치해 둔 레벨D급 방호복을 모두 회수하고, '특급 마스크'로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원자력 방사능 피폭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별다른 대안 없이 일본에 방역물품을 대량으로 공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경주시가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려는 소통 없이 또다시 주낙영 시장 독단적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30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최근 경주시는 한 마스크 업체와 '특급방진 마스크'를 개당 4600원씩 5만5000개를 구입하.. 2020. 10. 30.
김포골드라인 사택에 위장 전입한 직원 자녀 특별채용 논란 다음 네이버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김포골드라인 직원 자녀가 회사 숙소로 위장 전입해 지역 거주자 특별전형 선발에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가 된 직원 자녀 A씨(30대)는 현재 자진 퇴사한 상태다. 그러나 노조는 회사측에선 감사를 벌여 이 같은 사실을 밝혀내고도 징계 없이 자진 퇴사하도록 조치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4일 김포골드라인과 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자체 감사를 진행, 2019년 3월 채용된 A씨(30대)가 김포시 구래동에 있는 회사 숙소로 위장 전입한 뒤 거주자 특별 전형에 지원한 것을 확인했다. 당시 일반 채용 경쟁률은 8:1이었으나, 거주자 특별전형은 지원자가 미달해 6명 모두 합격했다. 합격자에는 A씨도 포함됐다. 노조는 사측에 해당 건을 문제 제기 했다. 김포골드라인.. 2020. 10. 24.
'속옷차림 신고' 인천공항 외국인 사망 사건(2019년)의 전말 다음 네이버 공공기관 나몰라라 '하청 인력업체' 송환대기실에 책임 넘겨.. 박영순 의원 "정부가 책임져야" [소중한 기자] 2019년 9월 28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공항 제2터미널 3층 246번 탑승구 인근에서 하의 속옷만 입은 채 앉아 있는 30대 외국인 남성 A씨가 발견됐다. 이 사실은 오후 4시 41분 국정원, 경찰, IOC(인천공항 오퍼레이션 센터), 인천공항공사 여객서비스팀에 전파됐다. 이후 순찰 보안요원(16:42), 기동타격대(16:45), 인천공항공사 여객서비스팀(16:45), 경찰(16:53), 항공사 직원(16:57),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 및 송환대기실 직원(17:06) 등이 차례로 현장에 도착했다. 오후 4시 51분 옷을 차려 입었으나 계속해서 난동을 이어간 A씨는 오후 6시.. 2020. 10. 21.
5천억 들여 '무늬만 국산'..연구원 반발하니 "나가라"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북한을 감시하는데 더이상 해외 정찰 위성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만들어보자며 수천억 원을 투입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돈의 절반 이상을 해외 기술을 사오는 데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부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지만 소용이 없었다는데요. 손령 기자가 그 내막을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다섯 개의 위성이 북한 전역을 실시간 감시합니다. 야간이나 기상 악화에도 자동차 크기까지 식별할 수 있어 핵 실험이나 ICBM 발사 동향을 미리 포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모두 1조 2천억 원을 들여 이 같은 정찰 위성 5개를 국내 기술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철 방위사업청 대변인(지난2016년)] "국제기술협력의 범위를 최소화하고 국방과학연구소가 한.. 2020. 10. 19.
울산 화재민 '조롱성 메모' 자작극이었다 다음 네이버 호텔 측, 직접 진위 확인에 나서 메모 처음 발견했다고 주장한 주민 A씨 상대로 경위 파악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 확인 / A씨 "앞서 객실 이용한 고객이 메모 써놓고 간 것 같다"고 주장 / 호텔 측이 CCTV 확인하려고 하자 자신이 한 일 시인한 것으로 알려져 화재 피해를 당한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이재민들이 임시로 묵는 스타즈호텔 객실에서 발견돼 논란이 된 조롱성 메모는 같은 이재민의 자작극으로 17일 밝혀졌다. 최근 울산시 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주민 중 한 명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SNS에 "스타즈호텔 객실 내에서 발견했다"며 '이재민을 위한 플레이리스트'라고 적힌 메모지 사진을 올렸다. 호텔 로고가 인쇄된 객실 메모지에는 마치 이재민들을 조롱하는 듯 오마이걸 '불꽃놀이'.. 2020. 10. 17.
제주서 "36주 영아 20만원에 팔아요" 게시글 충격 다음 네이버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에..경찰 게시자 추적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대표적인 중고 거래 물품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당근마켓'에 36주된 아이를 입양한다는 판매글이 올라와 경찰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30분께 오전 당근마켓 어플 서귀포시 지역 카테고리에 '아이 입양합니다. 36주 되었어요' 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아이가 자는 모습이 담긴 사진 2장과 함께 20만원의 가격도 제시해 놓았다. 황당한 판매글이 올라오자 제주도 맘카페 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누리꾼들의 분노 섞인 반응들도 목격된다. 누리꾼들은 "세상이 너무 무섭다"며 화가 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이 같은 판매글을 접하고 112에 게시자를 처벌해달라고 신고.. 2020. 10. 17.
'아들 의혹'에 입 뗀 나경원 "엄마로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 다음 네이버 SNS로 논문저자 부정등재 의혹 재차 해명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의 논문 포스터 저자 등재 관련 의혹에 대해 “부정 편승은 없었다”고 재차 해명했다. 나 전 의원은 아들이 논문 포스터 저자로 등재됐을 당시 그가 현직 의원 신분이 아닌, 소위 ‘끈 떨어진 사람’이었다며 “엄마로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 아들의 포스터 관련 서울대연구진실성위원회 판단에 대해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설명을 드린다”며 “제1저자(주저자)로 이름을 올린 포스터에 대해서는 주저자로서 적격성이 확실히 인정되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는 나 전 의원의 아들 김모씨.. 2020. 10. 17.
檢 "선거자금 필요하다 들었다고 했잖나"..김봉현 "빌려주고 나서 들었다" 입장 바꿔 다음 네이버 "검사들 필요로 하는 것 협조했다" 주장도 / 말 바뀌자, 檢 "그 사이 누구 만났냐" 묻기도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이상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 재판 증인으로 출석해서 검찰과 각을 세웠다. 검찰은 이 위원장이 김 전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기소했는데, 이날 김 전 회장은 돈을 빌려준 것이며 정치자금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16일 법원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이 위원장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서 김 전 회장은 검찰에서의 조사 내용과는 다른 증언을 이어가 장시간 공방이 이어졌다. 이 위원장은 김 전 회장으로부터..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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