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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랬다 뺨 맞아"..편의점 알바 폭행 '논란' 다음 네이버 [서울경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 A 씨는 지난 21일 지인을 통해 확인했다며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진짜 화나서 못 참겠음. 내 지인이 알바 하면서 마스크 안 쓰고 온 손님한테 마스크 써달라고 했다가 뺨 맞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편의점 직원이 계산대에 물건을 가져온 손님에게 손으로 마스크를 가리키며 착용을 요구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손님은 직원의 얘기를 듣기만 하다 봉투에 물건을 담고 난 직후 직원의 왼쪽 뺨을 후려쳤다. 직원은 뺨을 맞은 충격으로 크게 휘청이며 바닥에 쓰러졌고 손님은 봉투와 카드를 챙겨 편의점을 떠났다. A 씨는 해당 영.. 2021. 11. 22.
'턱스크' 지적한 점원에 커피 던져..몰래 사진까지 '찰칵' 다음 네이버 [앵커] 방역 수칙이 좀 풀렸지만, 마스크는 여전히 잘 써야 할텐데요. 대구의 한 카페에서는 점원이 마스크를 써 달라고 하자 손님이 커피를 던져버렸습니다. 또 가게 사진을 계속 찍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남성 2명이 커피를 주문합니다. 1명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점원이 주문할 때는 마스크를 써 달라고 말합니다. 마스크 착용을 부탁한다고 크게 써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쓰지 않고 점원에게 손가락질을 하더니 그냥 가버립니다. [커피가게 점원 : '마스크를 쓰셔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죠. 마스크를 쓰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잠시 뒤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남성이 돌아오더니 가게 사진을 찍고 사라집니다. 20분쯤 뒤 다.. 2021. 11. 11.
윤석열 "전두환, 정치 잘했다" 이어 또 '노 마스크'..1일 2구설 다음 네이버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씨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또 마스크 착용을 깜빡해 눈길을 끈다. 윤 전 총장은 19일 택시를 타고 부산 연제구 부산개인택시조합에 도착했다. 택시에서 내린 그는 ‘노 마스크’였다. 반면 택시기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내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개인택시 기사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구내식당에서 비빔밥을 함께 먹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7일 경북 포항시 죽도시장 방문 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유세에 나서 방역당국으로부터 시정 요청을 받기도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같은 달 30일 윤 전 총장의 노 마스크 관련 “해당 정당의 사무국에 통보해 향후 동일 사안으로 동일장소에 동일인이 전.. 2021. 10. 19.
'내년 선거 출마' 현역 국회의원, 또 마스크 벗고 주민 접촉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 마산역 봉사단체 행사에서 마스크 벗어.. 지난 9월에도 같은 지적 받아 [윤성효 기자] 2022년 6월 광역자치단체장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이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접촉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어 방역수칙 위반 지적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양산갑)은 16일 창원 마산역 앞에 있는 한 봉사단체에서 어르신들한테 빵과 먹을거리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했다. 윤 의원은 봉사활동 도중에 마이크를 잡고 1분 30초가량 인사말을 했는데 이때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윤 의원 바로 옆에 서 있던 관계자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윤 의원은 마이크를 잡고 지지 호소 발언을 하지는 않았지만 "비가 오니까 좀 불편하다. 가을이 본격적으로 오고 .. 2021. 10. 16.
국민혁명당 지지자, 마스크 벗고 다가와 "밖에선 벗으세요"[현장+] 다음 네이버 2일 광화문 일대서 두 차례 기자회견.."한낱 대통령 때문에 자유 박탈당해"철제펜스 흔들며 경찰 위협하기도 "여러분 모더나, 화이자 맞지 않았나요. 이거(마스크) 왜 쓰세요. 벗으세요"(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코로나19(COVID-19)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걸리는 거야. 나는 면역력이 90%라 코로나에 안 걸려"(강모씨·70대·서울 동대문구) 개천절 연휴 첫 날인 2일 광화문 일대에서는 오전부터 국민혁명당 당원과 지지자들이 집결했다. 말은 '1인 걷기대회'라고 했지만 실상은 정치적인 문구를 외치고 참가자들이 함께 이동하는 집회였다. 여기저기 방역 수칙을 어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고 마스크 쓰기를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무리도 있었다.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48명였다. .. 2021. 10. 3.
신규 확진자 3천 명 넘었는데..'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무시 다음 네이버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정작 현장의 방역 긴장감은 여느 때보다 느슨해졌다는 지적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3천 명을 넘긴 오늘도 도심 곳곳은 인파로 넘쳐났고 방역 지침을 어기는 모습도 쉽게 눈에 띄었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북한산 국립공원 입구. 아침부터 등산객들로 북적입니다. [김도현 / 경기도 파주시 : 확실히 날씨가 덥지도 않고,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요.] 등산하는 걸 뭐라 할 순 없지만, 문제는 방역 지침 위반입니다. 턱에 마스크를 걸친 건 기본이고, 버젓이 쓰지도 않은 채 대화하기도 합니다. 거리두기를 지켜달라는 안내문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해 보입니다. 숨이 가빠오는 산 중턱에선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보다 벗은 .. 2021. 9. 25.
연휴에도 미군기지 인근 '흥청망청 노 마스크'..단속은 '전무' 다음 네이버 [앵커] 두 달 전 '방역 무법지대'와 다름없는 평택 미군기지 인근 술집들 모습 전해드렸는데요. 추석 연휴 때도 만취한 외국인들이 방역 수칙을 무시한 채 거리를 메우고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경찰도 지자체도 단속하지 않았습니다. '제보는Y' 이준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평택 미군기지 앞 쇼핑몰 거리. 밤 10시를 넘기자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옵니다. "이렇게 많이 나왔다고? 미치겠다." 미군이나 군무원,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부분. 마스크 제대로 쓴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고, 술을 병째 들이키며 활보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입니다. "이렇게는 코로나 못 잡아. 이게 말이 되는 거냐고."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밤에도 비슷한 풍경이 반복됩니다. 거.. 2021. 9. 24.
軍, 장병 '노마스크' 계획한 건 사실.."대통령 지시 따라" 다음 네이버 국방부, 열흘전 방대본에 '군내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 공문 "내부 검토 중" 기존 설명과 배치 지적에 "회신 없었다는 뜻"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군 당국이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장병 대상 '노 마스크' 시범 운용 등의 집단면역 달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방부는 지난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조정팀에 보낸 '군내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 검토 요청'이란 제목의 공문에서 "2021년 8월4일 대통령 지시에 따라 국방부에선 '군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후 집단면역 형성시 군이 먼저 적용할 선제적 방역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방대본에 국방부 안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21. 8. 28.
마스크 착용하란 말에 '어깨들' 동원..치졸한 복수극 다음 네이버 [앵커]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부탁한 편의점 주인이 손님에게 온종일 폭언과 욕설,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몸에 문신한 남성들을 동원해 모두 7명이 번갈아 가며 점주를 골탕먹였는데, 경찰은 치졸한 복수극을 펼친 이들을 찾고 있습니다. '제보는 Y',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편의점 안으로 '턱스크'를 한 채 전화하는 남성이 들어옵니다. 점주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부탁하자 바로 욕설을 내뱉습니다. 실랑이 끝에 남성은 "두고 보자"는 말을 남기고 편의점 밖으로 사라졌습니다. [편의점 업주 : 나가면서 '너 내가 어떻게 하는지 봐라.' 뭐 이런 한 마디 나가면서 이렇게 하고….] 한 시간쯤 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은 남..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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