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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영업' 풀었더니..긴장도 벌써 풀렸나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내려가고 어젯밤부터 심야 영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업소들은 전반적으로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2단계에도 영업을 할 수 없는 고위험 시설에서 비켜나 있는 '유사 업종'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발견됐습니다. 김건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새벽, 서울 마포구의 한 번화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가 풀리면서 술집과 음식점이 줄줄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금은 자정을 훌쩍 넘긴 12시 43분입니다. 사람이 가장 적은 월요일이지만, 영업을 재개한 홍대 인근 주점은 이렇게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20대로 붐비는 한 주점을 찾아갔습니다. 먼저 온 손님들이 테이블 20여 개를 차지하고 있습니.. 2020. 9. 15.
[자막뉴스] 마스크 쓰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다음 네이버 "'마스크 의무화'는 온 국민을 병들게 하는 정책이다."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글입니다. 마스크를 오래 쓰면 '저산소증'에 걸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암까지 걸릴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지난해 12월,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환경부 의뢰로 KF 마스크 착용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습니다. 마스크를 썼을 때 산소 섭취량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살폈는데, 성인과 어린아이 모두 들이마시는 산소량이 줄긴 했지만, 호흡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건강상 특별한 문제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연구진은 마스크 착용 시간을 늘려도 연구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미국 흉부학회와 흉부외과 의사 협회, 폐 협회, '만성 폐쇄성 폐 질환' 재단도 지난 7.. 2020. 9. 6.
마스크 실랑이하다 역무원 뺨 때린 70대..역무실 찾아 폭행까지 다음 네이버 [앵커] 지하철에서 마스크 관련 폭행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한 70대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역무원들과 실랑이하다 폭행한 것도 모자라 이틀 뒤엔 역무실을 찾아와 뺨까지 때리고 욕설을 퍼부은 겁니다. 김경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의 역무실. 하얗게 머리가 센 70대 남성이 다짜고짜 사회복무요원의 뺨을 때립니다. 그러고 나서는 쉴 새 없이 욕설을 쏟아냅니다. "야이 XX놈아 야이 XX끼야" 복무요원은 소란을 피우는 남성 A 씨를 껴안은 채 경찰이 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거리두기가 필수인 요즘이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피해 사회복무요원 : (코로나) 걱정되긴 하는데 일단은 너무 심하게 그러셔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A.. 2020. 9. 3.
'마스크 대란' 와중에..1위 업체는 은밀한 뒷거래?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국내 산업용 마스크 업계 1위 회사가 코로나19 사태를 틈타 이른바 '무자료 마스크' 수 십만장을 불법 유통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무자료마스크'는 생산과 판매 기록 없이 전액 현금으로 거래가 됐는데, 경찰은 이 회사가 탈세는 물론이고 최소 수 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혐의에 대해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임명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3월, 경기도 광주의 한 마스크 공장. 캄캄한 밤 시간, 출고를 앞둔 마스크가 상자째 줄지어 쌓여 있습니다. 상자를 열자 KF94 마스크가 나오는데, '도부마스크'라는 상표가 적혀있습니다. 도부마스크는 연매출 100억원대의 국내 산업용 방진 마스크 1위 회사입니다. 이 마스크를 유통시킨 도매업자는 MBC .. 2020. 9. 1.
서울시의 섬뜩한 경고.."어느 마스크를 쓰시겠습니까?" 다음 네이버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알리며 공개한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중태에 빠질 수 있다는 다소 섬뜩한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는 8월 31일 옛 서울시청사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어느 마스크를 쓰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담긴 대형 통천을 내걸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달 24일부로 서울시가 시내 전역에서 발령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을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를 인쇄한 것이다. 포스터의 왼쪽에는 방역마스크를 쓰고 독서를 하는 시민이, 오른쪽에는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채 누워 있는 환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나 처해있는 상황이 극단적으로 대비된다. '남.. 2020. 9. 1.
'부러진 화살' 교수 "실내 마스크 강제 위헌" 이재명 상대 헌법소원 다음 네이버 [파이낸셜뉴스]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주인공인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63)가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한 실내에서의 마스크 강제착용 행정명령이 부당하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56)를 상대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특히 김 전 교수는 "코로나가 특별한 치료 없이 완치될 수 있는데도 마스크 강제착용 행정명령 등으로 민중을 공포에 몰아넣고 자유와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30일 본지 취재 결과 김 전 교수는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 마스크 강제착용 행정명령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서를 제출했다. 아울러 이를 입증하는 관련 자료 및 사진 등도 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8일 "경기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는 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 2020. 8. 30.
'마스크 착용 지시 거부' 지하철 승객 4명 과태료 25만원씩 부과 다음 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지하철 내 마스크 착용 지시를 거부한 승객 4명에게 철도안전법을 적용해 각 2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6일부터 전국 버스·지하철·택시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지하철 승객이 마스크 착용 지시를 어겨 과태료가 부과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또타지하철' 앱이나 전화 등으로 마스크 미착용 승객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위치정보를 확인한 후 '지하철보안관'이 출동해 조치토록 하고 있다. 철도안전법상 승객은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철도종사자의 지시에 따라야 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어기거나 방해하면 행위 유형과 경중에 따라 징역형, 벌금형, 과태료 등을 받는.. 2020. 8. 29.
마스크 구매할 때 ‘의약외품’ 표시 확인하세요!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를 선택할 때 주의할 사항에 대해 추가로 안내하였습니다. ○ 마스크를 구매할 때는 식약처에서 허가한 ‘의약외품’인지 확인*하고, ‘의약외품’ 또는 ‘KF’ 표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식약처 허가 마스크 :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접속 ① 제품명 검색 ② 고시/공고/알림 > 보건용마스크·수술용마스크·비말차단용마스크 허가현황 -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입자 차단율을 나타내는 KF 등급(KF94, KF80 등)이 표시되어 있고,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경우 ‘KF-AD’(Anti-Droplet)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의약외품’ 마스크는 미세입자나 비말 .. 2020. 8. 29.
"마스크 써달라" 말에..출근길 공포의 폭행 다음 네이버 씁쓸한 단독보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에서 마스크 안 쓰고 행패 부리는 사람들 여전하다는 이야기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 오늘(27일) 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출근길에 있었던 일인데 영상으로도 찍혔습니다. 한소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 시간 서울 지하철 2호선 안. 한 남성이 슬리퍼로 앉아 있는 승객의 얼굴을 사정없이 후려칩니다. [(네 할 일 하면 됐지. 무슨 상관이야.) 위법행위가 맞잖아.] 근처 다른 승객을 향해서도, [너 왜 그러는 거야 XX야. XX놈아.] 욕설을 내뱉더니 밀치고 목까지 조릅니다. 폭행을 당한 승객도 참지 않으면서 주먹다짐으로 번지고 승객들이 말려보지만, [(놔봐!) 이러지 마요.] 폭행을 먼저 시작한 남성은 바닥..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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