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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107

얼굴 쥐어뜯고 발길질하고.."마스크 쓰라고?" 택시기사 폭행 다음 네이버 [앵커]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택시기사에게 온갖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한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택시 밖으로 피신하는 기사를 쫓아가면서까지 마구 때렸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벽 1시 반쯤 택시를 잡아탄 일행 3명. 한 사람만 마스크를 제대로 썼습니다. 택시기사가 마스크를 써달라고 하자 조수석에 앉은 손님이 반말로 불쾌한 기색을 드러냅니다. [승객-택시 기사 대화 : (놓고 왔네) 안돼요, 마스크 쓰셔야 해요. (가자고) 마스크 쓰셔야 출발한다니까요?] 보다 못한 일행이 마스크를 건네며 말려보지만, 남성은 혀가 꼬인 채 욕설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승객-택시 기사 대화 : (가라고) 욕하지 마세요. (XXXX야, 빨리빨리 가) (사장님, 그냥 가세요) 왜 욕을 해.. 2021. 1. 9.
KF94 믿고 샀는데..'폐기 명령' 마스크 다음 네이버 백신 접종이 확실하게 실시될 때까지 아직 가장 확실한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그래서 품질 낮은 마스크를 유통한다는 뉴스를 보면 화가 나죠,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마스크가 버젓이 유통되는 모습이 권솔 기자의 현장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리포트][권솔 기자] "여러분은 어떤 마스크를 쓰고 있으신가요?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기왕이면 착용하기도 편한 마스크를 찾게 되는데요, 믿고 샀는데 알고 보니 제 기능을 못 하는 불량 마스크라면 어떨까요? 현장으로 갑니다.” 경기도 안산의 약국. 마스크가 진열돼 있습니다. [현장음] "KF (마스크) 94 80 이런 거 있고." 유아용 마스크를 찾자 약국 안쪽에서 따로 제품을 가져옵니다. [현장음] "많이 있어요 여기. 100개도 되고.. 2020. 12. 4.
일부 마스크 '형광물질'..면마스크는 기준도 없어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요즘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면서 KF 마스크 말고도 패션 마스크 같은 면 마스크, 많이들 쓰시죠. 그런데 시중에 유통되는 면 마스크 상당수에서 '형광 증백제'가 검출됐습니다. 독성 물질이 들어 있는 형광 증백제, 아토피 같은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엔 쓰지 못하게 돼 있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이런 마스크들이 이미 시중에 많이 유통돼 있고 이걸 막을 수 있는 규정조차 없다고 합니다. 유충환 기자가 심층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시중에서 판매되는 kf 마스크입니다. [유충환/기자] "간단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이것은 형광증백제가 묻어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검출기입니다. 이 빛(자외선)을 마스크에 비추면 형광증백제가 .. 2020. 11. 5.
'日 방역물품지원 논란' 경주시, 방사능 방호복 회수하고 '마스크'로 대체 다음 네이버 레벨D급 방호복 회수한 뒤 '특급 마스크' 대체 월성원전 반경 25km 구간 5만5000명 분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월성원전을 끼고 있는 경북 경주시가 마을회관 등에 비치해 둔 레벨D급 방호복을 모두 회수하고, '특급 마스크'로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원자력 방사능 피폭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별다른 대안 없이 일본에 방역물품을 대량으로 공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경주시가 지역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려는 소통 없이 또다시 주낙영 시장 독단적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30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최근 경주시는 한 마스크 업체와 '특급방진 마스크'를 개당 4600원씩 5만5000개를 구입하.. 2020. 10. 30.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 1,000만 개 제조.유통업자 적발 관련링크 : 식약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로 불안정해진 사회적 혼란을 악용해 「약사법」을 위반하여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A업체 대표 B씨를 구속하고, 관련자 4명을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무허가 의약외품 제조·판매 벌칙 :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 ○ 이들은 서로 공동 모의하여 2020년 6월 26일경부터 10월 16일경까지 약 4개월간 보건용 마스크 1,002만 개, 시가 40억 원 상당을 제조하여 402만 개를 유통·판매하였고, 600만 개는 현재 유통경로를 추적 조사 중에 있습니다. - B씨는 허가받지 않은 공장에서 마스크를 대량으로 생산한 후 허가받은 3개 업체로부터 마스크 포장지를 공급받아 포장하여 납품하는 방식으로 무허가.. 2020. 10. 29.
"마스크 안쓸거야" 폭행에 난동..그러다 쇠고랑찬다 다음 네이버 마스크 착용 요구하자 버스기사 폭행한 남성 징역 1년 6개월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시비로 첫 구속 버스기사·경찰관 폭행한 이도 징역 10개월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버스기사와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자 오히려 주먹으로 맞받아친 이들은 법의 심판을 피해가지 못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김슬기 판사는 지난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상해·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그는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시비로 처음 구속된 사례였다. A씨는 지난 6월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버스기사에게 욕설을 하고 이를 말리는 버스 승객에게 폭행을 가했다... 2020. 10. 24.
마스크 과태료 예고에도..또 버스기사 폭행 다음 네이버 [앵커] 오는 13일부터 지하철이나 버스, 병원 같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다음 달 13일부터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이런 경고에도 마스크 미착용자들의 안하무인 행패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버스로 향합니다. 기사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주섬주섬 주머니를 뒤져 마스크를 찾습니다. 결국 버스로 들어선 남성, 다짜고짜 들고 있던 우산을 휘두르더니 이내 기사의 머리를 거세게 밀칩니다. "술도 많이 드신 거 같고 몸 자체를 잘 가누지를 못하시더라고요. '너 이 xx 너 죽을래' 이러면서 여기 뺨을 이렇게 훅…" 재빨리 경찰에 신고해보지만, 폭행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이어집니다. .. 2020. 10. 5.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한 달 계도 후 과태료 10만 원 다음 네이버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정부는 한 달 계도 기간을 둔 뒤 다음 달 13일부터는 위반 행위 단속에 나서 최고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민의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은 거리두기 단계와 시설 위험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데 대중교통, 집회 시위장,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의 경우 거리두기와 무관하게 항상 시행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집합이 제한되는 시설 사업주, 종사자, 이용자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적용됩니다. 착용이 인정되는 마스크는 KF94, KF80, 비말 차단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천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등이.. 2020. 10. 4.
27명 중 딱 1명 '음성'..혼자서만 집단감염 피한 비결은? 다음 네이버 [앵커] 코로나19 소식입니다.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27명 가운데 딱 한 명만 빼고 모두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요. 그 한 명이 감염되지 않은 이유가 지금 화제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유한울 기자가 직접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대구 북구의 한 건물입니다. 이 건물 지하에서 지난달 29일 동충하초 사업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는 27명, 이 중 2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경북 상주에 사는 60대 정모 씨 한 명만 감염을 피했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쓴 KF94 보건용 마스크 덕분입니다. [정모 씨/경북 상주시 : (강의를) 2시간 이상 듣는데 마스크를 계속 안 벗었죠. 차에 이동할 때는 에어컨을 틀었으니까 그렇게 답답한 줄 몰랐고…] 설명회장에서는 손소..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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