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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266

MBC 생방송 사고친 원희룡·이재명측, 고성다툼 삿대질 자리떠나 다음 네이버 생방송 라디오 '정치인싸'서 '이재명 소시오패스' 발언에 격돌 "왜 화 내나" "협박하냐"… 이재명 측 현근택 자리 박차고 나가 '고래고래' 원희룡 "강한 투쟁력 있다… 예의 선 넘은건 죄송"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와 전 이재명캠프 대변인 현근택 변호사가 생방송 중 언성을 높이며 격하게 싸우다가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등 예상하지 못한 방송사고가 빚어져 논란이다. 23일 오전 생방송 MBC 라디오 '정치인싸'에 출연한 두 사람은 원 전 지사 배우자 강윤형씨의 '이재명은 소시오패스' 발언을 두고 격하게 맞붙었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강씨는 지난 20일 매일신문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후보는) 소시오패스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현 변호사.. 2021. 10. 23.
윤석열 "소주성·탈원전 똑같아" vs 유승민 "명백한 거짓말" 다음 네이버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소주성(소득주도성장)과 똑같은 말을 했었다"고 직격했다. 유 전 의원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막 지어낸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윤 전 총장은 22일 오후 열린 유 전 의원과의 국민의힘 대선후보 맞수토론에서 "19대 대선 때 '신규 계획 원전 전면 중단', '연장도 중지시킨다', 최저임금 소주성처럼 문 대통령과 아주 똑같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유 전 의원은 "소주성 살짝 넣은 것은 명백한 허위"라고 반발했다. 윤 전 총장은 재차 "민주당 소주성에 상당히 공감했다"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소주성은 재고해야 한다.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진보성장이 성장 이야기하는 것은 좋다. 소주성은 잘못된 것이라고 .. 2021. 10. 22.
윤석열, '전두환 발언' 유감 표명했지만..'여진' 이어질 듯 다음 네이버 '사과' 없이 '全 권한위임' 거듭 강조.."캠프 난맥상"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1일 '전두환 옹호' 논란 발언과 관련해 유감의 뜻을 밝혔지만, 당 안팎의 여진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여권은 물론 당내에서도 사과 요구를 받은 윤 전 총장이 '유감 표명'에 그친 데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권한 위임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으면서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틀 만에 유감 표명이라도 한 것은 다행이지만, 성난 호남 민심을 가라앉히기에는 역부족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유감 표명은 당 지도부의 우려 섞인 시선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부터 서진(西進) 정책을.. 2021. 10. 21.
윤석열 "5·18 빼면 전두환 정치는 잘했다"..일제히 '망언' 비판 다음 네이버 [앵커]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정치는 잘했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무 말 대잔치" 냐, "입만 벌리면 망언"이냐며 여야 대선 주자들의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에서조차 한숨이 쏟아져나왔습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발단은 PK 지역 당원 간담회에서 나온 이 발언이었습니다.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그런 부분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는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호남 분들도 그런 얘기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대통령으로서의 자질 공세에 세부적인 건 전문가에게 맡기고 시스템 관리에 매진하겠다며 한 얘기인데,.. 2021. 10. 19.
남욱 "이재명 지사, 대장동 사업 망가뜨리려 했다" 다음 네이버 "정영학 녹취록 속 '그 분' 이재명 아닐 것"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48) 변호사가 정영학(53)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 속 '그 분'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는 아니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한국에 들어온 남 변호사는 귀국 전 JTBC 인터뷰에서 "내가 알고 있는 한 이재명 지사와 거기(천화동인)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낸 녹취록에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가 '천화동인 1호 지분의 절반은 그 분 것'이라고 말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남 변호사는 "그 분 (논란) 때문에 (이재명 지사) 지지율이 떨어지고 난리가 나지 않았냐"며 '그 분이 이 지사가 아닐 수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그는 .. 2021. 10. 19.
윤석열에 격노한 홍준표·유승민 "눈에 뵈는 게 없나" 다음 네이버 "정신머리 안 바꾸면 당 해체해야" 발언에 격돌.. 첫 1 대 1 토론 앞두고 갈등격화 조짐 [이경태 기자] 홍준표 "그 못된 버르장머리 고치지 않고는 앞으로 정치 계속 하기 어렵겠다." 유승민 "문재인 정권 충견 노릇 한 덕분에 벼락출세 하더니 눈에 뵈는 게 없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를 향한 경쟁자들의 독설이 14일 쏟아졌다. "정권을 가져오느냐 못 가져 오느냐는 둘째 문제이고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것이 맞다"는 윤 후보의 전날(13일) 발언 탓이다. 11월 5일 최종 대선 후보 선출 전 총 3차례 예정돼 있는 '1 대 1 맞수토론'을 하루 앞두고 벌어진 후보 간 '갈등'인 만큼 그 여파도 주목되는 상황이다. 윤 후보는 지난 13일 국민의힘 제주도.. 2021. 10. 14.
'이재영·이다영' 두둔한 그리스 감독의 조롱에, 체육회 "부적절" 다음 네이버 플로로스 "수도원에 3개월 들렀다와야하나" 발언 알려진 뒤 한국팬들 조롱 논란 일어나 전용기 "농담보다 한국 비하 발언에 가까워" 그리스 프로배구 PAOK의 타키스 플로로스 감독이 ‘쌍둥이 자매’를 비판하는 한국 배구팬들을 조롱한 것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 다만, 감독 사견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대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선을 그었다. 대한체육회는 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에게 보낸 답변서에서 “학교폭력은 과거 및 현재와 무관하게 있어서는 안될 심각한 사안으로 중대하게 다루는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 그리스 감독의 학교폭력에 대한 경시발언에 대해서는 적절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그리스 스포츠 매체 ‘포스(.. 2021. 10. 11.
'동료 비하·고의충돌 논란' 심석희, 대표팀서 분리 조치 다음 네이버 심석희 "미성숙한 태도 사과..최민정과 충돌 고의 아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최근 동료 선수를 비하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도중 고의로 충돌을 시도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를 대표팀에서 분리 조치했다. 1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빙상연맹 관계자는 “심석희를 포함한 대표팀 선수 및 코치들과 협의를 거쳐 지금 분위기에서 함께 훈련하는 게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라며 “선수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분리 조치로 심석희가 진천선수촌에서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부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가 시작되는데 심석희는 대회에 출전하기 사실상 어렵게 됐다”고 덧붙였다. 심석희는 현재 국가대표 자격을 보유 중으로 오는 21일부터.. 2021. 10. 11.
윤석열 "임금 같으면 비정규직이라도.. " 발언에 "세상 물정 몰라"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 13일 안동대 학생들 간담회 "임금 차이 없으면 비정규직·정규직 의미 없어 젊은 사람들 한 직장에서 평생 근무 원치도 않아 대기업·중소기업 큰 차이 없어.. 해고 자유롭게" 누리꾼 "비정규직 불안감 아나? 복리후생 천양지차 세상 물정 모르는 말도 안 되는 소리" 비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임금 차이가 없으면 비정규직과 정규직은 큰 의미가 없다"는 취지로 말해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청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도 복리후생 및 처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정규직을 선호하는 마음을 전혀 공감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윤..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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