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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266

김민전 "이대남들, 술 마시느라 학점 안 나와"..하태경 "사과하라" 다음 네이버 "기회 적으니 서로 탓해".."일반화" 분노 하태경 "이수정, 신지예 이어 3연속 병살타" 김민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젠더 갈등과 관련해 "여학생들은 학점이 잘 나오는데 남학생들은 너무 안 나오는 게 '이대남'(20대 남성) 불만의 큰 원인이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민전 "기회 충분하면 '학점 안 나와' 불만 없을 것" 어제(29일) 김 위원장은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청년 세대의 젠더 갈등을 언급하던 중 이같은 발언을 해 이대남들의 분노를 야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청년 세대의 젠더 갈등은 전반적인 기회의 부족 때문"이라며 "저희가 대학 다닐 때는 학생들이 (강의 등에) 안 나와도 대학 졸업하면 좋은 곳에 다 취업을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야말로.. 2021. 12. 30.
윤석열의 폭주, 내심 웃는 민주당 다음 네이버 30일 공식 논평 통해 자제 촉구.. 내부적으론 '상대 측 악수'로 보고 나쁠 것 없단 분위기 [소중한 기자] "첫째 고개 쳐들지 말자, 둘째 일희일비하지 말자, 셋째 이런 분위기에서 역공하다 말실수, 행동실수 등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이런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관계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연이틀 네거티브 폭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비교적 차분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공식적으론 윤 후보의 문제 발언을 중심으로 논평을 내놓는 한편, 내부적으론 '상대의 악수'라고 평가하며 불리할 게 없다는 분위기다. 일부에선 내심 반갑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윤 후보는 29일부터 대구·경북 일정을 이어가며 연이틀 강도 높은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29일 경북 선대.. 2021. 12. 30.
'부득이 입당' 논란 尹 "경선 토론 16번 했지만 누가 보셨나"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국민의힘 경선 16번 했지만, 그 토론 뭐 누가 많이 보셨나요"라고 반문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토론 대결이 정책 검증 대신 비방전으로 변질될 것이라는 우려하에 나온 것으로 당내 경선 토론이 비생산적이었다는 윤 후보의 회의적인 인식이 깔려있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한 진행자가 "이재명 후보와 경제 정책에 대해서 이런 형태의 아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을 하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한번 주시면 지금 대선전의 분위기가 훨씬 더 정책적으로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민생에 집중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해봤다"고 양자 토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자 윤 후.. 2021. 12. 25.
"앱으로 구직하는 때 온다" 윤석열 발언에 "얼마나 물정 모르면.." feat 구직앱 다음 네이버 [2022 대선]"조금 더 발전하면 휴대폰 앱으로 일자리 정보 얻을 것" 구인·구직 앱 넘쳐나는데 "대체 어느 시대 살고 있냐" 비판 “조금 더 발전하면 학생들 휴대폰으로 앱을 깔면 어느 기업이 지금 어떤 종류의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실시간 정보로 얻을 수 있을 때가, 아마 여기 1·2학년 학생이 있다면 졸업하기 전에 생길 거 같아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전북 전주에서 대학생들과 청년실업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며 이렇게 말했다. 앱을 통한 구인·구직 정보 공유를 새로운 기술로 제시한 윤 후보의 발언에 황당하다는 반응들이 나온다. 윤 후보는 이날 전북대학교 학생들과의 타운홀 미팅 과정에서 ‘청년 체감 실업률이 낮지 않은 수준이어서 불안감이 늘고 있다’는 질문을 받고 “재정.. 2021. 12. 22.
윤석열 "가난하고 못배우면 자유 못느껴..사회가 교육·경제 지원해야" 다음 네이버 전북대 학생들과 만남..'자유 침해하는 사람과도 함께?' 질문 답변서 "자유 본질, 일정 수준 교육·경제 역량 있어야..동성혼, 사회적 합의 필요" (서울·전주=뉴스1) 김일창 기자,유새슬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2일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더러 왜 개인에게 자유가 필요한지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전북 전주에 있는 전북대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타운홀미팅에서 '99개가 달라도 정권교체라는 하나의 뜻만 같으면 같이할 수 있다고 했는데 자유주의 정당이 차별금지법과 n번방방지법 등 자유를 침해하는 사람과도 할 수 있다는 것인가'라는 한 학생의 질문에 "자유의 본질은 일정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 2021. 12. 22.
"겸임 교수는 소개해서 가는 것" 김건희 발언, 비판 나오는 이유 다음 네이버 김건희, 허위 경력 지적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 김건희 "공채 아니야..수상 실적도 참고일 뿐" 윤석열 후보도 "공채 아니야" 비슷한 반응 다른 대학 채용 관여자 "수상 실적은 주요 잣대" 비정규교수들 "김건희, '지인 찬스'로 폄하" 반발 YTN이 김건희 씨 수원여대 교수 초빙 지원서의 허위 경력 문제를 지적하자 김 씨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김 씨는 YTN 취재진에게 겸임 교수 채용과 관련해 "그게 뭐 대단한 것도 아니지 않냐?"고 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겸임 교수라는 건 소개해서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채가 아니라서 수상 경력도 참고로 넣은 것일 뿐 필수 사항이 아니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문제가 불거진 이.. 2021. 12. 17.
김건희 재직증명서 도장 찍힌 발급자 '같이 일한 기억 없다' 다음 네이버 [2022 대선]당시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 "이미 많은 분들이 확인..저도 마찬가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과거 수원여대 겸임교수에 지원할 때 제출한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 재직증명서’ 진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윤 후보는 “비상근 이사는 출근을 하지 않는다. 무보수 비상근 명예직”이라며 ‘기획이사’ 경력이 허위가 아니라고 옹호했지만, 정작 증명서를 발급하며 도장까지 찍어준 것으로 나오는 당시 사무국장은 에 김씨와 같이 일한 기억이 없다고 했다. 15일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실이 공개한 재직증명서를 보면 김씨는 2002년 3월1일부터 2005년 3월31일까지 3년1개월 동안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이사로 근무한 것으로 돼 있다. 김씨는 이 증명서를 200.. 2021. 12. 15.
"물어봐라, 경력 보고 강사 뽑나" 윤석열 '김건희 허위이력' 묻자.. 다음 네이버 [2022 대선]"저쪽에서 떠드는 거 말고 현실을 보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부인 김건희씨 허위이력 제출 논란에 대해 김씨의 겸임교수 채용 절차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윤 후보는 ‘배우자 관련해 여러 의혹이 나온다’는 기자들의 말에 “아니 그건 내가 하나 물어볼게. 여러분들 아마 가까운 사람 중에 대학 관계자 있으면은 한 번 물어보라. 시간강사를 어떻게 채용하는지”라며 답변을 시작했다. 수행하던 참모들이 만류했지만 윤 후보는 “잠깐만”이라며 이를 제지한 뒤 발언을 다음과 같이 이어갔다. “무슨 교수 채용 이렇게 하는데 시간강사라는 거는 전공 이런 거 봐서 공개 채용하는 게 아니에요. 어디 ‘석사과정에 있다’, ‘박사.. 2021. 12. 15.
윤석열 "'150만원에 일하고 싶다'는데 못하게 하면 어떡하나" 다음 네이버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 탄력 적용 재강조 "폐지하겠다고 한 적도 없다, 근로조건 후퇴는 불가능" "향후 올릴 때 여러 면 봐야 한다는 것"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저임금제, 주52시간제의 탄력 적용에 대한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윤 후보는 “150만원이라도 일할 용의가 있는데 못하면 어떻게 되겠느냐”며 최저임금 폐지는 불가능하나 향후 최저임금 결정 때는 이같은 부분도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노동정책 관련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최저임금, 주52시간제 등에 대해 “비현실적인 제도는 폐지해나가겠다”고 말해 논란이 됐던 윤 후보는 “폐지 주장은 한 적도 없다”면서도 전체 노동시장을 고..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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