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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266

정은경 표정 일그러지게 한 야당 의원의 '무논리' 다음 네이버 [현장] 빨리 접종한다는데.. 계속 왜 빨리 안하냐 따진 전봉민 의원 [박정훈 기자]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 "9월 4일까지 (60대) 2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전봉민 무소속 의원 : "9월 4일까지요. 그러면 9월 4일까지라고 한다면 현재 27%(실제로는 20%)밖에 되지 않았는데 무슨 이유가 있는 거 아닙니까?" 정 청장 : "말씀드린 대로 1차 접종했던 분들이 11주 간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고 계시고요." 전 의원: "아니, 9월 4일까지 2차를 완료한다는데 지금 프로테이지가 1차는 90% 맞았어요? 오늘 27%밖에 되지 않는데 9월 4일까지 며칠 남았는데 이게 60%가 올라가집니까?" 정 청장: "지난번에 60대 어르신들 맞으실 때 2주 정도를 집중적으로 접종을 맞으셨거든.. 2021. 8. 24.
윤석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됐다"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尹부산일보 인터뷰에서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된 것" 조국 "후쿠시마에서 원전 녹고 수소폭발로 방사능 유출돼" 4시간만에 해당 구절 삭제..윤캠프 "의도와 다르게 반영돼"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야권 유력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관련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됐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관련 발언을 비판하며 논란이 일자 기사가 수정된 경위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나섰다. 5일 뉴시스 종합결과, 윤 전 총장은 전날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울산·경남은 세계적으로 원전 최대 밀집지역이고, 원전 확대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윤 전 총장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원전은 체르노.. 2021. 8. 5.
[팩트체크] 부정식품은 불량식품과 달라 먹어도 되나 다음 네이버 尹 "없는 사람 부정식품 먹게 해줘야" 발언 논란 관련법·식약처 용어집·식품과학회, 부정식품 정의 각각 달라 尹측 "위해성 없는 일부 부정식품 지칭한 것" 해명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정식품' 발언으로 논란이 벌어지면서 이 용어의 의미를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9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1980년 출간한 저서 '선택할 자유'를 거론했다. 그는 "프리드먼은 먹어서 병에 걸려 죽는 식품이면 몰라도,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보다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 이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식품위생 기준에 못 미치는 부정.. 2021. 8. 4.
윤석열 전 총장님, '편의점 폐기 음식' 먹고 서러워 보셨나요? 다음 네이버 [2022 대선]윤 전 총장 쪽 해명도 '황당' 반응 온라인 등에서 비판 여론 이어져 “비참했어요. 대학생 때 돈이 없어서 라면 한 봉지로 두 끼를 해결한 적도 있지만, 그때도 질 낮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거든요.” 직장인 ㄱ(28)씨는 3일 최근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정식품’ 발언과 관련해 “충격이었다”라며 이렇게 꼬집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달 와 인터뷰에서 “부정식품이라는 게 없는 사람은 그 아래라도, 그러니까 품질 기준선 아래라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또 지난 2일에는 윤 전 총장 캠프의 신지호 정무실장이 라디오에 나와 이 발언을 해명하며 “제과.. 2021. 8. 3.
尹 "없는 사람, 부정식품이라도"..與 "낮술했나, 박근혜보다 못해"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불량식품' 발언이 여권의 집중 비판을 받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9일 공개된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신에게 밀턴 프리드먼의 책 '선택할 자유'를 권했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제가 거기('선택할 자유')에 많이 감명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 시절 상부의 단속 지시가 내려오면 불편했다며 "프리드먼은, 먹으면 병에 걸려 죽는 식품이면 몰라도,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보다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선택의 자유를 강조한 발언이다. 이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일 페이스북에 "윤석열의 경제철학에 따르면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그 아래 것'을 '선택'해 먹을 수 있어야 하고, '주 .. 2021. 8. 2.
송영길 '모더나 계획 유출'에 방역당국 "협약 위반..유감" 다음 네이버 손영래 국장 "계약상 비밀유지 협약 위반으로 판단" "밀린 백신의 재도입 물량 언급이 위반인지는 검토" 밀린 모더나 중 일부 다음주 도착.."계획 차질 없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도입 물량 계획을 사전에 언급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제약사와의 비밀유지 협약 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유감을 표했다. 다만 백신 도입이 밀린 상황에서 재도입 물량을 사전에 언급한 게 비밀유지 협약에 해당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더나사와 실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2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기본적으로 세부적인 월별, 일자별 백신 물량 공개는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공개 대상 범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 대표의 발언에 대해 "계약.. 2021. 7. 28.
"국민의힘 대한민국 정당 맞냐, 구한말 나라 팔아먹던 친일파"..與, 김석기 발언에 맹공 다음 네이버 "외교적 결례일 뿐 아니라 자연인으로서도 심각한 명예훼손" / "역사 인식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윤석열, 최재형 두 분이 밝혀주실 것을 거듭 촉구" / "현재 한일관계 상황이나 국가정상의 위상을 봤을 때 이번 참석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려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일본 자민당 정부가 한국의 정권교체를 바라고 있다'고 한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의 발언을 놓고 “구한말 친일파”, “친일 망언” 등 맹폭을 가했다. 김영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마 총괄공사의 망언에 대해 “도쿄올림픽 개막식 계기 (대통령이) 방일을 검토하고 한일 정상회담이 검토되는 이 중요한 시기에 일본이 의도적으로 찬물을 끼얹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랍다”며 “외교적 결례일 뿐 아니라 자연인으로서도.. 2021. 7. 20.
"'예안' 출신이라 기본 없어"..김재원의 망언 다음 네이버 이재명 비판하려다 경북 예안지역 비하 발언해 물의 일으켜 예안 유림·지역 시도의원들까지 비판 성명..사과 촉구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안동이 아닌 예안 출신이라 기본이 안 돼 있다고 이야기하더라.”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이 발언에 경상북도 예안이 들끓었다. 이 지사를 공격하기 위한 발언이었지만, 예안이라는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이었기 때문이다. 해당 발언은 지난 5일 최고위원회의 석상에서 나왔다. 공식 석상에서 나온 발언이다. 이에 이 지사뿐 아니라 예안 유림들, 안동예천지역 시·도의원들까지 나서 김 최고위원을 규탄하고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김형동 의원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비정신·독립운동정신을 훼손한 이 지사가 대통령 선거 후보 자격이 있는가”라며.. 2021. 7. 17.
한국 프로게이머, '중국의 개' 발언으로 경기 거부당했다가 다음 네이버 미국 블리자드사 주관 오버워치 리그 참가하는 서울 다이너스티 박종렬 선수의 대만 관련 발언이 알려지자 중국 4개팀 경기 거부했다가 입장 철회 오버워치 리그의 중국팀이 한국 선수의 대만과 홍콩 관련 발언을 문제삼아 경기를 거부하겠다고 밝힌 입장을 철회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울 다이너스티의 ‘새별비’ 박종렬 선수는 중국의 인터넷 검열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은 홍콩이나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독립적이란 발언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중국은 블리자드 사가 주관하는 오버워치의 최상급 대회인 오버워치 리그의 주요 시장이다. 박 선수의 이러한 발언이 알려진 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청두 헌터스, 광저우 차지, 항저우 스파크, 상하이 드래곤스 등 중국 오버워치 구단은 비난 성명을 ..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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