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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62

내일부터 서울·경기 거리두기 2단계..PC방도 고위험시설(종합) 다음 네이버 거리두기 단계 세분화 후 첫 조치 프로스포츠 16일부터 무관중으로 [서울=뉴시스] 이연희 구무서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올린 것은 지난 6월28일 단계 세분화, 7월17일 권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설정 이후 처음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오늘(15일) 서울과 경기의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33명으로 두 지역을 합한 환자 수가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1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이라며 "현재 양상은 대규모 재유행의.. 2020. 8. 15.
관객 허용했더니 사직구장 아찔 풍경..중대본, KBO에 공개 경고 다음 네이버 28일 롯데-NC 경기서 관중 한쪽 몰리는 일 발생 "거리두기 실종 재발땐 관객 입장 확대에 문제"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형진 기자 = 정부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관중 거리두기 관리 미흡을 사유로 강력한 경고 의사를 전하기로 했다. 프로스포츠 관람객 10% 입장을 허용하자마자 관중들이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30일 중대본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롯데 사직구장에서 1루 쪽 관객들이 다수 모이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KBO에 강력 경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롯데 사직약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NC의 경기에서는 관중이 충분히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은 모습이 .. 2020. 7. 30.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가닥.. 야구는 26일 축구는 8월1일 다음 쿠키뉴스 [쿠키뉴스] 김찬홍 기자 =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경기장에 다시 관중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사상 처음으로 무관중 프로야구 경기가 시작된 지 2개월이 지났다”며 “온라인 응원으로 아쉬움을 달랬던 많은 국민들께서 경기장 입장 재개를 기대하는 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방역과 일상의 균형점을 찾아가는 조심스런운 발걸움의 하나로 이해해달라”며 “관중 입장이 재개돼도 경기장 내외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된다는 전제하에 최소 인원부터 입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했다. 정부에 따르면 오는 .. 2020. 7. 24.
수도권 공공다중시설 2주간 문 닫는다. 수도권..다시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음 네이버 쿠팡發 82명 확진.. 긴급 방역 강화/ 미술관·박물관·공원 등 운영 중단/ PC방·학원·노래방 이용 자제 권고/ 공공기관 시차 출퇴근 등 유연근무/ 생활속 거리두기·등교수업은 유지/ 부천물류센터 4159명 전수조사 중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을 막기 위해 학원, 공공시설 등에 대해 운영자제 행정명령을 내렸다. 생활 속 거리두기와 학생들의 등교 일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위험시설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7차 감염까지 진행된 데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8일 브리핑에서 “6월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모든 부분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 2020. 5. 28.
부천 돌잔치 뷔페서 9명 확진..이태원 클럽발 총 215명(종합) 다음 네이버 5차감염 추정 사례도..방역당국 "라온파티 뷔페 9·10·17일 방문자 검사받아야"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 노래방과 주점, 음식점 등을 연결고리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이태원 클럽발 누적 확진자는 총 21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207명 대비 8명이 늘어났다. 전날까지 이태원 클럽 관련 3차 감염은 27명, 4차 감염은 11명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 집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이날 학원강사→학원강사 제자→고3생→고3생 아버지에 이어 고3생 아버지의 직장동료(경기 하남시)까지 5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도 나왔다. 특히 경기도 부천 지역 돌.. 2020. 5. 22.
자가격리 어기고 외출한 20대 일본인 남성 구속..외국인 첫 사례 다음 네이버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보건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여러 차례 외출한 20대 일본인 남성이 구속됐다. 외국인이 국내 자가격리 조치 위반으로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감염병예방법위반 혐의를 받는 일본인 남성 A(23)씨를 21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 취업비자로 국내에 입국한 A씨는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2주간 자가격리할 것을 통보받았으나 이를 어기고 총 8일에 걸쳐 무단 외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서울 서대문구청으로부터 A씨가 무단으로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해왔다. 경찰은 “폐쇄회로 TV 영상과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토대로 A씨가 자가격리 기간.. 2020. 5. 21.
자가격리 중 산책하고 은행 방문..안심밴드 착용 51명째 다음 네이버 20일 4명 이탈..중대본 "4명 고발 검토·1명 안심밴드 착용" "직계존속·혈족 있는 단기체류 외국인 시설 대신 자가격리" [세종=뉴시스]이연희 김정현 기자 = 정부가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명령받고도 무단이탈한 자가격리자가 4명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1명은 안심밴드 착용 및 고발조치하기로 했으며, 다른 3명도 고발조치를 검토 중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자가격리 이탈로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누적 총 51명이며, 현재 20명"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4명이 무단이탈한 자가격리자들은 주변 산책, 은행 방문을 위해 격리장소를 이탈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0. 5. 21.
"집단감염 우려" 안양 '자쿠와' 음식점, 연이어 6명 확진자 다음 네이버 안양시 "집단감염 우려 대책마련할 것" / "술집 방문자 모두 검사 진행할 계획" 경기 안양시에 있는 ‘자쿠와’ 음식점 방문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이 음식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명이다.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강남병원 직원 확진자(용인73번·26세·남성)와 이태원 클럽 방문자(군포33번·20대·남성)가 안양역 인근 자쿠와 음식점을 수시로 방문했다. 자쿠와는 일본식 룸 선술집으로, 그간 늦은 오후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면서 평일에는 하루 40~50명, 주말에는 하루 100명 안팎이 이용했다. 시는 이에 따라 확진자들이 방문한 시간대 이 음식점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함께 보건소에.. 2020. 5. 20.
걱정 여전한데.. 丁총리 "고3, 예정대로 20일 등교개학" 다음 네이버 교육계 안팎 우려 목소리 확산 /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불투명 / 전문가 "감염병 전파 통로 될수도" / 일각선 "1학기 등교 아예 포기해야" / 학교들 마스크 확보 등 준비 분주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감염 사례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정부가 오는 20일로 예정된 고3 등교 수업 일정을 그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일부 교육계, 감염병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학교가 감염병 전파의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등교 일정을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정세균(사진) 국무총리는 17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등교 수업 시기에 대해 “예정대로 할 것”이라며 “고3 학생들은 20일에 학교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의 이 ..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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