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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62

'정은경 지침' 따르라더니..또 "정부 발표 못 믿겠다"? 다음 네이버 [뉴스데스크] ◀ 앵커 ▶ 국민의 힘이 우리 방역 당국의 코로나 19 검사를 두고 연일, 의심을 품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검사 건수를 조절한다" "검사 통계를 공개하지 않는다" 이런 주장에 이어서 김종인 위원장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검수 건수가 너무 적다"면서 의도적인 검사량 조절 의혹을 제기한 건데요 먼저 이기주 기잡니다. ◀ 리포트 ▶ 방역당국의 발표를 신뢰할 수 없다는 국민의힘 의원의 주장이 또 나왔습니다. 매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만 발표하고, 전체 검사 건수는 밝히지 않는다는 겁니다. [김승수/국민의힘 의원] "국민들은 정부의 코로나 발표에 대해서도 의혹이 많습니다. 왜 코로나 검사자가 하루에 몇 명이고, 그중의 양성판정률이 얼마인가. 이렇게 국민들이 궁금.. 2020. 9. 17.
퇴원한 전광훈 첫마디는 "정부 방역은 사기극..순교 각오했다"(종합)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앞 기자회견.."저와 교회 없애려 교회 재개발 선동"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다가 2일 퇴원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정부의 방역조치를 '사기극'이라 표현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다. 전광훈 목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한 바이러스' 전체를 우리(교회)에게 뒤집어씌워서 사기극을 펼치려 했으나 국민의 현명한 판단 덕분에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스크를 쓴 채 밝은 표정으로 등장한 전 목사는 "저와 저희 교회를 통해서 여러분께 많은 근심을 끼쳐드린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연 뒤 6분가량에 걸친 발언 내내 문 대통령에 대한 비.. 2020. 9. 2.
정은경 "17일 임시공휴일 지정, 동의 했었다" 다음 네이버 "당시 확진자수 하루 평균 15~20명 안정세" "정책 시행 시점에 코로나 상황 달라질 수 있어"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방역 당국은 지난 8월17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별도의 검토 의견 없이 동의를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31일 오후 충북 오송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그 당시 방대본에서는 별도의 검토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동의를 했다"고 말했다.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25일 방대본에 "8월17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정부 측으로부터 의견 수렴 절차가 있었느냐"고 질의했고, 이에 대해 방대본은 "해당 사항 없다"고 답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정부가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정 본부장과 사.. 2020. 8. 31.
식당, 밤~새벽엔 매장영업 못한다..가맹형 커피점은 종일 불가(종합) 다음 네이버 수도권, 내달 6일까지 강화된 방역조치 적용 음식점, 오후 9시~새벽 5시 포장·배달만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은 종일 매장 못써 실내체육시설·학원 집합금지..요양시설 면회금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다음 달 6일까지 수도권 일대 음식점은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새벽 5시까지 매장 내 손님을 받지 못하고 포장ㆍ배달만 가능해진다. 카페 가운데 프랜차이즈형 커피전문점의 경우 특정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매장 내 음식ㆍ음료섭취를 금지, 포장ㆍ배달만 허용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28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데 따른 것으로, 현재 2단계 거리두.. 2020. 8. 28.
중환자 병상 '과다집계 오류' 수도권 19개밖에 안 남았다 다음 네이버 의학회 문제제기에 현장점검 서울서 39개 '허수'로 드러나 강원·광주·충남·전북은 '0' 방역당국이 집계한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중증환자 병상 수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것보다 과다 집계됐던 것으로 26일 드러났다. 전날 방역당국은 수도권 중증환자 병상이 56개 남았다고 밝혔으나, 현장점검 결과 실제 남은 병상은 19개였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유지된다면 입원 대기 등 병상 부족이 곧바로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밝힌 ‘중증환자 치료 병상’ 수는 서울의 경우 전날 50개에서 이날 11개로 하루 만에 39개나 줄었다. 수도권 전체로는 56개에서 19개로 37개가 적어졌다. 이와 관련해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일부 가용 병상과 실제 보고된 병상 간의 차.. 2020. 8. 26.
'보건소 전화오면 민노총 집회 갔다 하세요'..노골적 방역방해 다음 네이버 보수단체 방역 비협조 심각..질본 "모두 검사 대상" "방역아닌 반동분자 색출" 주장..서울서 1299명 거부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보건소에서 전화오면 민노총 집회 응원갔었다고 하세요~♡"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피하는 '팁'으로 떠돌아다니는 글이다. 8월15일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 사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속 발생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집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광화문 집회를 주도했던 보수단체의 일부 구성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회피하려 하면서 코로나19 방역이 방해를 받는 상황이다. 이날 한 SNS에 보수성향의 이용자가 "파주시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다.. 2020. 8. 23.
정은경 "주말 고비..확산세 지속되면 3단계 격상 검토해야" 다음 네이버 2단계 강화된 거리두기 이행 제대로 해야 주말 동안 거리두기 지키고 협조해야 확산세 지속되면 3단계 격상 검토해야 하는 고비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2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확산세가 지속되면 3단계 격상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봤다. 특히 이번 주말에 2단계 실행 효과가 나타나야 하는 고비라고 판단했다. 정 본부장은 21일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역학조사와 검사, 또 격리조치와 같은 그런 방역조치를 통해서 유행을 억제해 왔다”며 “그러나 지금의 유행규모로는 그 속도를 따라잡기가 어렵고, 또 발병 전에 이미 감염력을 갖기 때문에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지 않고서는 현재 유행을 통제하기에는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정 본.. 2020. 8. 21.
안철수 "코로나 재확산, 전광훈-야당에 물타기.. 졸렬" 다음 네이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의 책임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와 미래통합당에게 몰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의 원인을 두고 여야 정치권의 논란이 많다. 이것이 과연 올바른 자세인가”라며 “특히 사태의 원인을 특정인과 야당을 연계시켜 코로나 확산과 정책 실패의 책임을 함께 물타기 하고 떠넘기려는 여당 태도는 참으로 졸렬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자세는 누구도 국민의 공감을 받기 어렵다”며 “광화문 집회가 개인과 특정 집단 차원의 문제였다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청와대와 정부의 안일함 역시 책임과 .. 2020. 8. 20.
"휴대폰 끄고 현금 써라" 집회 전 지침..시간싸움 방역에 '난관' 다음 네이버 사랑제일교회 등 도넘은 '방역 방해' 교인 800여명 소재 파악 안돼 2500명 검사받아 434명 확진 이 중 최소 10명은 집회 나가 "교통카드 등 쓰지 말라" 보수 회원들 사이 메시지 공유 경찰, 집회 참가자 추적에 차질 도주·탈출 사례도 잇따라 포항 이어 파주서도 병원 탈출 당국 "대유행 위기 문턱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으려면 신속한 진단검사와 접촉자 추적을 바탕으로 한 ‘시간싸움’이 중요하지만, 사랑제일교회 일부 교인들이 검사·치료를 거부하고 있고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는 전국적 전파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은 ‘휴대전화를 꺼서 방역당국 추적을 따돌려야 한다’고 서로 독려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추적 속도가 확산..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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