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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악의적 편집 우려" 法 "그럼 다 공개" 자충수 됐다..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김건희씨가 자신이 '서울의 소리' 촬영 기자와 나눈 7시간 가량의 통화를 공개하지 말라며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대다수 기각됐다. 김씨 측은 방영금지의 이유 중 하나로 '악의적 편집 가능성'을 주장했는데, 이것이 오히려 '자충수'가 돼버렸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송경근)는 김씨가 열린공감TV를 상대로 낸 방영금지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다만, 사생활 부분만 금지 결정이 나면서 사실상 대부분의 발언에 대해 방영이 허용됐다. 열린공감TV는 서울의 소리로부터 입수한 김씨와 이씨의 통화 녹음을 대부분 보도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사실상 승소한 것이나 다름 없다. 김씨는 서울의 소리 촬영기.. 2022. 1. 20.
설 전 토론 합의 해놓고 野 말바꾸자, 물러선 與(종합2보) 다음 네이버 與 "27일 토론한다" vs 野 "31일해야"..여야, 19일 3대 3 재협의하기로 안철수·심상정 "법적 대응" 토론 제외 강력 반발도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서혜림 기자,이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8일 양당 대선 후보의 양자 TV토론 시기를 놓고 충돌한 가운데 결국 원점에서 재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박주민 민주당 TV토론준비단장은 이날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국민의힘 쪽과 얘기한 결과 31일을 얘기해서 그날 포함해서 토론이 가능한지 한 번 (방송사 측에)알아보기로 했다"며 "내일(19일) 오전 양당이 3대 3으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다만 "애초 설 연휴 전 토론하기로 합의한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방송사에 보낸 공문에도 설 연휴 전으로 돼 있다.. 2022. 1. 18.
신지예 "김건희, 2차가해 아니지만..안희정 피해자에 사과해야"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새시대준비위원회에 참여했던 신지예 전 수석부위원장이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안희정(전 충남도지사)이 불쌍하다’는 발언을 두고 “김건희씨가 피해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전 부위원장은 18일 와의 통화에서 “김건희씨는 현재 사인이 아니라 공인의 영역에 계신 분이기 때문에 그냥 사담으로 보지 않는다”며 “2차 가해로 여겨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김건희씨가 피해자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도록 사과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더는 정치권 성폭력을 지켜보지 않겠다’라는 의지를 밝혀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 사과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신 전 부위원장은 과거 기자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민중은 개돼지 취급하면 된다’고 발언한 뒤 파면(이후 행정소송.. 2022. 1. 18.
'尹 무속 논란' 건진법사 속한 단체, 소 가죽 벗기며 제물[이슈시개] 다음 네이버 정·재계에서 이른바 '건진법사'로 불리는 무속인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모(61)씨가 무속인이 아닌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이라고 해명했는데, 해당 단체는 과거 가죽을 벗긴 소 사체를 제물로 바치는 행사를 주관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세계일보는 전씨가 선대본부 하부 조직인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며 인재영입과 함께 국민의힘 당사에 상주하면서 일정·메시지 등 업무 전반에 관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씨는 선대본부에 합류하기 전 서울 역삼동에서 법당을 차리고 무속활동을 해왔으며, 대한불교 조계종과 무관한 '일광조계종' 총무.. 2022. 1. 17.
'윤캠 관여 의혹' 무속인, '마고할머니' 모셔.. 조계종 "우리 스님 아니다" 다음 네이버 ‘국사’를 자처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본부에서 활동한 무속인 전모(61)씨는 ‘마고할머니’를 모시는 무속인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은 “전씨는 무속인이 아니며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 직책”이라고 해명했지만, 실상은 다른 것이다.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 역시 “저희는 전통적인 역사를 이어오는 조계종이고, 저희 쪽에는 종정협의회라는 모임 자체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17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씨는 무당들의 ‘어머니신’으로 지칭되는 마고할머니 신을 모시는 무속인으로 파악됐다. 전씨의 한 측근은 전씨 법당 안 제단에 마고할머니 신상(神像)이 있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전씨가 재직 중인 일광조계종은 2018년 충주시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소 가죽을 벗기는 굿 행사를 벌였다가.. 2022. 1. 17.
저쪽이 탈모면 우린 당뇨..윤석열 "혈당측정기 건보 적용" 다음 네이버 제2형 당뇨 300만명 표심 공략 '만 나이' 기준통일 공약도 내놔 매일경제 공약검증단 "특정질환 보장 여부 판단할땐 전문가·시민 사회적합의 필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 비용 부담을 절감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3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표심을 노린 것이다. 전문가들은 국가가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차원에서는 바람직하지만, 각 대선후보들이 특정 질환을 거론하면서 정책을 쏟아내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윤 후보는 17일 "임신성 당뇨와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도 연속혈당측정기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윤 후보 측에서 내놓고 있는 민생 밀착 정책 '석열씨의 심쿵약속' 열두 번째 시리즈다. 윤 후보의 이번 공약은 .. 2022. 1. 17.
김건희 "잘하면 1억 줄 수도"..MBC,'7시간 통화' 녹음 공개 다음 네이버 "돈 안 챙겨줘 미투 터지는 것..조국의 적은 민주당, 남편 키워준 건 文정권" "김종인, 먹을 거 있는 잔치판에 온 것".."홍준표 까는 게 슈퍼챗 더 많이 나올 것" '줄리 의혹' 반박.."영적인 사람, 도사들이랑 삶 얘기하는 걸 좋아해"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은정 정수연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7시간 통화'에서 "미투가 터지는 것이 다 돈을 안 챙겨 주니까 터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 것으로 16일 보도됐다. 이날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공개한 김씨와 서울의소리 소속 이명수 기자 간의 통화 녹음 파일에 따르면 김씨는 진보 진영의 '미투' 이슈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내용은 김씨의 육성 그대로 방송됐다. 김씨는 "보수들은 챙겨주는.. 2022. 1. 16.
與 김건희 수원여대 서류·면접시간 공개.."尹, 허위사실공표죄" 다음 네이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 관련 MBC 방송을 앞두고 2007년 수원여대 겸임 교원 지원시 접수번호와 면접 장소·시간 등을 공개하며 '불공정'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 당초 국민의힘 해명과 달리 공개채용과 면접이 이뤄졌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원여대로부터 제출받은 교원 신규임용 규정, 김건희 씨 교수초빙지원서, 수원여대 교수초빙 면접대상자 명단, 면접안내 공지문 자료를 추가로 공개했다. 우선 교수초빙지원서에는 김씨의 증명사진과 함께 '2007-1-0015'의 접수번호가 기재돼있었다. 수원여대 교원 신규채용 시행세칙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등록하고 우편으로 제출서류를 접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김씨.. 2022. 1. 16.
국힘, 김건희 녹취록 방송 D-1.."MBC 실질적 반론권 보장하라"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통화 녹취록을 방송할 MBC에 "실질적 반론권 보장을 하라"고 촉구했다. 이양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방송을 하루 앞둔 15일 논평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16일 오후 김씨의 녹취록에 대한 방송을 예고한 상태다. 이 수석대변인은 "MBC는 지난해 12월에 불법 녹음파일을 입수한 후 지금까지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에게 단문형으로 단 3개의 발언만 문자로 보낸 후 구체적인 취재 방향과 내용을 알려준 사실이 없다"며 "방송금지가처분 과정에서도 김건희 대표의 법률대리인이 MBC 장인수 기자에게 실질적인 반론과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방송 내용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였으나..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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