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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尹 비서실장 할 것..우리가 해준대로 연기해달라 부탁" 다음 네이버 "후보가 자기 의견 있어도 국민 정서 안 맞으면 절대 말하면 안돼" "1월말까지 원래 상황으로 전환시키지 못하면 승리 장담 못해"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3일 "윤석열 후보에게 '내가 당신의 비서실장 노릇을 선거 때까지 하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그동안 선거운동 과정을 겪어보니 도저히 이렇게 갈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 후보에게) '총괄선대위원장이 아니라 비서실장 노릇을 할 테니 후보도 태도를 바꿔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演技)를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과거에 여러 번 대선을 경험했지만, 후보가 선대위에서 해주는 대로 연기만 잘할 것 .. 2022. 1. 3.
"게임 이용 장애 질병 코드화" 인터뷰로 뭇매.. 尹, 하루 만에 "게임은 질병 아냐" 다음 네이버 하태경, 尹 게임매체 서면 인터뷰에 "후보 동의 받지 않은 답변이 후보 이름으로 나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게임 질병화에 찬성한다는 취지의 인터뷰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윤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라고 인터뷰 하루 만에 달라진 취지의 글을 남겼다. 윤 후보는 2일 페이스북에 “게임은 질병이 아닙니다”라며 “윤석열 정부는 게임 등 미래 신기술 분야에 대한 소통 창구를 활짝 열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업계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 세계에 수출하는 효자산업”이라고 치켜세우며 “지나친 사행성이 우려되는 부분 이외에는 게임에 대한 구시대적인 규제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특히 “확률형 아이템의 불투명성과 같이 많.. 2022. 1. 3.
與 "김건희, 서울대 지원 땐 '기획이사' 고려대엔 '부사장'" 다음 네이버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가 서울대 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GLA) 과정 뿐만 아니라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 지원할 때도 허위 이력을 기재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단장 김병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최고위과정 수료자 명단을 공개하며 "김건희 씨는 2008년 9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부사장' 직위로 30기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앞서 서울대 GLA 과정 지원 당시 자신을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 기획이사'로 기재해 입학했으나 등기부등본에는 회사 설립때부터 2006년 11월까지 실제 .. 2022. 1. 2.
"느낌 나빠지고 있다" 이재명 33.8% vs 윤석열 50.4% 다음 네이버 [한국일보 신년 여론조사] 국민의힘 비호감도 1년 새 두 배 증가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란 평가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해 유권자들은 호감보다 비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비호감도를 나타내는 "느낌이 나빠지고 있다"는 응답은 윤 후보가 50.4%, 이 후보가 33.8%였다. 한국일보 신년 여론조사 결과, 여야 대선후보와 정당에 대한 느낌을 물은 조사에서 이 후보의 경우 "좋아지고 있다"는 응답은 27.4%, "나빠지고 있다"는 응답은 33.8%였다. 윤 후보의 경우 "좋아지고 있다"는 19.9%에 그친 반면 "나빠지고 있다"는 응답이 50.4%에 달했다. 두 후보에 대해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는 응답은 각각 37.5.. 2022. 1. 1.
묻고 또 물어도 답 없는 윤석열.. "정책이 없는지, 관심이 없는지" 다음 네이버 정책질의·간담회 초청 대부분 묵묵무답, 시민사회단체들 부글부글 [신나리 기자] "11월부터 장애 관련 정책 요구안을 전달하려 했어요. 그런데 장애인 관련해서 담당하는 사람이 없다면서 나중에 요구안을 보내라 하더라고요. 그런데 한 달을 기다려도 마찬가지였어요. 결국 윤석열 후보의 일정을 확인해서 길을 막고 물었죠. 그렇지 않고서는 윤 후보한테 의견을 전달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 관계자는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전장연은 지난 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청년문화예술인들과 간담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예고 없이 현장을 찾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요청했다. 이 관계자는 "굳이 한 후보의 편을 들고 싶은 건 아니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 2021. 12. 31.
尹 양자토론 검토..주제는 대장동으로 제한 다음 네이버 '토론 피한다' 비판 의식한 듯 李, 즉각 수용할 듯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게 양자 토론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대장동 의혹’으로 토론 주제를 제한하자는 조건을 걸 것으로 알려졌다. 윤 후보가 상대 후보와의 토론을 피하고 있단 부정적 여론이 형성되자 이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31일 통화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에게 대장동 의혹에 대해 토론하자고 직접 이야기하는 방안을 선거대책위원회 내부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론 제안이 이루어질 경우 이 후보가 즉각 수용할 것으로 보여, 여론조사 1, 2위 후보 사이 첫 양자 토론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윤 후보는 공직선거법이 정하는 3.. 2021. 12. 31.
윤석열의 폭주, 내심 웃는 민주당 다음 네이버 30일 공식 논평 통해 자제 촉구.. 내부적으론 '상대 측 악수'로 보고 나쁠 것 없단 분위기 [소중한 기자] "첫째 고개 쳐들지 말자, 둘째 일희일비하지 말자, 셋째 이런 분위기에서 역공하다 말실수, 행동실수 등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이런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관계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연이틀 네거티브 폭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비교적 차분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공식적으론 윤 후보의 문제 발언을 중심으로 논평을 내놓는 한편, 내부적으론 '상대의 악수'라고 평가하며 불리할 게 없다는 분위기다. 일부에선 내심 반갑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윤 후보는 29일부터 대구·경북 일정을 이어가며 연이틀 강도 높은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29일 경북 선대.. 2021. 12. 30.
윤석열의 원전 공약, 전문가들은 탄식했다 다음 네이버 [2022 대선]원전 비율 30% 공약에 "어디에 지을 것인가" "MB 정부 땐 원전 80기 수출 공약..못 지켜" 재생에너지 경쟁력 상승 등 시장 바뀐 탓 "원전, 목적 아닌 기후위기 대응 수단이어야" 2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원전 관련 공약을 발표하자 전문가들은 현실성 부족과 위험성을 먼저 꼬집었다. 일부는 탄식하고 조소했다. 이날 윤 후보는 “세계 최고의 원전기술력을 재입증해 원전 수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가동원전의 계속 운전 등을 통해 기저전원으로서의 원자력 발전 비중 30%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을 조화한 탄소중립 추진”이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재생에너지 확충보다는 원전 활용을 선명히 부.. 2021. 12. 29.
윤석열 노골적인 '반중 행보'.."중국도 한국 싫어해" 다음 네이버 "우리나라 국민·청년 대부분 중국 싫어해" "일본과 이익 나누는 관계 돼야 과거사 문제 풀려" (시사저널=박성의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부가 중국 편향적인 정책을 써왔지만 한국 국민들, 특히 청년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며 노골적인 반중(反中) 감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일본과) 서로 이익을 나누는 관계가 돼야 과거사 문제가 잘 풀린다"며 한일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 참석해 "과거엔 그렇지 않았는데 중국 사람들, 중국 청년 대부분이 한국을 싫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한·미·일이 튼튼한 공조를 갖고 중국을 상대했을 때는 서로가 호감을 갖고 사업과 여러 문..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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