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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 벽화' 서점 측, '검은 페인트' 재물손괴 신고 다음 네이버 쥴리 벽화 검은색 페인트에 서점 측 '재물 손괴' 신고 보수 유튜버 경찰 진술 "표현의 자유 누리라 해서 칠해"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김영철 수습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쥴리 벽화’와 관련해 보수-친여 성향 유튜버들이 서로 몰려들어 연일 소란스러운 가운데 서점 측에서 벽화에 검은 페인트를 칠한 사람을 경찰에 재물손괴로 신고했다. 서점 측은 모욕죄 고소, 영업방해 신고를 하는 등 잇따라 대응에 나서고 있다. 2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31일 오후 ‘쥴리 벽화’가 설치된 서울 종로구의 한 중고서점의 벽면에 검은 페인트를 칠해 벽화를 손괴했다는 112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가 접수돼 기본적인 사실 관계와 양측 진술을 들었.. 2021. 8. 2.
尹 "없는 사람, 부정식품이라도"..與 "낮술했나, 박근혜보다 못해"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불량식품' 발언이 여권의 집중 비판을 받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9일 공개된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자신에게 밀턴 프리드먼의 책 '선택할 자유'를 권했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제가 거기('선택할 자유')에 많이 감명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 시절 상부의 단속 지시가 내려오면 불편했다며 "프리드먼은, 먹으면 병에 걸려 죽는 식품이면 몰라도,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보다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선택의 자유를 강조한 발언이다. 이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일 페이스북에 "윤석열의 경제철학에 따르면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 그 아래 것'을 '선택'해 먹을 수 있어야 하고, '주 .. 2021. 8. 2.
낙서범벅 '쥴리 벽화'.."전국적 난리" 청주엔 새 벽화 등장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비하하는 내용을 담은 '쥴리 벽화' 관련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청주에서는 '제2의 쥴리 벽화'가 등장했다. 종로의 쥴리벽화는 문구가 삭제된 이후에도 낙서와 덧칠로 훼손되며 새로운 논란을 만들고 있다. '친일파청산'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한 트위터 계정에는 31일 한 남성이 벽면에 '쥴리 벽화'를 모사하는 듯한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조만간 청주 쥴리의남자 벽화 그립니다. 전국적으로 난리가 날 것 같다 예감에"라며 "큰일났네 윤서방"이라는 글도 남겼다. 해당 게시물은 31일 오후 8시 현재 138개의 리트윗을 기록하며 확산되고 있다. 그는 전날 트위터에 '쥴리벽화'에 대해 "종로 쥴리벽화 배후세력, 국민들마음속에 누구인지 알고 있다.. 2021. 7. 31.
윤석열 "이한열 열사 모르는 사람이 제 또래에 누가 있겠나"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한열 열사의 조형물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30일 "(6·10 민주항쟁) 당시 제 집도 연세대 앞이었는데 이한열 열사를 모르는 사람이 저희 나이 또래에 누가 있겠나"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입당 원서를 제출한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한열 열사 조형물을 보고 부마항쟁을 언급했다고 해 민주당에서 비판을 하고 있는데 어떤 입장이신가'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저도 그걸 보고 어이가 없었다. (6·10 민주항쟁) 당시에 제가 27살이었고 제 집도 연대 앞이었다"며 "이한열 열사의 최루탄 맞고 쓰러진 사진을 보고 그걸 모르는 사람이 저희 나이 또래에 누가 있겠나. 다만 거기가 부마항쟁과 6·10.. 2021. 7. 30.
기념사진 찍고, 차로 가리고..종로 한복판 '쥴리 벽화' 반응 다음 네이버 28일 오후 7시가 넘은 시간, 서울 종로구의 한 헌책방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를 비방하는 내용의 벽화가 그려져 논란이 이는 장소다. 기자가 현장에서 지켜본 20여 분 동안 벽화 사진을 찍은 시민이 10여 명이었다. 막 알려지기 시작했으니 이런 인파는 더 늘어날 게 분명해 보였다. 한 50대 남성은 “뉴스를 보고 구경하러 왔다”고 말했다. 자신을 보수 유튜버로 소개한 한 시민이 차량을 이용해 벽화를 가렸다. 그는 “너무 보기 싫어 벽화 앞에 차를 세웠다”고 했다. 그가 차를 세운 벽면에는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글과 김건희씨로 추정되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이 건물은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위치한 ‘홍길동 중고서점’이다. 건물 1층 외벽에는 총 6점의.. 2021. 7. 28.
윤석열 "기업 잘못은 개인 아닌 법인에 책임 물어야" 다음 네이버 대권주자 윤석열 인터뷰 경영진 처벌 형사법 개정 필요 그래야 오너리스크도 사라져 야권의 강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기업의 형법상 과실을 최고경영자(CEO) 등 개인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 법인에 묻는 형사법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검사 시절 대기업 경영진과 오너 등을 구속수사하며 '대기업 저승사자'로 불렸던 윤 전 총장이지만 기업 경영진이나 오너만을 처벌하는 현 구조는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경영진에 대한 직접 사법처리 문제는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법인의 잘못에 대해 몇몇 최고경영자 등을 처벌하기보다는 법인에 고액 벌금을 부과하는 등 법인의 형사 책임을 인정하는 방향으.. 2021. 7. 20.
윤석열 장모 의료법 위반·요양급여 편취 징역 3년·법정구속(종합) 다음 네이버 재판부 "편취금 환수 안돼..건강보험공단 재정 악화·국민 피해" 변호인 "법정구속 재판부 판단 대단히 유감..항소할 것"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의료인이 아닌데도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심 판결이지만 윤 전 총장이 최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뒤 가족에 대한 첫 검증이어서 정치권에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정성균 부장판사)는 2일 의료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최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에게 공범 책임이 있느냐가 관건인데, 투자금 회수 목적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이.. 2021. 7. 2.
윤석열 부인 김건희 X파일 직접 반박 "내가 쥴리? 기가 막힌다" 다음 네이버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 호소 “억울하다” “속상하다” 울분 세간에 퍼진 소문에 일일이 답변 “쥴리 해야될 아무런 이유 없어” “출입국 기록 지우는 방법 알려달라” “결국 피해자는 국민들…왜 놀아나야 하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라시 형태로 퍼진 의혹에 대해 “기가 막힌 얘기”라면서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고 말했다. 30일 뉴스버스에 따르면 김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떠도는 소문에 대해 격앙된 목소리로 “억울하다”, “속상하다”, “기가 막히다”고 거듭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보수진영 정치평론가 장성철씨 언급 이후 X파일은 윤 전 총장과.. 2021. 6. 30.
헌재, 윤석열 낸 검사징계법 헌법소원 "직접성 없다" 각하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옛 검사징계법을 두고 “법무부 장관이 검사 징계위원회 위원 6명 중 5명을 지명·위촉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공정성을 위반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지만 각하됐다. 헌재는 24일 윤 전 총장이 “옛 검사징계법 제5조 제2항 제2·3호는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7(각하)대 1(반대) 의견으로 각하 결정했다. 각하란 헌법소원이 요건을 갖추지 못해 헌재가 청구인의 주장을 판단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것이다. 해당 조항은 ‘검사 징계위원회 위원 7명 중 위원장인 법무부 장관과 차관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징계위원은 장관이 지명한 검사 2명과 장관이 위촉한 변호사·법학교수·학식과 경륜을 갖춘 사람 등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당연직 위원인 ..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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