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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정치 공작' - 뉴스버스 보도 목차 ①[단독]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 ②[단독] 윤석열 검찰, ‘윤석열 김건희·한동훈’ 명예훼손 피해 고발 야당에게 시켰다 ③[단독] 윤석열 검찰, ‘검찰·김건희 비판' 보도 기자들도 야당에 고발 사주 ④[단독] 고발장 작성해 증거자료도 야당에 넘겨…실명 판결문까지 ⑤[분석과 해설] 범 여권 인사 야당 고발 사주는 명백한 정치공작...윤석열 '검찰권 사유화' ⑥[배경 설명] 검찰총장 무력화 시도에 윤석열 야당 고발 사주로 대응 ⑦[부연] 수사정보정책관은 검찰총장 '눈과 귀'...총장 지시 없인 못움직여 ⑧[반론] 윤석열 '전화 차단', 김웅 "전달만 한 것 같다", 손준성 "황당한 말씀" ⑨[단독] “윤석열 지시로 수사정보정책관실이 김건희·장모 전담 정보수집 .. 2021. 9. 6.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보도에 윤석열 캠프 "모르는 일" 다음 네이버 윤석열 총장 시절 검찰이 당시 미래통합당에 명예훼손 고발을 사주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윤석열 캠프는 모르는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인터넷 매체인 뉴스버스는 지난해 4월 3일,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책정보관이 윤석열 총장과 부인 김건희 씨, 그리고 한동훈 검사장을 명예훼손 피해자로 한 고발장을 작성해 미래통합당 김웅 국회의원 후보를 통해 당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고발 대상은,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등 현재 여권 인사들을 포함해, 검언유착 보도를 했던 기자까지 모두 11명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캠프는 윤 전 총장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며 그런 사실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반박했습니다.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총선 당시 당 법률지원단에.. 2021. 9. 2.
'중재법 막겠다' 윤석열, 본인 언론고소 묻자 "그건 헌법위배 안돼" 다음 네이버 국회 기자회견서 "권력비판 틀어막아 집권연장 법, 대선 이슈 삼아 심판받겠다" 본인 언론 소송 모순 아니냐에 "그건 그대로 진행하겠다"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를 시도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민주화운동 정권의 사악한 시도를 하는 이유가 뭐냐”며 법을 막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법안 문제를 대선에서 중요 이슈로 삼아 법적 정치적 투쟁에 나서겠다고도 했다. 그러나 윤 예비후보는 정작 자신이 부인 김건희씨와 가족 문제에 관한 보도에 대해 고소고발을 한 것은 모순이 아니냐는 지적에 헌법에 위배되지 않은 현행법을 근거로 한 것이라 차원이 다르다며 계속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2021. 8. 22.
오마이뉴스 "학교 이름 실수로 잘못 쓴 사람 세상에 어디 있냐" 다음 네이버 윤근혁 오마이뉴스 기자 "종합대와 전문대학교 명백히 달라" "윤석열 부인 이력서에 한림성심대를 한림대로 쓴 이유 밝혀라" 윤 캠프 측, 보도 이후 한림성심대 경력증명서 공개하며 "사과하라"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오마이뉴스가 윤석열 예비후보 측에 부인 김건희씨가 2004년 서일대학교에 제출한 이력서에 한림성심대학교가 아닌 한림대학교라고 적은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2년제 전문대고, 한림대학교는 4년제 종합대다. 지난 20일 오마이뉴스는 2004년 김씨가 서일대학교에 제출한 이력서에 한림성심대학교 경력을 한림대학교라고 허위 적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몇 시간 뒤 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은 김씨의 한림성심대학교 경력증명서를 공개하며 오마이뉴스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이므로.. 2021. 8. 21.
또 실수? 윤석열 캠프, SNS 안중근 사진에 윤봉길 글 논란 다음 네이버 논란 되자 삭제 "페북 편집상의 해프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다시 역사인식 논란에 휩싸였다. 윤석열 캠프에서 8·15 광복절을 맞아 페이스북에 윤봉길 의사의 글을 적으며 안중근 의사 영정 사진을 올린 것이다. 캠프 쪽은 “페이스북 편집상 문제로 생긴 해프닝”이라며 사진을 삭제하고 진화에 나섰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 독립운동가 7인의 영정을 모신 의열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윤석열 국민캠프’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계정에 “너희들이 만약 장래에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조선에 용감한 투사가 되어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술 한 잔을 부어 놓아라”라며 “1932년 12월19일 윤봉길 의사”라고 적은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린 .. 2021. 8. 17.
윤석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됐다"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尹부산일보 인터뷰에서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된 것" 조국 "후쿠시마에서 원전 녹고 수소폭발로 방사능 유출돼" 4시간만에 해당 구절 삭제..윤캠프 "의도와 다르게 반영돼"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야권 유력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관련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됐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관련 발언을 비판하며 논란이 일자 기사가 수정된 경위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나섰다. 5일 뉴시스 종합결과, 윤 전 총장은 전날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울산·경남은 세계적으로 원전 최대 밀집지역이고, 원전 확대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윤 전 총장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원전은 체르노.. 2021. 8. 5.
[팩트체크] 부정식품은 불량식품과 달라 먹어도 되나 다음 네이버 尹 "없는 사람 부정식품 먹게 해줘야" 발언 논란 관련법·식약처 용어집·식품과학회, 부정식품 정의 각각 달라 尹측 "위해성 없는 일부 부정식품 지칭한 것" 해명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정식품' 발언으로 논란이 벌어지면서 이 용어의 의미를 두고 정치권에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19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이 1980년 출간한 저서 '선택할 자유'를 거론했다. 그는 "프리드먼은 먹어서 병에 걸려 죽는 식품이면 몰라도,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보다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했다. 이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식품위생 기준에 못 미치는 부정.. 2021. 8. 4.
윤석열 전 총장님, '편의점 폐기 음식' 먹고 서러워 보셨나요? 다음 네이버 [2022 대선]윤 전 총장 쪽 해명도 '황당' 반응 온라인 등에서 비판 여론 이어져 “비참했어요. 대학생 때 돈이 없어서 라면 한 봉지로 두 끼를 해결한 적도 있지만, 그때도 질 낮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거든요.” 직장인 ㄱ(28)씨는 3일 최근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정식품’ 발언과 관련해 “충격이었다”라며 이렇게 꼬집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달 와 인터뷰에서 “부정식품이라는 게 없는 사람은 그 아래라도, 그러니까 품질 기준선 아래라도 선택할 수 있게,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또 지난 2일에는 윤 전 총장 캠프의 신지호 정무실장이 라디오에 나와 이 발언을 해명하며 “제과.. 2021. 8. 3.
윤석열 "경자유전에 너무 집착" 발언에..경실련 "헌법 읽어봤나" 발끈 다음 네이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농지법 등 법률을 보면 ‘경자유전(농사짓는 사람이 땅을 소유함)’에만 너무 집착한다”고 밝힌 데 대해 “검찰총장을 지낸 대선 유력 후보가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으로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전날 청년 정책 토론회 ‘상상23 오픈세미나’에 참석해 “농업을 하나의 산업, 비즈니스 차원에서 발전시키는 것보다는 오래 전부터 농사를 지어왔던 분들의 경자유전에 너무 집착한다. 관련 법 규정이 (산업화 등을) 전부 막고 있다”고 말했다. 경실련은 “대한민국 헌법 제121조는 ‘국가는 농지에 관해 경자유전의 원칙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농지의 소작 제도는 금지된다’고 천명하고 있다”며 “검..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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