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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 격노한 홍준표·유승민 "눈에 뵈는 게 없나" 다음 네이버 "정신머리 안 바꾸면 당 해체해야" 발언에 격돌.. 첫 1 대 1 토론 앞두고 갈등격화 조짐 [이경태 기자] 홍준표 "그 못된 버르장머리 고치지 않고는 앞으로 정치 계속 하기 어렵겠다." 유승민 "문재인 정권 충견 노릇 한 덕분에 벼락출세 하더니 눈에 뵈는 게 없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를 향한 경쟁자들의 독설이 14일 쏟아졌다. "정권을 가져오느냐 못 가져 오느냐는 둘째 문제이고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것이 맞다"는 윤 후보의 전날(13일) 발언 탓이다. 11월 5일 최종 대선 후보 선출 전 총 3차례 예정돼 있는 '1 대 1 맞수토론'을 하루 앞두고 벌어진 후보 간 '갈등'인 만큼 그 여파도 주목되는 상황이다. 윤 후보는 지난 13일 국민의힘 제주도.. 2021. 10. 14.
윤석열 "임금 같으면 비정규직이라도.. " 발언에 "세상 물정 몰라" 다음 네이버 윤석열 전 검찰총장, 13일 안동대 학생들 간담회 "임금 차이 없으면 비정규직·정규직 의미 없어 젊은 사람들 한 직장에서 평생 근무 원치도 않아 대기업·중소기업 큰 차이 없어.. 해고 자유롭게" 누리꾼 "비정규직 불안감 아나? 복리후생 천양지차 세상 물정 모르는 말도 안 되는 소리" 비판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임금 차이가 없으면 비정규직과 정규직은 큰 의미가 없다"는 취지로 말해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청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도 복리후생 및 처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정규직을 선호하는 마음을 전혀 공감하지 못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윤.. 2021. 9. 14.
박지원 "윤석열, 저하고 술 많이 마셨다..내가 입 다무는게 유리" 윤석열에 경고 다음 네이버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14일 자신이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지난달 11일 식사자리에서 ‘고발 사주’ 의혹을 모의했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주장을 두고 “자기는 검찰총장하면서 검찰청 내부 사람하고만 밥 먹었냐”면서 “(윤 전 총장이 총장 시절) 저하고도 술 많이 마셨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기자와 통화하면서 “저는 윤 전 총장과 신뢰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한 번도 나쁘게 얘기한 적이 없다”면서 “그런데 그런 식으로 얘기하다니 왜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느냐”고 말했다. 박 원장은 “내가 국정원장이라 말을 못 한다. 내가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자기(윤 전 총장)에게 유리하다”며 윤 전 총장에 경고했다. 박 원장은 조씨와의 식사자리에 제3자가 동석했다는 .. 2021. 9. 14.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정치 공작' - 뉴스버스 보도 목차 ①[단독]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 ②[단독] 윤석열 검찰, ‘윤석열 김건희·한동훈’ 명예훼손 피해 고발 야당에게 시켰다 ③[단독] 윤석열 검찰, ‘검찰·김건희 비판' 보도 기자들도 야당에 고발 사주 ④[단독] 고발장 작성해 증거자료도 야당에 넘겨…실명 판결문까지 ⑤[분석과 해설] 범 여권 인사 야당 고발 사주는 명백한 정치공작...윤석열 '검찰권 사유화' ⑥[배경 설명] 검찰총장 무력화 시도에 윤석열 야당 고발 사주로 대응 ⑦[부연] 수사정보정책관은 검찰총장 '눈과 귀'...총장 지시 없인 못움직여 ⑧[반론] 윤석열 '전화 차단', 김웅 "전달만 한 것 같다", 손준성 "황당한 말씀" ⑨[단독] “윤석열 지시로 수사정보정책관실이 김건희·장모 전담 정보수집 .. 2021. 9. 6.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보도에 윤석열 캠프 "모르는 일" 다음 네이버 윤석열 총장 시절 검찰이 당시 미래통합당에 명예훼손 고발을 사주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윤석열 캠프는 모르는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인터넷 매체인 뉴스버스는 지난해 4월 3일, 당시 대검찰청 수사정책정보관이 윤석열 총장과 부인 김건희 씨, 그리고 한동훈 검사장을 명예훼손 피해자로 한 고발장을 작성해 미래통합당 김웅 국회의원 후보를 통해 당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고발 대상은, 유시민, 최강욱, 황희석 등 현재 여권 인사들을 포함해, 검언유착 보도를 했던 기자까지 모두 11명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캠프는 윤 전 총장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며 그런 사실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반박했습니다. 고발장 전달자로 지목된 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총선 당시 당 법률지원단에.. 2021. 9. 2.
'중재법 막겠다' 윤석열, 본인 언론고소 묻자 "그건 헌법위배 안돼" 다음 네이버 국회 기자회견서 "권력비판 틀어막아 집권연장 법, 대선 이슈 삼아 심판받겠다" 본인 언론 소송 모순 아니냐에 "그건 그대로 진행하겠다"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강행처리를 시도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민주화운동 정권의 사악한 시도를 하는 이유가 뭐냐”며 법을 막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법안 문제를 대선에서 중요 이슈로 삼아 법적 정치적 투쟁에 나서겠다고도 했다. 그러나 윤 예비후보는 정작 자신이 부인 김건희씨와 가족 문제에 관한 보도에 대해 고소고발을 한 것은 모순이 아니냐는 지적에 헌법에 위배되지 않은 현행법을 근거로 한 것이라 차원이 다르다며 계속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2021. 8. 22.
오마이뉴스 "학교 이름 실수로 잘못 쓴 사람 세상에 어디 있냐" 다음 네이버 윤근혁 오마이뉴스 기자 "종합대와 전문대학교 명백히 달라" "윤석열 부인 이력서에 한림성심대를 한림대로 쓴 이유 밝혀라" 윤 캠프 측, 보도 이후 한림성심대 경력증명서 공개하며 "사과하라"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오마이뉴스가 윤석열 예비후보 측에 부인 김건희씨가 2004년 서일대학교에 제출한 이력서에 한림성심대학교가 아닌 한림대학교라고 적은 이유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2년제 전문대고, 한림대학교는 4년제 종합대다. 지난 20일 오마이뉴스는 2004년 김씨가 서일대학교에 제출한 이력서에 한림성심대학교 경력을 한림대학교라고 허위 적시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몇 시간 뒤 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은 김씨의 한림성심대학교 경력증명서를 공개하며 오마이뉴스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이므로.. 2021. 8. 21.
또 실수? 윤석열 캠프, SNS 안중근 사진에 윤봉길 글 논란 다음 네이버 논란 되자 삭제 "페북 편집상의 해프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또다시 역사인식 논란에 휩싸였다. 윤석열 캠프에서 8·15 광복절을 맞아 페이스북에 윤봉길 의사의 글을 적으며 안중근 의사 영정 사진을 올린 것이다. 캠프 쪽은 “페이스북 편집상 문제로 생긴 해프닝”이라며 사진을 삭제하고 진화에 나섰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 독립운동가 7인의 영정을 모신 의열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어 ‘윤석열 국민캠프’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계정에 “너희들이 만약 장래에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조선에 용감한 투사가 되어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술 한 잔을 부어 놓아라”라며 “1932년 12월19일 윤봉길 의사”라고 적은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린 .. 2021. 8. 17.
윤석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됐다" 발언 논란 다음 네이버 尹부산일보 인터뷰에서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된 것" 조국 "후쿠시마에서 원전 녹고 수소폭발로 방사능 유출돼" 4시간만에 해당 구절 삭제..윤캠프 "의도와 다르게 반영돼"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야권 유력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관련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됐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관련 발언을 비판하며 논란이 일자 기사가 수정된 경위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나섰다. 5일 뉴시스 종합결과, 윤 전 총장은 전날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울산·경남은 세계적으로 원전 최대 밀집지역이고, 원전 확대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윤 전 총장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원전은 체르노..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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