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대강 사업 계승" 발언 후폭풍..전국 환경단체 "공약 철회해라"
다음 네이버 [2022 대선]환경단체 서울·경북·경남 등 전국서 기자회견 "녹조라떼로 농수산물 오염되는데.. 농민 선동하는 윤 후보 무책임" 비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4대강 사업 계승’ 발언에 환경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의 환경단체들은 21일 서울과 대구, 부산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에게 “발언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5대강유역협의회, 한강살리기네트워크, 금강유역환경회의, 낙동강네트워크, 남한강경기도민회의, 섬진강유역협의회, 영산강유역네트워크, 종교환경회의, 한강유역네트워크, 한국환경회의 등 환경단체들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재자연화 사업 폐기 발언을 철회하라”며 윤 후보를 규탄했다. 이들은 ‘녹조라떼’와 같은 ..
2022. 2. 21.